남편은요?
남편에겐 애초에 그런 부모자식같은 사랑을 주고받을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남녀는 그럼 약간 이해관계인가요?
남편은요?
남편에겐 애초에 그런 부모자식같은 사랑을 주고받을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남녀는 그럼 약간 이해관계인가요?
서로 이해관계이자 영원한 남이죠
부모 형제정도나 혈연이라 못끊는거지만
수십년 살다가도 어느순간 남이 되는게 부부인데요
본인이 배우자에게 그럴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에 만나 사랑에 빠지는것도 결국 사랑함으로써 내가 좋으니 하는거고
조건보고 결혼하는것도 조건이 충족된 사랑이니 하는거고
남남끼리 만나려면 이해관계가 충족되야죠
전 남친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쌍방이 아니라 일방이어서 깨졌죠.
전남친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쌍방이 아니라 일방이어서 깨졌죠.
여기 보니까 남편이 헌신적인 사랑을 준다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그것도 남편이 부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면서
본인이 기분이 좋아지니 헌신하는거에요
그역시 나 기분좋자고 하는거지 이타적인 희생정신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ㄴ근데 드라마보면 남주가 여주를 위해 목숨도 바치는 경우가 많잔아요..
부모 자식관계는 부모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면서 무한사랑주는 관계인것 같고, 부부 사이가 더 큰사랑을 줄수도 있는 관계인것 같아요.
옛말에 부모는 열자식 거둬도 열자식은 한부모늘 못거둔다는 말도 살아보니 맞는말 같구요.
자식이 많아도 늙고 아픈 부모돌보는 자식이 하나라도 있음 성공한거고.
현실에도 간혹 있지만 그관계가 오래가는것은 서로 그럴수있는 사람끼리라는것.
한쪽만 헌신하면 그헌신이 지칠날이 결국 옵니다.
꼭 어떤 육체적, 물질적헌신의 주고받음이 아니더라도
한쪽이 주는만큼 한쪽이 항상 선물처럼 고마워한다면 그런관계도 가능하겠죠.
눈만봐도 마음이 통하고 아무 거릴낄것도 숨길거도없는 사이가 되면.
남편 사랑은 변할 위험이 크죠
남편이 내게 이제 살뜰히 잘하는데도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 깊이 감동은 안 되오.$
남자의 사랑이 어떤지 아니까
여기 허구헌날 올라오는 스토리가
엄청 좋은 남편이었는데 바람났다
성매매 하러다닌다 아닌가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은 아니잖아요
이해관계죠
인간은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요
이성을 사랑하게되는 이유도
첫째가 내 마음에 들어야하잖아요
결혼도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 들어맞아야 하는 거고
결국 자기 만족을 바탕삼아 하는 게 남녀간 사랑
본인이 먼저 누굴 위해 목숨 바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