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근처 가까운 산부인과요~
막상 수술하려고 맘먹고나니 결정이 어렵네요 ㅠㅠ
유명한곳 찾아가야할지..
집근처 덜 유명하더라도 수술많이 하는곳으로 가야할지..
수술하신분들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전 로봇은 안할거고(실비가 없기도하고 실비가 있다하더라도 수술비가 엄청 차이나네요)
복강경이나 개복할거 같은데..
동네 큰 산부인과나 근처 종합병원가도 되겠죠?
그냥 집근처 가까운 산부인과요~
막상 수술하려고 맘먹고나니 결정이 어렵네요 ㅠㅠ
유명한곳 찾아가야할지..
집근처 덜 유명하더라도 수술많이 하는곳으로 가야할지..
수술하신분들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전 로봇은 안할거고(실비가 없기도하고 실비가 있다하더라도 수술비가 엄청 차이나네요)
복강경이나 개복할거 같은데..
동네 큰 산부인과나 근처 종합병원가도 되겠죠?
2~3차 병원 찾아서 가세요.
전 되도록 큰 곳으로 갈래요.
덜유명한곳이 어찌 수술이 많나요?
82에서 말하는 소위명의들 계신곳말구요
복강경 자궁근종 수술
집에서 좀 멀지만 동대문 소재 유명 여성병원에서 했어요
다른데선 자궁제거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근종만 제거했어요
시설 친절 이런거 떠나 의사선생님 실력 좋은곳 알아보세요
동대문에 병원은 장안동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는 복강경만 해요~~확인하고 가세요~^^
시설 친절 다 필요없고
의사 여러명 이런곳도 필요없고. 유투브 또는 광고 다 필요없고
실력있는 샘 찾아서 수술합니다.
제가 그냥 동네병원갔을 때 개복하자했고-긁어내는 기계가 없다고 / 옆동네 그냥 다른병원에서 복강경 하긴 했는데, 봉합 4군데 중 하나에 실밥 제거를 안해놔서-의사사 상처에 연고바르라고까지 했는데-의사 계속바뀌는 중형산부인과였어요 // 의사들 양심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 암튼 실력 좋은 데, 수술경험 많은데 가세요.
전 복강경으로 했는데, 집 근처 유명한 여성병원에서 했어요.
의사 분이 아산병원에 계셨던 분이라 수술 경험도 많으시고 해서요.
큰 병원에서 수술한 언니는 하루밖에 못 자고 쫓겨나오다시피 퇴원했대요.
다른 환자들을 받아서 수술을 해야 이익이니까요.
전 코로나 막바지 정도였는데, 6인실에 가도 저 밖에 없고, 이틀은 자고 퇴원했거든요.
오히려 좋은 것 같았어요.
퇴원 후에도 몇 번은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편했구요.
근종힐링 카페에 보면 정보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