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친정어머니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간길에
치매검사하려고 하니 한시간을 앉아있을수있어야한다하는데 오래 앉아있지 못하세요
그래서 못했는데 이번에는
꼬리뼈골절로 요양병원에 있으신데
치매검사를 6개월뒤에 한다고 했대요
근데 엄마 이야기로는 치매판정?등급?받으면 간병인들이 안맡아주려고 한다고 검사안받는게 좋은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거예요
ㅠㅠ
저는 치매는 약으로 늦출수있으니
검사받을수있으면 무조건 받고 약먹어야한다고 했구요
엄마가 뭘 잘못아시는듯한데
공격성치매가 있는경우 간병인이 싫어 할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검사안하고 약안먹으면 그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