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나르시스트라는 게 알려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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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뭘까요?
1. ...
'25.2.11 11:23 AM (220.83.xxx.108)자기보다 더 나르시시스트 아닐까요?
2. 네네
'25.2.11 11:26 AM (175.125.xxx.8)제가 느끼기엔
무관심 혹은 무시3. “”“”“”
'25.2.11 11:28 AM (211.212.xxx.29)자기가 나르시시스트인줄 인지도 못하고 있을거예요
자기반성이 없는 인간이니까요
그러니 알려진다면 두렵기는 커녕 억울해할 듯
늘 그렇듯.
제 생각엔 철저히 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을까해요
통제성향이 강해서 누구라도 있어야 쥐고 흔드는 쾌감을 맛보니까요4. 그거슨
'25.2.11 11:33 AM (175.115.xxx.131)무대응,무관심..
제 시모가 악질 나른인데,명절때 눈도 안맞추고,말안섞고,
제 할일만 하고..수작걸지 못하게 철벽치고 틈안주고 바로 헤어지니..전화해서는 살살 구슬리면서 애비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만나자고 ..수작부리기에 그런거 없다..애가 고3이라
그럴 여유 없다고 칼차단해버렸어요.
자기 깔아놓은 판에서 정신못차리게해서 농락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불안해서 어쩔줄 모르고 남탓하면서 빌미를
만들더군요.5. ᆢ
'25.2.11 11:33 AM (59.26.xxx.224)난 체 하고 살아야 돼는데 그게 안될때 아닐까요? 난 체 하려고 외모 엄청 공들이는데 그런거할 최소한 돈도 없을때. 나르나 뭐나 돈,건강 무너질때 자기 생존 위협 느끼니 젤 무서울것 같아요. 그리고 그게 돼면 다른건 무서운게 그렇게 없을겁니다. 일반인하고는 다른 종자니까.
6. 나옹
'25.2.11 11:34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겁니다.
나르들은 망신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질 않더군요.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거 엄첟 좋아해요. 나르에게 화내고. 나르와 싸우는 거. 그건 나르가 정말 원하는 거에요. 자기영향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니까요
나르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 듣고 반응하지 나세요. 또 저런다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가장 좋은 건 아예 만나지 않는 거구요.7. 나옹
'25.2.11 11:35 AM (124.111.xxx.163)무시당하고 고립되는 겁니다.
나르들은 망신당하는 것도 두려워하질 않더군요. 자기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거 엄첟 좋아해요. 나르에게 화내고. 나르와 싸우는 거. 그건 나르가 정말 원하는 거에요. 자기영향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니까요
나르가 하는 말은 귓등으로 듣고 반응하지 마세요. 또 저런다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가장 좋은 건 아예 만나지 않는 거구요. 나르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마세요. 전화번호 차단을 추천 드립니다.8. ...
'25.2.11 11:35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무관심 혹은 무시222222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꼭 결혼해서 애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애가 있으면 애 가스라이팅해서 인질 삼아 배우자를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애가 있으면 무관심, 무시도 할 수 없고 애를 가스라이팅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권을 가져갈까봐 이혼도 못 하니까요9. ...
'25.2.11 11:36 AM (39.7.xxx.124)무관심 혹은 무시222222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꼭 결혼해서 애 낳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애가 있으면 애 가스라이팅해서 인질 삼아 배우자를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애가 있으면 무관심, 무시도 할 수 없고 애를 가스라이팅한 나르시시스트가 양육권을 가져갈까봐 배우자는 이혼도 못 하거든요10. ㅇㅇ
'25.2.11 11:37 AM (211.218.xxx.216)나르 성향이랑 살다보니 파악한 거
무관심 무대응이 최곱니다
그러면 알아서 슬슬 기고요11. ㅂ1
'25.2.11 11:37 AM (39.121.xxx.133)근데.. 나르시시스트 아닌 사람..있나요?
다들 자기가 하는 거 다 맞다고, 애랑 남편 가스라이팅하고..
뭘하든 자기 잘난 맛에 사는거잖아요.
자기랑 다른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이고..
대부분 다 그렇다고 봅니다.12. ..
'25.2.11 11:39 AM (39.7.xxx.144)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
13. 나옹
'25.2.11 11:41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나르 아닌 사람이 왜 없어요. 왜 남을 통제하려고 합니까. 내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살면 되는데.
나랑 다르면 그런가 보다 해요. 대다수의 사함들은.14. 나옹
'25.2.11 11:42 AM (124.111.xxx.163)나르 아닌 사람이 왜 없어요. 왜 남을 통제하려고 합니까. 내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살면 되는데.
나랑 다르면 그런가 보다 해요. 대다수의 사함들은.. 자식도 마음대로 안 되면 그런가보다 하고 져주고 살고요. 나르처럼 자식이겨 먹으려고 하지 않아요.15. “”“”“”
'25.2.11 11:42 AM (211.212.xxx.29)누구나 그런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겠지요
공감이 안되고 대화가 어렵고 주변인이 괴롭고 분란이 늘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모르고 지내는 인생이시라면 복 받은거예요
잘 피해가시실 바랍니다16. ..
'25.2.11 11:45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17. 점점
'25.2.11 11:46 AM (222.117.xxx.76)무시
영향력이 사라지는거18. ..
'25.2.11 11:46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 죽을 때 니가 날 죽인다고 소리지르고 죽을 거야19. ...
'25.2.11 11:47 AM (39.7.xxx.144)나르시시스트가 가스라이팅하는 예를 들어보면 10살도 안된 어린 자기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해요
너 xx가 왜 너 생파에 초대 안했는지 알아? 너 싫어해서 그래. 내가 xx라도 너 초대 안해. 아니, 내가 xx 엄마라면 너랑 놀지 말라고 할 거야. 왜냐하면 넌 구제불능이거든.
넌 xx, aa, bb가 니 친구인줄 알지? 아니? 걔네 사실 너 되게 싫어해. 근데 니가 걔네한테 친한 척 하는 거야. 넌 멍청해서 그것도 눈치 못 챘지? 그니까 니가 개만도 못 하다는 거야.
니 엄마아빠가 이혼하면 그건 누구 때문인지 알지?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이혼하는 거 알고 있어. 내가 너 때문에 이혼녀 되는 거야.
내가 왜 너 싫어하는 줄 알아? 개같은 니 애비 닮아서 그래. 네가 날 죽이고 있어. 니 애비와 같이 날 죽이고 내 몸에 병을 심고 있다고!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 죽을 때 니가 날 죽인다고 소리지르고 죽을 거야20. ...
'25.2.11 11:58 AM (39.7.xxx.173)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222
21. 진짜
'25.2.11 12:04 PM (1.236.xxx.114)신기한게 다른사람 아픈것도 질투해요
자기가 정신과 치료받는중 교통사고 낸것도 카톡 프사나 인스타에 올림
진짜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보면 대부분 다 그렇다는 말 절대 안 나옵니다3333322. ㅠ
'25.2.11 12:07 PM (220.94.xxx.134)무관심이죠
23. 나옹
'25.2.11 12:07 PM (124.111.xxx.163)나르는 자기 자식도 질투해요.
자식이 잘 된 거는 전부 자기가 기도해서 잘 된거래요. 그게 알고 보니 자식 질투해서 그런 거였더라구요.24. ᆢ
'25.2.11 12:12 PM (59.26.xxx.224)나르시스트나 사패,소패 다 똑같은거
사람 물리적으로 죽이는건 사패고 저렇게 말로 죽이는건 소패,나르시스트. 위에 저게 사람이 할 소린지 지 자식한테. 그래서 전 자기 가족한테 잘 하는 사람인지 중요하게 봅니다. 못된 종자들이 젤 일순위로 괴롭히고 있는게 가까운 가족이라. 가족한테 잘 하는 인간은 최소한은 돼는 인간.25. ㅡㅡㅡㅡㄷ
'25.2.11 1:42 PM (106.102.xxx.92)무관심이에요.
회색돌기법 찾아보세요.
그냥 개무시가 짱임.26. 나르시시스트
'25.2.11 1:44 PM (203.229.xxx.238)뇌의 문제일까요?
댓글 보니 실제로 겪으신 분들 많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