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 판결문에 “이재명 경선자금 명목”

..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25-02-09 15:34:23

https://naver.me/59vsPDLx

 

이재명 대표 최측근이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어제 2심에서 징역 5년 유죄가 선고됐죠.

판결문에는 이재명이란 이름만 130번 넘게 등장하는데요.

대장동 업자들로부터 받은 돈, 이 대표 대선 경선 자금으로 사용됐을 거라고 적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도 중형을 받을 거라며, 출마를 포기하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6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150쪽 분량의 김 전 부원장 판결문에는 ‘이재명’ 대표의 이름이 132번 등장합니다.

‘경선자금’이란 단어도 30번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부원장이 지난 2021년 대장동 민간업자에게 받은 돈을 사적으로 유용하지 않았다고 봤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경선 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갔고, 실제로 그 용도대로 쓰였을 것이라고 본 겁니다.

IP : 106.102.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9 3:36 PM (106.102.xxx.113)

    경선에 돈 뿌렸으면 부정 경선이었네요

  • 2. ..
    '25.2.9 3:37 PM (106.102.xxx.113)

    "김용 판결문에 이재명 130회 언급…총 책임은 이재명 의미, 치명타 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619]

    https://naver.me/x3jEOYhN

  • 3. ....
    '25.2.9 3:49 PM (1.236.xxx.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 4. 사법리스크 치명타
    '25.2.9 4:04 PM (223.38.xxx.136)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21149

    법조계 "김용 판결문서 '경선자금' 수차례 언급..
    수수 자금 대부분 정치활동비로 봐"

    "대장동 개발사업 업무 책임 성남시에 있고 당시 성남시장인
    이재명에게 총책임 있다고 본 것"

    "이재명 대장동 재판서 김용 판결문 및 유동규 증언등
    뒷받침 될것...사법 리스크 더욱 커져, 치명타"

  • 5. 이대표 책임문제
    '25.2.9 4:16 PM (223.38.xxx.11)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21149

    "이대표의 최측근인 김 전 부원장이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았다는 점이 인정되었다"며

    "판결문에 공사와 성남시가 결정해서 추진하였다고 기재한만큼
    성남 시장이었던 이재명 대표의 책임이 문제될 것이고
    대장동 의혹 재판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 6. 000
    '25.2.9 4:17 PM (104.28.xxx.46)

    그러나 뇌물 받은 유동규는 무죄닷!! 그 자금 증거는 없다 ㅋ
    https://www.ddanzi.com/free/834645090

  • 7. ...
    '25.2.9 4:53 PM (106.102.xxx.23)

    ㄴ 김용이 이재명 대선 캠프 회계 책임자였잖아요. 공직선거법은 후보 당사자 본인과 부인 그리고 회계 책임자를 한 묶음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김용이 불법 정치자금에 가담한 공범으로 본 거죠. 그 주범은 이재명 당사자가 될것이고.

  • 8. ...
    '25.2.9 4:55 PM (106.102.xxx.23)

    1심 2심 유죄 받았고 마지막 법리심인 대법 유죄 선고까지 받으면 지난 대선 대통령 후보 자리를 이죄명이 불법 경선으로 도둑질한 셈이죠

  • 9.
    '25.2.9 5:38 PM (122.34.xxx.245)

    지난 대선은 참....

  • 10. ...
    '25.2.9 5:48 PM (175.198.xxx.133) - 삭제된댓글

    증거는 없는 ..? 내편은 헐렁방구식으로 수사..?
    상대편은 먼지털기 수사 기법...? 털털 탈탈 모아서 수사를..?
    복사비만 천만원이면 도대체 쓸테 없는것까지..?..
    그런 식으로 수사 하면 ...? 껌쎄범죄도 그런 식으로 수사하면...?..

  • 11. ....
    '25.2.9 6:31 PM (1.219.xxx.119)

    빨리 김용 따라 ㄱㄱ

  • 12. 경선
    '25.2.9 7:16 PM (175.120.xxx.88) - 삭제된댓글

    돈봉투
    돈경선
    불법대출
    대입비리
    이런게 뭐 민주당은 이미 일상이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599 완전 가는 머리카락에 고데기 6 머리 2025/02/10 1,203
1683598 대략적으로 1인가구 4 .. 2025/02/10 1,595
1683597 계엄찬성집회 이유는 11 .. 2025/02/10 1,874
1683596 요양병원에서 틀니가 파손되었어요 3 틀니 2025/02/10 1,907
1683595 인공지능과의 토론 너무 재미있네요 ㅋ 11 자유 2025/02/10 1,763
1683594 외출복을 리폼하고 싶은데요 4 리폼 2025/02/10 676
1683593 호주가는데 알러지약 갖고가도 되나요? 6 민들레 2025/02/10 1,001
1683592 한겨레 문대통령 인터뷰 93 ooooo 2025/02/10 5,327
1683591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27 동감 2025/02/10 3,263
1683590 운동 가기 싫으네요 7 2025/02/10 1,714
1683589 혹시 옴때문에 고생한분 계신지요 12 고민 2025/02/10 3,469
1683588 네이버 줍줍 6 ..... 2025/02/10 1,601
1683587 대학생 용돈 27 만년초보엄마.. 2025/02/10 3,720
1683586 뻥 뚫린 에어컨 자국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2025/02/10 2,010
1683585 서울 중심가 주택...무서울까요 28 입춘 2025/02/10 12,430
1683584 정청래의원의 박은정의원 솔직 평가 13 ㅇㅇ 2025/02/10 5,495
1683583 엄마의 욕심 4 뮤뮤 2025/02/10 3,005
1683582 최강욱 명연기 배꼽 빠져요 13 2025/02/10 5,192
1683581 한국에서 단종된 향수 프랑스에 있을 수도 있을까요? 5 adler 2025/02/10 1,595
1683580 트럼프 “아내로 충분히 골치 아픈 ‘이 남자’ 추방 안 하겠다”.. 3 .. 2025/02/10 6,117
1683579 아기흘 안고자고 싶어요. 몇 달부터 안고자도 안전할까요 30 ㅇㅇ 2025/02/10 7,007
1683578 크리스탈 리 교수님 투명하시네요 10 투명하다 2025/02/10 2,735
1683577 아래 제목 고양이 글.. 동물 애호가분들은 그냥 피하시길요 3 .. 2025/02/10 1,137
1683576 블라인드 버스 싣기 문의드려요 3 .. 2025/02/10 557
1683575 낙동강 주민들 콧속에서 녹조 독소 검출 9 뉴스타파 2025/02/1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