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저기교회다니고 무교 되었는데
아버지는 장로여서 주변에 목사들도 있고
그들의 이중적 행태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보고 느낀건 딱 돈 밝힌다 이거가 결론이고
굉장히 배타적이다 .. 이거하구요
그리고 목사 학위도 쉽게
주더라구요 나이많은 저희 아버지 한테 다가와
목사 학위 준다는 ㅎ00미국 신학 학교
알고보니 정년 나이 지나서 못주는데
아버지 속이고 돈 받아챙기고 건강때문에
못다니니 돈 달라 하니 노발 대발 이럽니다
아 거기다 에터미 강요 했네.
그것때문에 아버지랑싸웠어요
그리고 건물 부시고 새로 짓고 건축헌금통 돌린건
장로교나 감리교나 다 하구요 이건 직접 경험
(방배동 00감리교회) 그 교인이 일요일날 여행갔다 사고로 돌아가셨은데 목사가 일요일날 교회 안나와서
그런거다 악담을 오랜시간 지나도 다 기억나요..
그러다 종파 없는 00그리스도교회
거기를 다녀봤는데 뭔 특별 헌금이라 보통때 보다
더 돈내게 하는 기간도 있구요
지들끼리 결혼하고 그리고 전도 하면 누가 전도 얼마나 했다 이러는지 ....
제가
느낀건 교회가 개인 자유가 없어요
그리고 자기들만의 종교가 맞다는 사고 엄청 배타적이고 돈에대해선 사회보다 더 세속적입니다.
나온지 20년 넘었는데 지금은 대만족해요
다른 불교 천주교 종교도 보는데 매력적이고
강요도 없고 배울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 모태신앙인데
제발 자식에게 종교 강요 마세요
자식이 커서 종교 선택하게 하세요.
특히 극단적 개신교 인들 제발 전도 하지 말아요
타인도 배려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