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해서 두통이 넘 심해요 괴로워요 ㅜㅠ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5-02-08 22:04:03

전 체하면 두통이 너무 심한데

아까 구토했는데도 두통이 여전하네요 ㅠㅠ

손을 따야 할까요 ?! 

IP : 172.224.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넵
    '25.2.8 10:04 PM (72.73.xxx.3)

    손따는게 최고에요

  • 2. ...
    '25.2.8 10:05 PM (106.102.xxx.167)

    두통약이랑 소화제 드세요

  • 3. lllllllll
    '25.2.8 10:06 PM (61.255.xxx.179)

    손 따고 약국가서 체할 때 먹는 약 사서 드세요
    손 따는것만으로는 안되더라구요
    저도 잘 체해서 집에 베아제랑 가스활명수 같은거 항상 두고 있어요

  • 4. 그 정도면
    '25.2.8 10:11 PM (223.38.xxx.157)

    토하는게 가장 빠른데
    타이레놀먹고 헤스탈이나 정로환 드세요
    남펀한테 등 두드려 달라고 하세요
    뜨거운물 마시고 ㅠ

  • 5.
    '25.2.8 10:12 PM (211.244.xxx.85)

    이 정도면 소화제로 안 되는데
    체한 약이 필요한데
    예전 약사가 약 지을 수 있을때
    지어 먹으니 났던데

    일단 손을 따세요
    그리고 등을 눌러달라 하세요
    등뼈 눌러보면 아픈곳이 있어요
    거길 누르면 좀 가라 앉는데 도움 되어요

  • 6. ㅁㄴㅇㄹ
    '25.2.8 10:13 PM (61.101.xxx.67)

    매실차도 좋고 소화제도 좋고..등뼈 척추를 뒤에사 부터 아래로 천천하 누르다 보면 아픈부분이 있어요 거기를 걔속 두드리면 까억소리나면서 체기가ㅡ없어져요

  • 7. ..
    '25.2.8 10:16 PM (211.176.xxx.21)

    저도 잘 체하는데,
    매실액, 소화제, 죽염먹기, 손 따기, 엄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곳 아프게 누르기(남편이해요) 해요.

  • 8. 차단지
    '25.2.8 10:16 PM (1.252.xxx.112)

    1. 매실의 비율을 많이 하고 물 약간타서 마셔보세요.
    2. 반듯이 누워서 복식호흡 해보세요.
    ( 장기에 산소를 공급해주니 트림이 나옵니다)
    3. 배를 따뜻하게 해보세요.
    돌뜸을 배위에 올려두거나, 난방바닥에
    배를 닿게 해보세요)
    4. 누워있지만 말고 일어서서 왔다갔다 움직여보세요.
    5. 손잡이 달린 지압 안마기로 등 뒤를 탁탁 쳐주세요.
    6. 매실액이나 물 이외에는 내일 낮12시이후까지
    당분간 속을 비우셔야 해요.

  • 9. ㄴㅇㄹㄹ
    '25.2.8 10:22 PM (61.101.xxx.67)

    등 척추를 따라 손으로 꾹꾹눌러주면 지인짜 효과좋아요

  • 10. 소화제
    '25.2.8 10:45 PM (110.13.xxx.24)

    먹고
    스트레칭을 좀 하세요...

  • 11. 등척추
    '25.2.8 10:55 PM (39.119.xxx.80)

    아무도 없는데 등 척추를 어떻게 누를까요?
    저도 소음인에 기능성위장장애로 잘 체해서 병원 처방 상비약
    늘 가지고 다니는데(급체하면 수액 맞아야 내려가요..ㅠㅠ)
    혼자서는 등을 어떻게 누르면 될까요?

  • 12.
    '25.2.8 10:58 PM (175.214.xxx.16)

    그게 체한게 아니고 두통땜에 토할수 있어요

    일단 두통을 잡아보세요

    전 체한줄 알고 주주장창 내과만 갔다가
    두통으로 인한거일수 있다 그래서 신경외과가서 처방 두통약 먹고 싹 사라졌어요
    맨날 머리 아프고 토하고 그랬거든요

  • 13. ..
    '25.2.8 11:04 PM (114.205.xxx.204)

    그거 편두통이에요.
    저도 체하면 눈알이 빠지게 머리 아프고 토해야 진정되고 했는데 점점 증상이 심해져서 병원 상담하다 나중에 편두통인 거 알고 전문약 처방 받았어요.

  • 14.
    '25.2.8 11:10 PM (39.117.xxx.171)

    저도 자주그랬는데 신경과 의사가 그게 체한게 아니라 편두통증상이 체하는걸로 온거란 소리하더군요
    저도 토하고 머리가 깨지게 아픈게 같이 오거든요
    손도 따고 집에 까스 활명수도 사드시고 드세요
    탄산음료라도 있음 드시고 담부턴 편두통이 시작할거같으면 두통약 바로 먹어버려요

  • 15. 저도요
    '25.2.8 11:26 PM (58.29.xxx.5)

    그게 체한게 아니고 두통땜에 토할수 있어요

    일단 두통을 잡아보세요

    전 체한줄 알고 주주장창 내과만 갔다가
    두통으로 인한거일수 있다 그래서 신경외과가서 처방 두통약 먹고 싹 사라졌어요
    맨날 머리 아프고 토하고 그랬거든요22222

  • 16. ..
    '25.2.9 1:27 AM (180.83.xxx.148)

    내과적으로 문제없다면 한의원가서 침 맞는거도 괜차나요. 저도 그증상 자주 오는데 심하면 한의원가서 침맞고 약먹어요. 그 증상에 보험되는약이 있어요. 배랑 머리에 침맞으면 좀 낫더라구요. 다만 내시경등 정기검진은 꼭 해보시구요.

  • 17. 엄행수
    '25.2.9 8:35 AM (112.148.xxx.143)

    윗님 혼자서 등은 폼롤러로 조져야 합니다

  • 18.
    '25.2.9 9:35 AM (119.193.xxx.110)

    제가 자주 그랬는데 ᆢ전 이렇게 했어요ㆍ
    우선 구토는 하게 되고
    믹스커피나 콜라를 조금씩 먹는다
    두통약 잘 듣는 거 먹는다~ 두번 시간 잘 지켜서
    별거 아니지만 드라마에 아플때 흰 머리띠 이마에 묶는것처럼 세개 묶어도 두통에 효과있어요ㆍ

  • 19. ..
    '25.2.9 10:50 AM (61.105.xxx.175)

    소화제는 마시는 활명수 같은 거 드시고
    없으면 탄산음료, 탄산수 라도 드시고
    위를 맛사지해 주며 흔들흔들 뛰어 보세요. 위 운동되게
    위가 무력해져서 체기가 오면 두통으로 오는 사람있어요
    효소제 소화제는 효과 없어요.
    그리고 무조건 2끼정도는 굶어야 합니다.
    위 운동에 신경.써보세요.
    제 두통의 90 % 이상이 체기 때문이었거든요.

  • 20. 타이레놀
    '25.2.9 11:40 AM (210.100.xxx.74)

    먹어요 소화제는 효과 없더라구요.
    죽으로 살살 다스리고, 요가 동작을 매일 하면서 증상이 백분의 일로 줄었습니다.
    매일 걷기도 하시고 운동 강추!

  • 21. 그거슨
    '25.2.9 3:15 PM (210.222.xxx.94)

    편두통임
    저도 체해서 두통이 오는줄알고
    오랫도안 고생했는데
    병원에서. 편두통때문에 속이 안좋은거래요
    편두통약 잘맞는거 찾으면
    반나절 아프면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280 몽클레어 패딩 26 ㅇㅇ 2025/02/13 5,734
1686279 짤 보고 깜짝 놀람 1 타임머신 2025/02/13 1,056
1686278 이런 글 볼 적마다 선생들 정말 마귀같아요 10 마리아사랑 2025/02/13 2,176
1686277 아파트값 초양극화 32 결말은 2025/02/13 3,783
1686276 아이 피 뽑고 간호사의 말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22 ㅁㅁ 2025/02/13 5,056
1686275 최재해 탄해심판 증인 태도 대박이네요 12 dd 2025/02/13 2,151
1686274 덕스어학원 숙제 15 ㅡㅡ 2025/02/13 820
1686273 전세 만기연장 후 보증금 반환, 이런 경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2025/02/13 273
1686272 그릭요거트 잘드시는분 ~ 8 지혜를 2025/02/13 1,467
1686271 김건희는 24시간 내내 관저안에만 있는거에요? 2 ??? 2025/02/13 2,740
1686270 시선집중에 나온 명태균 변호사의 폭로 3 국짐140명.. 2025/02/13 2,149
1686269 추합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3 플럼스카페 2025/02/13 2,404
1686268 코스트코 올리브오알도 할인 할때가 있나요? 8 oo 2025/02/13 1,438
1686267 어머님들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해본적 없나요? 16 2025/02/13 2,330
1686266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 절망과 공포감이 들면 어떻게 기도 하시나.. 16 보호자 2025/02/13 1,540
1686265 허벅지 안쪽살 이별시키기 3 허벅지 2025/02/13 1,517
1686264 애 있는 돌싱이 최악의 조건인가요? 35 8282 2025/02/13 4,975
1686263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의원의 대표 연설, 양당을 향.. 4 지지합니다 .. 2025/02/13 803
1686262 중·고등학교에 영양교사를 많이 뽑아야 56 2025/02/13 4,441
1686261 친구한테 오카방에서 나가달라 해도 될까요? 30 고민 2025/02/13 5,289
1686260 10수괴 실실 웃고 있더라구요.. 헌재에서 3 .. 2025/02/13 2,670
1686259 천벌받은 전올케 64 .... 2025/02/13 25,132
1686258 친윤 이영림 검사장 헌재 비방, 사실관계부터 틀려 4 ㅅㅅ 2025/02/13 1,658
1686257 최상목 언제탄핵 되나요 2 탄핵 2025/02/13 1,277
1686256 불면의밤 갱년기 증상인가요 8 갱년기 2025/02/13 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