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도서관에 책 읽으러 왔어요. 할아버지 한분이 옆 옆 자리에 신문 가지고 오셨어요. 첨엔 괜찮았는데 신문 넘기는 소리가 미칠 것 같아요. 차르륵 촤르륵 챡 챡 ㅠㅠㅠ 신문 종류별로 가져오셨나봐요. 언제 다 읽으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 넘기는 소리 와~ 미치겠네요
gypsy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25-02-08 15:18:10
IP : 175.223.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2.8 3:20 PM (223.39.xxx.222)아마도 그분은 모르겠지만ᆢ
참지도 말고 ᆢ기다리지말고 자리 옮겨얄듯
작은 소음ᆢ신경쓰여서 생각만해도 싫어요2. 이해합니다
'25.2.8 3:26 PM (223.38.xxx.240)저도 한 예민 하는지라 주변 소음 자잘한 거에도 거슬리기 시작하면 미쳐요.
3. ㅇㅇ
'25.2.8 3:37 PM (59.17.xxx.179)엄청 신경쓰일거같아요
4. ...
'25.2.8 3:39 PM (1.232.xxx.112)도서관 사서한테 얘기하세요. 조용히 시켜달라고요
5. ..
'25.2.8 3:45 PM (211.208.xxx.199)자리를 옮기심이 더 나을듯합니다.
6. ㅁㅁ
'25.2.8 4:07 PM (211.36.xxx.254)자리를 옮기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법..7. ㅁㅁ
'25.2.8 4:08 PM (211.36.xxx.254)그 분이 일부러시끄럽게 하시는 것도 아니고 넘기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는 건.. 아닌듯~
8. ..
'25.2.8 4:30 PM (39.7.xxx.49) - 삭제된댓글신문 넘기는 소리가 싫으면
책 대여해서 집에서 보세요9. kk 11
'25.2.8 4:40 PM (114.204.xxx.203)자리 옮기세요
10. 음
'25.2.8 5:09 PM (218.150.xxx.232)윽ㅜㅜ
저는 도서관에 향수뿌리고 오는 아저씨때문에ㅜ괴로워요11. 늙으나
'25.2.8 5:32 PM (112.154.xxx.218)젊으나 눈치없는 남자들이 많잖아요
직접 얘기하기 곤란하면 직원에게 부탁하세요
그 할아버지도 자신의 행동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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