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8 6:0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한테 조카가 한명밖에 없고 아직 어린이집다니는 꼬맹이인데
저희 올케나 남동생 스타일로는 만약에 저희집에 애를 그렇게 한번씩 맡겼다면
성의표시 100프로 할것 같아요. 그들 평소 성격으로 보면요
솔직히 가만히 있기도 찜찜하지 않나요??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엄청 찜찜해서라도 성의 표시할것 같은데요
2. ....
'25.2.8 6:09 AM
(114.200.xxx.129)
저한테 조카가 한명밖에 없고 아직 어린이집다니는 꼬맹이인데
저희 올케나 남동생 스타일로는 만약에 저희집에 애를 그렇게 한번씩 맡겼다면
성의표시 100프로 할것 같아요. 그들 평소 성격으로 보면요
솔직히 가만히 있기도 찜찜하지 않나요??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엄청 찜찜해서라도 성의 표시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원래 그러는게 어디있겠어요.??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를텐데 ..
3. ᆢ
'25.2.8 6:13 AM
(58.140.xxx.20)
성의표시도 해야하고 고맙단 말도 해야죠
조카 갈때 용돈까진 안주셔도 될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왔다갈때라면 모를까.
다음엔 할머니네도 가라 보고싶어 하신다 하고 말하세요
4. 잘해주니
'25.2.8 6:1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환대해주고 잘먹여주고 용돈까지 주니 자꾸 오는거죠.
조부모님댁은 어른들이니 죄송스럽고 성의표시 해야하니 원글님께 보내는거예요.
올때마다 과일박스라도 사들려보내고 소고기라도 사서보내면 좋으련만(그래도 싫습니다만)
그거 하기 싫어서 조부모님댁에 안보내고 원글님께 보내는거예요.
얄팍한 사람들이라 그래요.
앞으로 한두번만 더 하면 끝이라면 그냥 넘어가시고 끝이 없겠다 싶으면
조부모님댁으로 보내라고 해야 끝나요. 서로 기분은 나빠지죠.
5. 잘해주니
'25.2.8 6:21 AM
(119.204.xxx.215)
환대해주고 잘먹여주고 용돈까지 주니 자꾸 오는거죠.
조부모님댁은 어른들이니 죄송스럽고 성의표시 해야하니 원글님께 보내는거예요.
올때마다 과일박스라도 사들려보내고 소고기라도 사서보내면 좋으련만(그래도 싫습니다만)
그거 하기 싫어서 조부모님댁에 안보내고 원글님께 보내는거예요.
얄팍한 사람들이라 그래요.
앞으로 한두번만 더 하면 끝이라면 그냥 넘어가시고 끝이 없겠다 싶으면
조부모님댁으로 보내라고 해야 끝나요. 서로 기분은 나빠지죠.
아니면 조카한테 잘해주지마시고 불편한 기색을 내내 내비치세요.
눈치있으면 안 오겠죠.
6. ..
'25.2.8 6:51 AM
(219.248.xxx.37)
제가 50넘어 깨달은거
기브앤테이크
내가 100을 베풀었는데 50도 안오면 그만둬야지
계속 100을 주면 서운함 생기고 결국 내가 지쳐서
상대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그게 가족이라도요.
그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내 자식 맡기면서
성의표시도 안하는거 보니 평상시에도 무심하거나
이기적인 사람들일듯
7. 2ㅡ3일
'25.2.8 7:2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2-3일인데 무슨 성의 표시를 하나요?
조카가 2~3일 와 있는데
남도 아니고요 ㅜㅜ
8. ..
'25.2.8 7:28 AM
(211.244.xxx.191)
매번 용돈까지주고 그 용돈 조카가 집에는
말안할수도 있어요.
가족들에게 받기만하는 사람들 점점 당연시합니다.
용돈이라도 주지마세요.
9. 2-3일
'25.2.8 7:30 AM
(220.122.xxx.137)
다시 읽어보니 여러번 보냈네요
그러면 싸가지 없는 행동이죠
용돈 주지말고
특별한 반찬 안 하고
이부자리도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10. .....
'25.2.8 7:33 AM
(112.152.xxx.61)
제 친구가 대학 다닐때 자기 고모네 집에 수시로 가서 자고 그랬는데
고마운지 1도 모르던데요.
11. ...
'25.2.8 7:35 AM
(222.109.xxx.107)
올때 선물이라도 들려보내야죠. 가족끼리 무슨 성의표시를 따로 해야하냐고 생각할거라 서운하다 말하면 님만 이상한 사람 될거예요. 저는 재워만 주고 용돈은 안챙길듯.
12. 그게ㅐ
'25.2.8 8:02 AM
(203.142.xxx.241)
나이 먹으면 형제간에도 남이다 생각하고 폐를 끼차면 그 만큼 보상을 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서로 의가 안 상해요
13. 어휴
'25.2.8 8:11 AM
(59.10.xxx.58)
이래서 남의집 보내면 안됩니다. 2-3일이면 호텔 모텔도 많은데 왜 남의집에 자는지..,.
14. 며칠 있을거
'25.2.8 8:11 AM
(39.7.xxx.149)
-
삭제된댓글
여자인가 보네요
학교 근처 비지니스호텔 몇만원 짜리 보내고 말지
형제도 남이고 친하지 않은데 보내기 찝찝할거 같아요.
15. ..
'25.2.8 8:23 AM
(211.220.xxx.138)
여러번인 것 같은데 성의표시 해야죠.
16. ...
'25.2.8 9:06 AM
(220.80.xxx.185)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불편을 끼치다 말 수도 있지만
그 아이 부모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나이들었을 때 님에게
중요한 행사에 선물을 보내주거나 참석해주거나 하면서
친밀한 행동을 해 주며 노년에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17. kk 11
'25.2.8 9:26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2ㅡ3일이면 딱히 바라진 않디만 자주라니
고맙단 성의 보이면 좋지요
조카딸 3년 있는데 쌀 김치로 땡인 시숙네도 있었어요
18. kk 11
'25.2.8 9:28 AM
(114.204.xxx.203)
이젠 친정으로 보내라고 하세요
내가 지금 싫은건데...
그 아이가 성인되어 선물하고 친밀하게 한다고요??
모르는 말씀 고마운거 몰라요
자기 사느라 바쁘고요
19. 음
'25.2.8 9:37 AM
(106.101.xxx.14)
가족이라도 항상 원래 들 시세 이상은 넉넉히 챙깁니다
그게 맞는거고요 당연히 고맙다 넉넉히 봉투넣고
아니면 적당한 선물이라도 하고
돈없음 애들먹을 반찬이라도 해다 보내지
이건좀 뻔뻔하네요
형편이 특히 미친듯 어려운거아니면
그만하세요
남편 핑계 대든지 그때마다 다른 일정 잡으면 알아듣겠죠
안해주면 되려 원망할 기세네요
20. ..
'25.2.8 11:52 AM
(223.38.xxx.3)
나도 이젠 나이들어 힘들다..
아무것도 하기싫다..
이부자리며 식사며 신경안쓰일수 없다.
이젠 다른 방법 찾아봐라 …
하세요.
21. ..
'25.2.8 7:09 PM
(61.254.xxx.115)
사실 고마운지.전혀 모릅니다 밥도 그냥 간소하게 신경쓰지말고주시고 밥안줘도 됩니다 콘플레이크에 우유나주시구.용돈 주지마세요 너무 잘해주니 자꾸오는거임.싫은 내색하고 정색하고 눈치줘야 안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