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8 10:30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11년이나 됐는데 며느리껀 암거도 없어요?
생일은 챙겨주시나요?
2. ...
'25.2.8 10:31 AM
(124.49.xxx.13)
아들 무수리인 너와 나
하급 무수리인 너가할일을 상급무수리인 내가 해주는데
감사해하고 협조해야지
3. 00
'25.2.8 10:31 AM
(118.235.xxx.134)
생색내는거죠 뭐..
어머니 제 바지 사이즈도 알려드릴까요?
해보세요^^
4. 저희도
'25.2.8 10:32 AM
(121.186.xxx.197)
그래요. 그래도 감사하죠.
내 돈 아끼니까요.
내것은 안사줘도 아들거라도 챙기면 좋던데요
5. ᆢ에고
'25.2.8 10:33 AM
(39.119.xxx.173)
며느리것도 같이 사주시지
그래도 시어머니가 능력은 있는 모양이네요
제가 요즘 남편옷을 사주려니 옷값도 비싸더라구요
옷 휴대폰 다 생활비로 나갈꺼 메워준다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요
감사는 아들에게 하라고 하시구요
6. ..
'25.2.8 10:34 AM
(211.220.xxx.138)
못들은척 하세요.
아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시고요.
7. 아니
'25.2.8 10:35 AM
(211.36.xxx.136)
그 감사하다는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렵나요?
원글 집에서 나가야 할수도 있는 돈 줄여준거잖아요?
상추 1묶음을 받아도 고맙다 인사하는게 상식적인 건데,
심보 참 고약하네요.
그냥 시어머니라서 무조건 고까운거죠.
8. 000
'25.2.8 10:35 AM
(121.162.xxx.85)
네가 할 일을 내가 대신해주는거고 비용도 너네 가정경제에서 나가는거 아니니 감사하단 표현정돈 듣고싶으신거죠
보통 남편들 옷 아내가 사는 경우가 않으니.
며느린 취향모르니 안사주는듯?
그럼 용돈도 한번도 안받으셨나요?
시어머니도 딱하기 하네요
이제 아들바라기 멈춰도 되련만 허름한 옷이랑 오래된 핸드폰이 짠한건가..저게 돈없어 지껀 못사나싶은건지..
9. 음
'25.2.8 10:37 AM
(221.140.xxx.8)
생활비로 나갈 것울 내가 사주니 감사한거 아니냐
뭐...이런 마인드이려나....
10. ㅇ
'25.2.8 10:39 AM
(223.38.xxx.113)
뭐 가정경제에 보탬이 안 되는건 아닌데 묘하게? 대놓고? 기분이 나쁜 상황이네요. 그 시모 고단수 이거나 사람 속 긁는데 일가견 있는 분.
11. ...
'25.2.8 10:40 AM
(61.97.xxx.55)
심리가 뭐건 저럴수록 절대 인사 안 합니다
서운은 개뿔
성은에 감읍하란 소리인가? 미친
12. 아들이
'25.2.8 10:40 AM
(125.184.xxx.70)
마누라의 보살핌(?)을 제대로 못 받는다 생각하나봅니다. 옷 같은 건 그러려니 싶어도 폰까지 바꿔주는 걸 보면 아들이 찬밥 신세로 여겨지는지도 모를일이네요.
13. 며느리
'25.2.8 10:41 AM
(211.49.xxx.103)
왜 욕해요? 저 위에.
감사인사는 자기 아들한테 받으면 되죠.
온 가족한테 받아야하나요?
본인은 며느리한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엉뚱한데서
생색을 내려고해요?
인간마음 다 똑같아요.
장모님이 자기딸만 불러내서 옷사주고 폰바꿔주면서
땡서방, 너 나한테 감사인사 안하니? 하면
안 고까워할 남편 있어요?
14. 바람
'25.2.8 10:43 AM
(210.178.xxx.73)
기능적인 면에서 며느리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 같아요 며느리가 남편 챙겨야 할 것을 내가 대신 해줬으니 고마워해야하지 않느냐는 건 아들과 며느리를 동등하게 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아들을 챙겨야 할 너의 수고를 내가 대신했다는 건데,,(차라리 손주애게 해준 것이라면 이해가 감)
가족이라는 껍데기 속에 내용은 베이비시터 취급 ㅎㅎ 시어머니야 원해서 아들 낳으신 것이고 부부는 수평적 관계여야하는데 모르는 건지 외면하는 건지
이상하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대해주세요
저라면 한마디 할 듯요
15. kk 11
'25.2.8 10:45 AM
(114.204.xxx.203)
아들이 인사해야지 왜 며느리가요
며느리걸 사주던지
16. kk 11
'25.2.8 10:46 AM
(114.204.xxx.203)
며느리가 엄마도 아니고 이상해요
17. ....
'25.2.8 10:49 AM
(114.207.xxx.198)
시아버지거만 사드리고 시어머니한테 감사인사 못받아서 서운하다고 하세요 자기가 겪어봐야 알죠 ^^
18. 돈관리
'25.2.8 10:49 AM
(118.235.xxx.232)
며느리가 한다 생각해서죠. 내아들번돈 니가 관리하고 니돈 줄여줬다
19. 호순이가
'25.2.8 10:50 AM
(118.235.xxx.46)
서운하다고 원글님도 얘기하세요
계속 시어머니한테 징징 거리세요
내남편도 그렇게 뭐라도 받았으면 좋겠어묘
저라면 징징거릴거예요
하늘에 계신 울 시어머니!!!
20. 심리?
'25.2.8 10:51 AM
(183.97.xxx.35)
요즘 며느리는
수틀리면 이혼할 생각으로 사는데
옛날분이라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믿고 계신듯
21. ..
'25.2.8 10:56 AM
(211.227.xxx.118)
제건 없나요? 한마디 하면 다신 안 할듯요
22. 음
'25.2.8 11:00 AM
(125.133.xxx.26)
서운해 하거나 말거나 신경 쓰지 마세요
대놓고 서운하다고 하면 아범이 고맙다고 인사 안하던가요? 어머니 서운하시겠어요~~ 하면서 선 그으시고요
나한테 해준게 아닌데 왜 인사는 나한테 바라나요
23. 우리
'25.2.8 11:10 AM
(58.230.xxx.52)
어머님은 그러시는 분이 아니시니 이런
생각이 경험을 바탕으로 삐뚤어졌을꺼란 추측은 마시구요
원글님은 시어머니 마음읽기 그만하세요
도움도 안되고 속병 납니다
저라면 남편에게 어머니께 감사 인사하라고하고
시어머니가 인사 못 받아 속상한 듯 티내면
어머님 다음번 사실때는 제 것도 사달라 남편것보다
더 비싼걸로 주문하세요
생색내면서 칭찬 강요하는 사람 좋은 사람 아닙니다
단호하게 하세요 물렁하게 보이셔서 도움되는 상황 아니예요
24. ...
'25.2.8 11:10 AM
(124.49.xxx.13)
감사하라는 댓은 시어머니들이 단듯해요
그거 은근히 기분나쁩니다
너는 나의 챙김받을 자격없고 내가한일에 감사나해야되는 존재란다
25. ...
'25.2.8 11:13 AM
(221.139.xxx.130)
저 위에 흥분하는 댓글 있죠?
저 심리같네요
논리적으로 설명못해요 안하구요
자기한테 불리한 논리는 감정과 나이로 뭉갭니다
앞뒤 맥락 다 잘라먹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냐?]로 대드는 것 보세요
그냥 고맙다가 아니라 왜 그 특정 상황에 특정인물에게 고맙다를 요구하냐가 핵심인데, 그건 자기도 설명못하거든요. 그러니 그냥 보편적인 상식으로 밀어버리는거에요. 고맙다가 아려운 말 아닌 걸 누가 모르나요. ㅎ
정말 못됐으면 머리라도 좋던가
머리가 나쁘면 인간성이라도 상식적이던가
못된 것들이 멍청하기까지하면 정상인이 상대하기 힘들죠
26. 요즘
'25.2.8 11:20 AM
(118.235.xxx.2)
며느리 수틀리면 이혼한다고요??? 전혀 아니던데요 82쿡만봐도
원글님도 수틀렸는데 이혼할까요?
27. ㅎㅎㅎㅎ
'25.2.8 11:39 AM
(118.235.xxx.19)
제건 없나요? 한마디 하면 다신 안 할듯요22222
28. ...
'25.2.8 11:49 AM
(163.116.xxx.108)
서운하다는 말을 원글님한테 직접 하는건가요? 그럴때 저 같으면 제 핸드폰은 안바꿔주셔서 저도 서운해요. 라고 얘기할거 같음.
근데 누가 아이한테 돈주면 고맙다고 인사하지 않나요? 아이한테도 물론 감사 인사 시키구요. 그냥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될거 같은데... 어차피 남편한테 고가의 물건 사주면 원글님 가계에 도움되는거 아닌가요? 시모가 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별로 힘든 일도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도 쓸데없는걸로 기싸움 하는거 같아요. 저 같음 고맙다고 싹싹하게 인사하고 남편 물건 시모가 사주신거 잘 받고, 여유돈으로 제거 살거 같은데요.
29. 시모가
'25.2.8 11:53 AM
(222.119.xxx.18)
아들 핸드폰을 사주다니...
그게 놀라움.
30. .....
'25.2.8 11:55 AM
(58.122.xxx.12)
진짜 이해할수 없네요 며느리 사주는것도 아니고 자기아들거 사주면서 왜 며느리한테 인사를 받으려해요?
세상 웃겨요
31. .....
'25.2.8 12:01 PM
(211.202.xxx.120)
감사하다고 말하지 심보 고약하다는 위에 시모들 진짜 세대가 확실히 다르네요
어른의 지혜는 없고 입만 열면 저런 해괴한 소리만 하네요 치매들기 몇년전이라서 그런가요
32. ........
'25.2.8 12:06 PM
(211.202.xxx.120)
이런거 니가 해야되는데 내가 해줬으니 당연히 나한테 감사해야지. 보고 배워서 앞으로 잘 챙겨라 아들이랑 동일한 인간으로 안보고 아들 뒤치닥거리하는 사람으로 보는거죠 딱 늙은 노인 다운 생각이네요
33. 나도시어미나이
'25.2.8 12:18 PM
(118.235.xxx.165)
장모님이 사준것도 아닌데 왜 며느리가 고맙다고 해요?
별.
시아버지만 사드리고 시어머니한테 고맙단 소리 하라고 해보세요. 비유가 찰떡이네.
34. 11
'25.2.8 12:29 PM
(59.1.xxx.45)
이런 일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 있겠어요.
그냥 시어머니는 고맙다는 소리가 듣고 싶고, 며느리는 그게 부담스러운거고
각자의 입장이 있는거지요.
불편하지 않고 싶으면, 고맙다고 얘기하는 거고.
기분나쁘면 얘기 안하면 됩니다.
35. ㅇㅇ
'25.2.8 12:32 PM
(211.218.xxx.238)
생색내는 스타일
작은 거 하나 주고 칭찬 열마디 듣고 싶은 시모
참 별로더라고요
그래도 원글 시모는 옷도 핸폰도 비싼 거 해 주시긴 하네요
며느리 꺼도 좀 주면 며느리가 감사인사 기분 좋게 할텐데
어리석네요 으이구 한심한 시모들
36. 저 며느리
'25.2.8 4:48 PM
(180.71.xxx.214)
충고할께요
시엄마와 사고방식과 생활양식 생각 등을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도대체 왜 ? 왜 ?
들어봤자 어차피 이해안됨
왜 이해하려고 사간낭비 ?
걍 남편 엄마다. 끝
37. 이렇게
'25.2.8 5:2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시어머니 심리는 댓글로 알려주셨고
저도 종종 강요 당한 일인지라
제 경우에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준신 옷 제가 잘 입고 있어요 ^^
배알이 꼴려서 승질냅니다
평생을 며느리를 경쟁관계로 인식하는 심리도
한 몫 합니다
뒷방으로 밀려난 본처가 남편 입성 챙겨 줬는데
애첩이 누린다면 다시는 챙기려 안겠죠
저는 감사합니다 내 식구 챙겨준 이웃집 아주머니
또 뭐 없나요? 하듯이 넙죽넙죽 받았더니
이꼴도 보기 싫어 하더라구요
38. 복주아
'25.2.8 7:20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만 39년 울시어머니랑 똑같으세요
시어머니가 되면 안들으면 벼락이라도 내릴
지령을 받는건지 굳이 왜 저러시는걸까요
당신 아들에게 해준걸 왜 며늘에게 생색내고 인사 받는게
당연하다 여기시는건지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면 될껄(결국은 그리함)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건지?
그렇게까지 안친한사람이라 모른다 직접 알아보시라 하니
싹아지가 없다고 노발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