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2.8 3:33 AM
(220.94.xxx.134)
원글이 이뻐보이고 부러운가보죠.
2. 헉
'25.2.8 4:03 AM
(211.217.xxx.119)
-
삭제된댓글
시댁과 매주 모임이 하신다고요??
음.. 관계가 잘 유지되려면 '불가근 볼가원'이 필수입니다!
3. 오타 정정
'25.2.8 4:04 AM
(211.217.xxx.119)
-
삭제된댓글
불가근 불가원
4. 음
'25.2.8 4:05 AM
(220.117.xxx.26)
사이좋을적 이것저것 한게 부메랑 된거죠
횟수 줄이고 집안 노출 안하고
매주 교복같이 입고 가요
맨날 똑같은 아이템으로 정보 노출 안해야죠
5. 음..
'25.2.8 4:07 AM
(211.217.xxx.119)
시댁과 매주 모임을 하신다니 매우 놀랍습니다.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가근 불가원'이 필수입니다^^
6. 우와
'25.2.8 4:36 AM
(211.234.xxx.198)
저도 시가랑 매주 모임을 한다는데서 깜놀
자고로 시가는 자주 안보는게 최고입니다 이건 친정도 마찬가지구요
자주 볼수록 마음상하는일이 생기게되는법이예요
7. ...
'25.2.8 4:40 AM
(114.200.xxx.129)
저도 이글에서 시가에 매주 가는게 더 놀라워요..ㅠㅠ 친정도 그렇게까지는 못갈듯 싶네요.
양쪽다 무슨일이있어서 가야 될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냥 일상적으로는요
8. 그게
'25.2.8 4:4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본게 그게 다여서...
보여주지 마세요,따로 노세요.
9. 명품
'25.2.8 5:20 AM
(118.235.xxx.28)
기저귀가방 다른색도 싫은가요?
10. 인싸
'25.2.8 5:22 AM
(172.224.xxx.21)
연예인등 다 따라하는 이유가 있죠. 좋아보이니까....
대 놓고 보이게 하는데 따라하지 않을 이유도 없고요
기분 나쁘시면 전략적으로 사셔야 해요. 이건 안 들고 가야겠다라던가... 다 보이게 들고다니시면 어차피 다 파는 물건인데 너 사지마라는 말이 안되죠... 그래도.. 라고 하신다면 자주 안 보시는게 답이고요.....
저는 명품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11. ^^
'25.2.8 5:23 AM
(223.39.xxx.222)
시댁과 매주 모임~~이게 젤 큰문제인듯
자주 봐도 정보제공~하지마요
ᆢ이젠 관심없다는듯이 표현도 않기
12. 의심병말기
'25.2.8 5:30 AM
(210.126.xxx.33)
어그로성 주작인가요?!
13. ..
'25.2.8 5:36 AM
(211.221.xxx.33)
뭐가 그리 대단한 정보라고 예민하게...
14. . . .
'25.2.8 5:57 AM
(182.31.xxx.251)
매주 만나는게 더 쇼킹
15. 돈만
'25.2.8 5:57 AM
(121.166.xxx.230)
돈만있고 안목없는 시누가
님이 안목도있는 새언니니까
따라하고싶은 모양이죠
뭘대단한거라고 그러시나
일주일에 한번만나는시댁
굉장한부잔가보네요
강남찐부자들 며느리들 기싸움 장난아니던데
동서도 아니고 시누인데 좀봐줘요
16. . . .
'25.2.8 6:03 AM
(222.112.xxx.66)
시누이가 롤모델로 삼고싶은 새언니인가봐요.
이쁘고 좋아하고 그러니까 따라하는거죠.
싫어하는 거 따라안하짆아요.
이쁘게 봐주세요.
17. ....
'25.2.8 6:08 AM
(211.202.xxx.120)
매 주 만나고 사이도 좋고 상품정보까지 알려주고 남들이 보면 절반은 님이 스스로 재료주고 손뼉 쳐 준걸로 보이거든요
18. ooo
'25.2.8 6:50 AM
(182.228.xxx.177)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
전 주위 사람이 저럴 경우 내가 되게 스타일리쉬하고
멋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해서 기분 좋아요.
누가 제꺼 따라 사고 그러면 나의 세련된 안목이
부러웠구나!! 하고 말지 기분 나쁜 적은 없었어요.
내가 촌스럽고 그지같이 하고 다니면 누가 따라하겠어요??
19. 럭키비키
'25.2.8 6:58 AM
(83.39.xxx.8)
저도 누가 제꺼 따라사면 내가 보는 안목이 있나보다 싶어 기분 좋던대요 ㅋㅋ나만 돈쓴거 아니란 생각에 맘도 편해지고(?)
20. ooo
'25.2.8 7:06 AM
(182.228.xxx.177)
지난주에 아울렛에서 어떤 젊은 여자분이 와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지금 메고 계신
크로스바디백이 너무 예뻐서요 혹시 어디서 사셨나요?
물어보길래 완전 신나서
어느 브랜드인데 2시즌 전꺼라 지금 공홈에선 못 사고
네이버에서 검색어는 뭘로 하고 직구 싸이트 중에
아직 파는 곳은 대충 어디라고
완전 자세하게 정보 알려줬어요.
그 여자분이 꼭 사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ㅋㅋㅋㅋ
21. ..
'25.2.8 7:16 AM
(211.220.xxx.138)
똑같은거 다른 색상 샀다고 스트레스 받는거 이해 안되네요.
욕심 많은 성격인듯요.
자주 만나지 말아요.
22. ...
'25.2.8 7:26 AM
(14.4.xxx.247)
분명 자녀있는 기혼녀일텐데 이런일이 고민이면 어떤 삶을 살고 있는건지
23. ㅎㅎ
'25.2.8 7:3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10대 애들 고민 같아요. 그깐 그릇, 기방 같은거 사면 어때서요.
똑같은 옷만 안 입고 나온다면 ㅎ.
전 저련하년 (할인 믾이 하면) 제꺼 사면서 다른 사람것도 똑같은거 하나 사 주는데요,
24. ㅎㅎ
'25.2.8 7:3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10대 애들 고민 같아요. 그깐 그릇, 기방 같은거 사면 어때서요.
똑같은 옷만 안 입고 나온다면 ㅎ.
전 할인 믾이 하면 제꺼 사면서 다른 사람것도 똑같은거 하나 사 주는데요.
25. ㅎㅎ
'25.2.8 7:42 AM
(211.211.xxx.168)
10대 애들 고민 같아요. 그깐 그릇, 기방 같은거 사면 어때서요.
풀 착장 다 따라 하는 거 아니라면 아니 최소한 똑같은 옷만 안 입고 나온다면 신경도 안 쓸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시댁 모임에서 같은 가방 들면 뭐가 어때서요?
원글님이 패션 no1 포지션이 흔드리나요?
정확한 이유가?
글 읽으면서 시누가 좀 남의 것 탐내는 성격 같긴 한데 그렇다고 원글님 비싼거 샀다고 씹고다니는 것보다 자기도 사서 들고 다니는게 시댁 식구로서는 훨 나은 것 같은데요.
전 할인 믾이 하면 제꺼 사면서 다른 사람것도 똑같은거 하나 사 주는데요.
26. ....
'25.2.8 7:43 AM
(175.117.xxx.126)
친구중에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물건 잘 사는 친구가 있는데
저는 그 친구 카톡은 많이 해도 실제 보는 건 뭐 1~2년에 한 번 보지만..
뭐 살 때 그 친구에게 물어보고 산 거 많아요..
물론 그 친구는 저에게 육아 교육 정보 많이 물어보고
서로 윈윈이긴 한데.
여튼 그 친구가 올케가 새로 들어오는데
혼수 사는 걸 자꾸 이 친구에게 물어보고 같이 사러 가고 싶어해서
그 친구가 좀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나같아도 그러고 싶겠다 하고 웃었어요.. 서로 절친이라 ㅋㅋ
원글님 시댁이랑 매주 모임하는 걸 줄이세요...
만나면 스트레스면 덜 만나는 게 맞아요..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