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총 5배라던 ‘대왕고래 프로젝트’…어두워진 앞날
산업부 고위관계자 “삼성 시총 5배라는 비유…의도치 않았지만 죄송”
https://www.khan.co.kr/article/202502061633001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6월3일 오전 10시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최대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이라고 발표했다.
안 장관은 이어진 질의응답 중 경제적 가치를 묻는 취재진 질의에서 “너무 과한 기대감을 부를 수 있어 조심스럽다”면서도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배럴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 정도”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의 긴급 브리핑, 국내 최대 시총 기업 삼성전자를 언급한 안 장관의 발언 등이 주목받으며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급격히 확대됐다.
그러나 1차 탐사시추 결과, 정부와 석유공사가 밝힌 동해 심해 7개 유망 구조 중 가장 잠재자원량 규모가 컸던 대왕고래는 탄화수소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개 유망 구조에서 석유가 나오더라도 윤 대통령이나 안 장관이 언급한 규모보다는 크게 작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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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괴랑 그 밑에 것들도 한팀으로 사기를 친거네요.
그래놓고 민주당이 예산을 삭감해서 문제 생긴거라 언플해대고..
법인세도 못내는 사기꾼에 준돈 하며 시추한다 날린 국민세금하며..대통령 믿고 주식에 투자자들 손실은?
대왕고래 사기건도 특검해서 밝혀내야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