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602703183?filter_mode=normal&page=2
놀랍네요.. 일주일 입원에 1억5천...
보험 안 들면 거지되는 나라
여기서 궁금한 점
한달 납입 보험비는 얼마쯤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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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네요.. 일주일 입원에 1억5천...
보험 안 들면 거지되는 나라
여기서 궁금한 점
한달 납입 보험비는 얼마쯤 되나요?
예전에 여기 아주머니들 댓글 보면 자기들은 미국에서 다 보험에서 100% 커버해 줬다고 미국 의료 너무 좋다는 댓글 여럿 있었어요 비싼 보험내는 사람들이었나봐요
어파서 병원 가본적은 없는데 저희 가족 미국갈때 보험을 사갖고 간다 이런 표현을 쓰더라구요 일인당 치과 커버 안되는걸로 해서 백만원 넘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치과커버까지 되는걸 사간 집은 애 교정을 편하게 했어요 교정이 보험되나봄
애가 커서 유학갈땐 학교에서 보험을 싸게 팔아서 그걸 샀는데 70만원정도였던걸로
보험은 달로 넣는게 아니고 1년치더라구요
친구네 가족 오래전 미국 유학가면서 애기 응급실 한번 간적 있는데 돈 엄청 나왔는데 가난한 유학생이라니 엄청 깎아주고 그것도 할부로 내게 해줬대요 (사실 부잣집임 ㅋ 그리고 보험이 없을리가 없을텐데..)
친구가 허리 디스크터져서 병원갔더니 수술비 너무 비싸서 진통제 먹어가며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했어요 겁나 비싸긴 했던모양
인디애나 주영 이라는 유튜브에요
이게 직장마다 제공하는 보험이 달라서 완전 케바케예요.
어떤 플랜이냐에 따라서 커버되는 것도 틀리고 보험료도 틀리고 그렇거든요.
미국은 이렇다다라. 이런 일반적인 얘기가 통하는 나라가 아니에요.
전 미국 주 공무원이고 한달에 가족 플랜으로 400불 내요.
일반내과 이외 의사 진료시 30불씩 내고 나머지는 무료예요.
수술도 검사도 무료.
물론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는 선에서.
어떤분은 아예 보험료도 안내는 회사 다니시더라구요.
진짜 케바케.
인디애나 주영 유투브인데 일억오천 나왔어도 보험있으니까 천만원정도 낼거래요
한달에 보험료도 솔찬히 낸대요
불체자, 저소득층 = 메디케이드 = 무료. (한인 유학생들 한국재산 속이고 저소득 등록 가능)
학생신분 (외국인) = 오바마케어 = 비쌈. 디덕 (내가 내고 이후 보험카바) 이 천만원정도로
영주권 (외국인) = 직장따라 케바케
시민권 (내국인) = 직장따라 케바케
Ex. 한달 보험금 (의료, 비젼, 덴탈 포함) $200 (본인 + 아이). 남편은 따로 연구소 회사 $60
가족 플랜이 비쌉니다. 디덕 1500불요.
사용감: PCP (주치의) 1년에 한번 만나 정기만남 무료. 피검사 무료. 대장 5년마다 무료. 유방암 2년마다 무료. 대신 꼭 하라고 강요하는 편. Preventative care 는 내 돈 안들어감. 디덕까지 안내도 됨. 근데 문제가 있어 전문의 만나라고 Referral 줘서 가면 거기서부터 디덕 내야 이후 보험 들어가는 식.
장점: 아주 못쓸만한건 아니다.
단점: 전문의에 대한 접근성이 낮다.
한국인들 오해하는 점 - Out of max 이상은 더 내지 않음. 기사에 1억 운운하는건 본인이 다 낸게 아님. PPO 보험이라도 PCP 만난 이후 리퍼럴 받아야 예약도 잡히고 비용 관리도 잘되는데 한국에서 하던 식으로 전문의 먼저 찾으면 오래 기다리고 나중에 문제 잘 생김. 시민권자들은 그냥 살만함. 노인 및 저소득층은 거의 무료급임.
그래도 한국에 가면 안과 등 보험안되도 몇만원, 피검사 그냥 더 해보고 싶어 무보험해도 10만원, 건강검진 그냥 해도 백만원 안으로 가능해서 사용할만함.
결론. 전반적으로 한국이 더 나음. 미국이 의료 복잡하나 영 못쓰는 정도는 아님. 때에따라 의사 친절도는 미국이 나을수도?
불체자, 저소득층 = 메디케이드 = 무료. (한인 유학생들 한국재산 속이고 저소득 등록 가능)
학생신분 (외국인) = 오바마케어 = 비쌈. 디덕 (내가 내고 이후 보험카바) 이 천만원정도로
영주권 (외국인) = 직장따라 케바케
시민권 (내국인) = 직장따라 케바케
Ex. 한달 보험금 (의료, 비젼, 덴탈 포함) $200 (본인 + 아이). 남편은 따로 연구소 회사 $60
가족 플랜이 애 하나있건 열있건 같아서 비싸요. 부부 맞벌이면 이렇게 따로 드는게 유리.
사용감: PCP (주치의) 1년에 한번 만나 정기만남 무료. 피검사 무료. 대장 5년마다 무료. 유방암 2년마다 무료. 대신 꼭 하라고 강요하는 편. Preventative care 는 내 돈 안들어감. 디덕까지 안내도 됨. 근데 문제가 있어 전문의 만나라고 Referral 줘서 가면 거기서부터 디덕 내야 이후 보험 들어가는 식.
장점: 아주 못쓸만한건 아니다.
단점: 전문의에 대한 접근성이 낮다.
한국인들 오해하는 점 - Out of max 이상은 더 내지 않음. 기사에 1억 운운하는건 본인이 다 낸게 아님. PPO 보험이라도 PCP 만난 이후 리퍼럴 받아야 예약도 잡히고 비용 관리도 잘되는데 한국에서 하던 식으로 전문의 먼저 찾으면 오래 기다리고 나중에 문제 잘 생김. 시민권자들은 그냥 살만함. 노인 및 저소득층은 거의 무료급임.
그래도 한국에 가면 안과 등 보험안되도 몇만원, 피검사 그냥 더 해보고 싶어 무보험해도 10만원, 건강검진 그냥 해도 백만원 안으로 가능해서 사용할만함.
결론. 전반적으로 한국이 더 나음. 미국이 의료 복잡하나 영 못쓰는 정도는 아님. 때에따라 의사 친절도는 미국이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