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2.6 8:31 PM
(175.213.xxx.190)
2기시면 열심히 치료받아서 나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잘드시고요 용기를 가지셔요
2. ㅡㅡㅡ
'25.2.6 8:3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췌장암은 발견이 늦게때문에 예후가 안좋다고 하는걸로 알아요 초반 췌장암은 극복될거예요.. 가족이 항암중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건강해지시길 바랄게요.
3. ㅁㅁ
'25.2.6 8:33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발견하신것만 해도 너무 다행이고
혹시 연세대병원이면 거기 교수님 정말 최고시고
그외에도 우리나라 의료진들 정말 훌륭해요
치료 잘 받고 얼른 쾌차하세요
체력 잘 유지하시고요
4. 아..
'25.2.6 8:33 PM
(218.234.xxx.90)
놀라셨죠ㅠ
아직 초기단계니 제대로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결과로 후기 올리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5. ..
'25.2.6 8:33 PM
(121.177.xxx.136)
원글님 마음 단단하게 먹고
꼭 병 이겨내시를 바랍니다
6. 기도할게요
'25.2.6 8:34 PM
(61.105.xxx.237)
초기니까 꼭 나으실거예요. 기도할게요.
그런데 어떻게 알게 되셨을까요?
7. ...
'25.2.6 8:34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제 친정엄마 췌장암 위치도 않좋고 6개월산다고
의사가 수술도 안해준다는걸
제동생이 그병원 근무해서 그교수한테 상관없다고 수술해달라고 졸라서 수술해서 10년넘게 잘사셨어요
밤에 목욕탕에서 넘어져 후유증으로 돌아가셨어요
넘걱정 마세요
좋아질겁니다
8. ...
'25.2.6 8:34 PM
(121.137.xxx.225)
잘 이겨내실거에요. 부모님처럼 장수하실거구요. 응원합니다.
9. 리메이크
'25.2.6 8:34 PM
(125.183.xxx.169)
2기인데요
원글님 할 수 있어요. 기도할께요!
10. ㅇㅇ
'25.2.6 8:34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인생이 갑자기 그렇더라고요
2기면 괜찮아요
저도 암치료했는데
기족력도 없고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이런 생각을 했어요
원인은 운이 나쁘다
아니, 그래도 빨리 발견돼서 다행이다 이렇게 마음 고쳐먹었어요
암환자들 하나같이 늦게 자더래요
저도 그랬거든요
밤샘도 했고
늘 2-3시 넘어서 잤던 거 같아요
이런 습관 있으면 고치시고요
힘내세요
11. ..
'25.2.6 8:35 PM
(58.228.xxx.67)
빨리발견하셔서 2기시네요
이번기회로 몸관리 잘하시면 좋아지실거같아요
얼마나 다행인건기요 쾌차하시길요
12. ㅁㅁ
'25.2.6 8:35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항암 하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황달 온 케이스를 봤는데
그전에 사이즈 줄여서 얼른 없애버리세요
13. 초기
'25.2.6 8:35 PM
(222.118.xxx.116)
아직 초기잖아요. 겁 먹지 마시고 항암한 뒤에 수술해서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14. 원글님
'25.2.6 8:35 PM
(182.221.xxx.177)
꼭 완쾌되실거에요
제가 기도드릴께요
15. ...
'25.2.6 8:35 PM
(119.149.xxx.45)
원글님에게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이겨내세요.
16. ...
'25.2.6 8:35 PM
(58.143.xxx.196)
저두 보면서 예후가 좋은분 답들어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님도 좋은결과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17. 췌장암이
'25.2.6 8:35 PM
(112.157.xxx.212)
너무 늦게 발견돼서 문제지
원글님처럼 2기에 발견하면
완치되겠죠
좋은생각 하시고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치료 받으세요
우리나라 늦게 발견한 암도 고치는 세상이 왔는데
2기에 실망부터 하시면 어떡하나요?
췌장이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데
조기에 발견한것 자체가 운이 좋은거잖아요?
18. ..
'25.2.6 8:36 PM
(221.162.xxx.233)
글읽는데 치료잘받으시면 괜찮으실것
같은생각이듭니다
힘내세요
19. 꼭
'25.2.6 8:36 PM
(203.128.xxx.16)
이겨내셔서 계획한 모든것들 다 이루시길 빌게요
의지를 갖고 꼭 이겨내셔요!!!
20. ᆢ
'25.2.6 8:36 PM
(175.208.xxx.65)
어쩜 50된 동생이 며칠전 췌장암 판정을 받아
온 가족이 쇼크받았는데
ㅠㅠ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전이없다면 수술,항암 모두 받으세요.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어려워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꼭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제동생도 원글님도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21. ..
'25.2.6 8:36 PM
(182.211.xxx.46)
항암 하시구 수술하셔야지요.
항암하시면 수술도 잘 되실거예요
잘회복 하셔서 친구들과 하와이도가시구
친정부모님처럼 장수하시길
기도드릴께요
22. ..
'25.2.6 8:37 PM
(118.219.xxx.162)
잠시나마 기도드립니다. 치료 열심히 잘 받으시구요. 여러 감정들로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요.
23. 음음
'25.2.6 8:38 PM
(118.36.xxx.2)
제 주위에 아시는분도 빨리 발견하셔서 치료받고 잘 계세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잘 싸워서 이겨내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24. 원글님
'25.2.6 8:38 PM
(1.237.xxx.119)
안아드리고 싶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항암치료 잘하세요
젊으시니까 꼭 이겨내실거예요
꼭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25. 저도위암
'25.2.6 8:38 P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판정받고 수술 대기 중입니다. 50인데 벌써 두 번째 암이고 너무 슬퍼요. 맵고 짠거 튀긴거 가공식품 싫어하고 채소 좋아해요. 술 담배 전혀 안합니다. 좋아하는 건 하루 커피 한잔인데 기여코 그 마저 빼앗아가는 구나 싶어서 서럽기가 말도 못해요.
훈장처럼 대학병원 이력만 주룩주룩...
애들 자리잡을 때까지 살고는 싶은데, 너무 지치기도 하네요.
26. 노노
'25.2.6 8:38 PM
(180.71.xxx.37)
발견이 어려워 대부분 4기때 진단받으니
예후 안 좋다는 얘기 나오는 거에여
2기면 회복 가능하십니다.너무 걱정마세요!
27. ...
'25.2.6 8:39 PM
(117.111.xxx.5)
초기에 발견됐으니 완치 가능해요!!!
잠시 기도했습니다.
28. ㅇㅇ
'25.2.6 8:39 PM
(118.36.xxx.77)
2기에 발견되서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치료에 전념하셔서 꼭 완치하시길 빌게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해요
꼭 이겨내실거예요
29. 홧팅
'25.2.6 8:39 PM
(112.152.xxx.24)
3-4기에도 완치된 분들 있어요
2기면 희망 갖고 치료 잘 하시면 돼요
혹시 완치사례영상 필요하시면 보시고요
https://www.youtube.com/live/b8Fr0yLfwj8?si=GTv8UQdoZDmrPkVq
30. ..
'25.2.6 8:40 PM
(39.115.xxx.132)
원글님 꼭 치료 수술하시고 완쾌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초기니까 꼭 나으실꺼애요
부정적인 생각은 날려버리고
50부턴 고쳐쓰며 산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암수술 했어요
31. ..
'25.2.6 8:40 PM
(219.250.xxx.222)
원글님 치료잘받으셔서 완쾌되시어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32. 저보다
'25.2.6 8:40 PM
(118.235.xxx.121)
언니시네요.언니! 내가 지금 하늘에 빌었어요. 뚝딱 없어지라구요. 그대신 언니는 밥 잘 드시고 씩씩하시길 바래요.
33. ㅇㅇ
'25.2.6 8:40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에 암이었어요
가족력없었고요
사고라고 생각하시고 잘 치료하세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 좋아요
그냥 따라가면 됩니다
전 일하면서 병원 다녔어요
자기연민은 도움 안돼요
34. ㅇㅇ
'25.2.6 8:41 PM
(112.146.xxx.223)
저도 두딸 어릴때 암판정받고 이후 하루하루가 덤이고 축복이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욕심 하나없고 아이들 곁에 있는게 목표랍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
35. 음
'25.2.6 8:42 PM
(220.117.xxx.26)
췌장암 마지막이 고통 스러워서
조용히 갈수 없대요
2기니 꼭 수술이랑 다 해서
이겨내세요
발견조차 힘들다는데 다행히 치료 가능이네요
36. 원글님
'25.2.6 8:42 PM
(172.225.xxx.225)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도드립니다. 요즘 치료기법이나 기술도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어요. 의연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고 힘들땐 자게에 털어놓으세요. 저희가 모두 님편이잖아요. 힘내세요.
37. ㅇㅇ
'25.2.6 8:42 PM
(118.220.xxx.184)
원글님 마음 심난하시겠지만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38. ...
'25.2.6 8:42 PM
(211.203.xxx.219)
얼마나 놀라셨어요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39. 얼마나 힘드세요
'25.2.6 8:43 PM
(180.182.xxx.36)
또박또박 쓰신 글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힘든 마음 짐작하는 것도 실례지만
잘 치료받고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40. 완치
'25.2.6 8:45 PM
(121.157.xxx.110)
치료 잘 하시고 꼭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41. ..
'25.2.6 8:45 PM
(112.214.xxx.147)
췌장암이 발견이 어려워서 말기에 알게되니 예후가 안좋은거겠죠.
원글님은 초기시니 꼭 완치되실겁니다.
아이들, 남편분 보면서 힘내서 치료, 수술 받으세요.
42. ...
'25.2.6 8:46 PM
(61.73.xxx.64)
지인이 췌장암 4기예요.
지금 3년 됐는데 잘 지내고 계세요.
2주마다 한번씩 항암 하시고 집에 오셔서 바깥 활동
잘 하고 계세요.
워낙에 긍정적인 분이시라 늘 밝게 웃으며
잘 지내시고 계세요.
살도 하나도 안빠지셨어요.
원글님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43. 음
'25.2.6 8:47 PM
(124.57.xxx.71)
2기면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셔야죠
췌장암이 어렵다는 게 초기에 발견이 잘안되서잖아요
따님들 결혼 하는 것도 보고 예쁜 손주도 봐야죠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들고 온갖 생각이 들겠지만 무조건 의료진을 믿고 건강을
되찾자는 생각만 하세요
이럴때일수록 감정에 빠지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셔야해요
인간은 위기일 때 그걸 넘어설 힘이 있어요
힘 내세요
44. 지나가다
'25.2.6 8:48 PM
(203.170.xxx.203)
마무리라뇨. 부모님 모두 장수하셨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몸도 살아갈의지를 느낀다 들었습니다. 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회복 후기꼭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45. 서울대병원
'25.2.6 8:48 PM
(119.64.xxx.122)
저희 아버지도 2기 셨는데 완치판정 받으시고 지금 80이 넘으셨어요 치료 잘 될거에요!
46. 푸른섬
'25.2.6 8:51 PM
(112.172.xxx.30)
원글님
두렵고 겁나지만. 다른 댓글들처럼 항암,수술 치료 잘 받으세요. 힘내세요.
47. 그린
'25.2.6 8:51 PM
(211.226.xxx.57)
초기니까 완치되실거에요. 딸들에게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대요. 꼭 완치되셔서 딸들 결혼하는거 아기 낳는거 다 보셔야죠. 절대 절망 마시고 힘내셔서 꼭 이겨내세요 저도 원글님 위해 기도할게요
48. 제리맘
'25.2.6 8:51 PM
(211.234.xxx.2)
병원치료 잘 받으시구요
유튜브에. 몽땅쥬스 검색하시면 김훈하약사분 나와요
그분은 유방암 그분의 아버지는 폐암4기을 이겨내셨대요
식단을 김훈하약사님께 배워서 시도 하시면 좋겠어요
꼭 이겨내실겁니다
49. Fhjjm
'25.2.6 8:51 PM
(175.114.xxx.23)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잘 이겨내세요
잘 하실겁니다
50. 종교는없지만
'25.2.6 8:52 PM
(180.231.xxx.239)
마음속으로 기도드릴게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짐작 할수없지만 담담히 글 쓰신걸로 보아 단단한 분인거 같아요. 2기밖에 안됐으니 부모님 좋은 유전자받아 꼭 장수하실 거예요
51. 저는
'25.2.6 8:53 PM
(118.45.xxx.180)
저는 이래서 82가 좋아요.
용기주신 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52. . .
'25.2.6 8:53 PM
(112.146.xxx.28)
2기에 발견되셨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완쾌되시길요
53. . .
'25.2.6 8:55 PM
(1.225.xxx.102)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54. ᆢ
'25.2.6 8:57 PM
(58.76.xxx.65)
유튜브 성모 꽃마을 들어 보세요
그냥 삶의 과정이라고 받아 들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55. 아무것도
'25.2.6 8:57 PM
(1.252.xxx.65)
생각하지 말고
의사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주세요
그렇게만 하면 됩니다
56. 완쾌
'25.2.6 9:00 PM
(106.101.xxx.22)
꼭!!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살기도 드립니다.
57. 잘
'25.2.6 9:02 PM
(125.189.xxx.100)
두딸을 위해서라도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셔서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58. ..
'25.2.6 9:02 PM
(1.208.xxx.58)
저희 바로 옆집에 췌장암 4기 이겨내고 잘 살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이제 40대 후반이에요. 기도 드릴께요. 꼭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59. 세모
'25.2.6 9:03 PM
(115.139.xxx.27)
췌장염이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안좋은게 너무 늦게 발견되서죠. 운좋게도 초기에 발견하셨으니, 휴식하시면서 치료에 전념하세요~ 체중이 훅 빠지면 면역력이 더 떨어져 안좋으니 체중관리 꼭 하셔요!!!
60. 보통
'25.2.6 9:03 PM
(59.10.xxx.58)
발견하면 3,4기예요
2기면 가능성 있어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61. 나무크
'25.2.6 9:04 PM
(180.70.xxx.195)
2기시잖아요.적극적으로 치료하시고 꼭 완쾌하세요. 빨리 발견하셔서 다행이시고 부럽습니다.. 친정아버지가 말기에 여기저기 다 전이된 상태서 알게됐지만 그 연세에도 항암 열심히 하셔서 암도 많이 줄었는데 6주 휴지기에 갑작스레 전이가 심하게 되어서 지금 위중하시거든요. 원글님은 2시기니 꼭 왠쾌되실꺼에요. 기도할게요.
62. ..
'25.2.6 9:06 PM
(121.144.xxx.151)
공부 하셔야 합니다.
간담췌.. 간 담도 췌장은 특히 공부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에 '담도암, 췌장암 환우들의 모임'이라는 카페 있습니다. 여기 많은 환우들, 환우 가족들의 글, 정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 하셔야 공부하셔요. 공부 하시는 거 만큼 보이고 그래야 앞으로 이어나갈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어느 병원으로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병원도 병원이지만 의사선생님도 중요합니다.
다른 암도 그렇지만 감담췌는 시간과의 싸움 입니다.
치료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시는 게 좋고요. 저희 아버지 그 어렵다는 암인데 4기 판정 받고 항암 안 하면 6개월 본다고 했는데 그 독한 항암 다 이겨내고 수술까지 하시고... 지금 1년 6개월... 2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해보지도 않고 모든 걸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하나 둘 주변 정리는 조금씩 하시되 모든 게 끝났다고 단정짓지 마시고 놓으려 하지 마세요.
63. 2기
'25.2.6 9:07 PM
(211.234.xxx.170)
라고 하시면 예후를 생각하지 마시고
의사를 믿고 치료에 전념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실감은 안나시겠지만
올려주신 글들 읽어보시고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내보세요.
64. 함박눈
'25.2.6 9:08 PM
(221.160.xxx.206)
님은 꼭 이겨내실꺼에요
나중에 치료 잘받고 이겨냈다고 다시 글 올리실꺼에요
움츠려 있는건 오늘까지만요
내일부터는 기운내시길바래요
65. 기도할게요
'25.2.6 9:09 PM
(121.138.xxx.9)
3기 4기 아니고 2기니까 수술 항암 잘 하셔서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꼭 나을거라는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고 힘 내세요.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66. 초기
'25.2.6 9:10 PM
(180.69.xxx.101)
초기에 발견되었으니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꼭 이겨 내시고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67. ㄴㄷ
'25.2.6 9:11 PM
(121.142.xxx.174)
저희 시모 70에 췌장암3기 임파선 전이였는데
의사가 하라는대로만 하고 먹고 토하더라도
죽기살기로 드시고 항암 한번도 안빠지게 치료 받고
관해돼서 6년 넘게 잘 살고 계세요.
췌장암이라고 다 잘못되는거 아니니까 저희집 케이스 보고 힘내세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종이박스를 씹는것 같아도 무조건 드세요. 수술가능하시다니까
꼭 수술 받을수있게 몸을 만드세요.
저희 시모도 수술하셨어요. 완쾌하시길 기도드릴게요.
68. 지혜
'25.2.6 9:11 PM
(211.202.xxx.35)
오빠가 40초반부터 총 3가지암으로 수술받고 항암하고
현재 65세예요
2기 다행이 빨리 발견하셨으니 좋은 선생님 만나서 꼭 치료되시길 기도합니다
따님들도 좋은 짝 만나서 아무걱정없이 되시길 바라구요
약이 좋아서 잘되실수 있어요
69. …
'25.2.6 9:12 PM
(121.150.xxx.137)
원글님!!
2기면 항암하고 수술하고 관리 잘 하면 완치하실 거예요.
요즘 3기4기도 완치하는데 2기면 너무 낙담 안하셔도 돼요.
요즘 항암제 종류도 많고 좋은 약들 많아서 암도 불치병 아니예요.
마음 잘 추스리고 치료 잘 하시면 친정부모님 보다 더 오래 사실 거예요.
참고로 저도 암수술하고 5년 잘 견뎌서
작년 10월에 완치 판정 받았어요.
에너지 나눠드릴게요. ^^
화이팅!!
70. ᆢ
'25.2.6 9:14 PM
(118.32.xxx.104)
2기면 치료 잘 받으시면 돼요
71. 지금은
'25.2.6 9:15 PM
(59.7.xxx.217)
무조건 적극적으로 하시길.
72. 저도
'25.2.6 9:16 PM
(222.104.xxx.197)
잠시 기도 드렸어요
치료 잘 받으셔서 원글님 부모님처럼 꼭 장수하시면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하실 거예요 힘 내세요
73. 시간
'25.2.6 9:16 PM
(1.177.xxx.140)
꼭 완치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74. 향기로움
'25.2.6 9:20 PM
(182.224.xxx.30)
기운내셔서 꼭 쾌차하시리라 믿고 기도드립니다.
75. 함박눈
'25.2.6 9:21 PM
(1.239.xxx.248)
힘내세요.
저도 기도 드립니다. ????
꼭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76. ..
'25.2.6 9:21 PM
(182.209.xxx.200)
아무 것도 잘못한거 없고, 원인도 딱히 없어요.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에요.
췌장암이 힘든게 기수가 많이 진행됐을 때 발견해서 어렵다는거지, 원글님은 2기에 발견하신거잖아요.
잘 치료하심 돼요. 항암 어렵지만 꼭 하고, 수술도 하시구요.
요즘 병원들이 어수선해서 걱정이긴 하네요.
꼭 좋은 병원에서 능력있는 교수님께 치료, 수술 잘 받으시길 바랄게요. 회복도 잘 되실거예요.
뭐든 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 가지셔야 해요.
제 동생은 다른 암인데 3기였거든요. 이겨내고 10년째 잘 살고 있어요.
77. ...
'25.2.6 9:22 PM
(59.19.xxx.187)
꼭 완치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
78. 조기발견
'25.2.6 9:27 PM
(1.145.xxx.33)
놀라시고 충격이고 힘드실텐데...
아는바는 없지만 듣기에 말기에 발견된다는 암이라고 들었어요.
조기발견 하셨으니 용기와 희망 잃지 마시고 완치 하세요.
완치하시고 소중한 노후 가꿔가시길 빕니다.
79. ..........
'25.2.6 9:30 PM
(117.111.xxx.249)
원글님 꼭 완치합시다! 힘내세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80. 화이팅
'25.2.6 9:30 PM
(14.38.xxx.48)
그나마 다행히 초기에 발견됐네요 힘내세요 의지만 있다면 극복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81. 일제불매운동
'25.2.6 9:33 PM
(86.148.xxx.67)
암치료 잘 받으셔서 건강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82. ...
'25.2.6 9:33 PM
(106.101.xxx.149)
원글님 완치되실거예요!!!!!
힘내세요!!!!
83. ㅇㅇ
'25.2.6 9:36 PM
(39.7.xxx.16)
2기잖아요. 이겨내실 수 있어요
긍정적 마인드로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84. ,,,,
'25.2.6 9:39 PM
(112.172.xxx.74)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세요.
남편이랑 사이도 괜찮으신 것 같고
과정이 힘들어도 가족 생각해서 힘 내주세요.
85. 그럼요
'25.2.6 9:45 PM
(74.75.xxx.126)
2기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60도 안 돼서 찾아온 작은 딸꾹질. 저희 아버지는 82세에 3기 진단 받았는데, 그 때만 해도 연세도 있고 하시니 치료 포기하시는게 좋겠다는 의사도 있었는데 아버지가 치료 받기 원하셔서 수술과 항암 둘다 받으셨어요. 긴 수술도 잘 회복하셨고 항암치료는 제가 모시고 다녔는데 정말 힘들지 않았어요. 부작용도 없었고 병원가서 2-3시간 누워서 주사 맞고 나오시면 얘야, 우리 빵부터 사먹자, 그러셨어요. 그 때 치료 포기하셨으면 몇 달내에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했는데 열심히 수술+치료 받으시고 몇 년을 더 사셨게요. 아무런 고통없이요.
잘 되실 거예요. 걱정하지 말고 치료 받으시고 본인만을 위해서 사세요.
86. ..
'25.2.6 9:51 PM
(39.123.xxx.114)
2기는 얼마든지 치료가능해요ᆢ주변에 완치되고 잘 지내시는분 있어요
힘내시고 항암도 하고 치료 잘받으세요
2기면 빨리 발견하신거에요
87. ㅇㅇ
'25.2.6 9:51 PM
(211.245.xxx.23)
다들 힘내라 용기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안 그래도 모든 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이 어려운 때에 ㅇㅅ병원 입원도 가능하게 하셔서 오늘 담즙배액 스텐트 넣었구요 지방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가 아직이라 다시 조직검사도 했어요
가족들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얘들아 엄마가 너희 든든한 친정이 되어줄게~
88. 힘내세요
'25.2.6 9:51 PM
(175.213.xxx.37)
2기이니 항암치료와 수술로 이겨낼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요즘 췌장암 예전과 달라 치료 예후가 좋다 하니 의료진 믿고 제대로 항암하셔서 꼭 완치하시기를 빕니다
89. 적
'25.2.6 9:53 PM
(49.163.xxx.3)
저도 여기 대장암이라고 글 쓴게 어제 같은데
3기말 판정받고 수술 항암 다 지나
추적관찰까지 다 끝났네요.
일단 1. 나쁜생각하지않기
2.병원에서 하자는대로 치료받기
3.건강식과 운동 철저히하기
이 세가지만 하심돼요.
딴생각하지마세요.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죽고사는거는 하늘에 달렸어요.
힘내시고 몇년뒤에 완치소식 올려주세요.
마크로비오틱 식사법도 추천합니다.
90. 힘내세요
'25.2.6 9:58 PM
(49.1.xxx.4)
꼭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모든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91. ...
'25.2.6 9:59 PM
(221.147.xxx.127)
조기발견되었으니 치료 잘 받으시고
따님 사위 손주들이랑 남편분이랑
오래도록 많이 웃으며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2. ..
'25.2.6 9:59 P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건강으로 크케상심했을때 진짜자책 많이하고 왜내가 이런생각으로 우울했는데요.
그때 친구가 모범운전수라고 교통사고 안나냐고 누구나 걸릴수있는거라고 너무 자책하지말라는 말에 마음추스렸어요ㅠ
내손톱밑 가시가 젤 아프겠지만 원글님 치료잘받으시고 자책하시마시고 건강잘 회복되시길 기도드립니다!!
93. 아이들
'25.2.6 10:01 PM
(61.73.xxx.75)
생각하며 끝까지 치료 잘 버텨내시길 기도합니다 원글님 잘 하실 수 있어요 !!
94. 수술 잘 받으시고
'25.2.6 10:05 PM
(1.238.xxx.39)
어서 나으시길 바래요.
손쓸수 있을때 발견하신것 다행이네요.
마음 편히 갖으세요.
치료하며 마음 힘들때 언제든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같이 기도하고 힘내봐요!
95. 제가
'25.2.6 10:07 PM
(128.134.xxx.21)
식당하는데요
저희 가게 매일 오시는 손님이 계신데 췌장암 3기에요.
지금 십 년 넘게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하루에 걷기를 다섯 번씩 나가시고요.
의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96. ..
'25.2.6 10:10 PM
(210.126.xxx.42)
췌장암은 보통 발견하면 대부분 말기인데 원글님은 2기이니 사이즈 줄여서 수술하면 완치될거예요 점점 항암제도 발전하고 있구요 힘내시고 병원 치료과정 잘 따르시고 수술받아 꼭 완치하세요 스트레스 받지않게 생활하시고 환갑이 되면 친구들이랑 하와이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97. 보라공
'25.2.6 10:11 PM
(58.232.xxx.183)
항암과 수술 하신 후 잘 극복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98. ddbb
'25.2.6 10:11 PM
(220.70.xxx.74)
이런 글 보면 걱정과 불안이 더 큰데 원글님 글에선 그런 기분이 전혀 안들어요. 2기에 발견된게 부모님처럼 장수하시라고 지금 발견된 것 같아요. 잘 치료 받으셔서 나같은 사람도 있다고 희망찬 글 올려주세요. 저도 건강문제로 지금 병원 검사 진행 중인데 원글님 회복기세 주변에 퍼뜨려주세요!! 화이팅!!!
99. 네이버 카페
'25.2.6 10:16 PM
(223.38.xxx.102)
암치유식단(자연치유) 가입해서 상담받아보던지 어떤 식단을 하는지 보셨으면 좋겠네요. 의사인 카페주인장님이 췌장암이었는데
잘지내고 계세요.
100. 항암
'25.2.6 10:16 PM
(125.186.xxx.66)
지인이 췌장암으로 갔어요. ㅠㅠ 최대한 빨리 항암하고 수술하세요.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101. 적극적
'25.2.6 10:19 PM
(116.37.xxx.159)
아니 2기인게 어디인가요. 꼭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시고 일단 먹을수있을때 많이 먹고 잘쉬시고 체력을 길러 놓으세요. 병원다녀보니 잘 드시는분들은 혼자서도 잘 다니세요. 같은암 카페에 가입해서 신약 정보도 알아보고 신약하는병원 찾아서 치료도 받으시면 얼마든지 완치될수있어요. 지금까지 사셨던 생활대로 살지 마시고 습관을 꼭 바꾸세요. 하늘이 도와 일찍 알게되신거니 꼭 건강 되찾으실꺼예요. 나중에 완치 소식 남겨주세요 ^^
102. ...
'25.2.6 10:19 PM
(61.73.xxx.64)
스텐트 시술 하셨군요.
지방이 많은 음식 드시면 막혀서 다시 빼내고 하시더라고요.
파이팅!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103. 치료잘받으세요
'25.2.6 10:20 PM
(218.48.xxx.143)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너무 오래 살까 걱정하는날이 올겁니다.
요새 진짜 의술이 좋고 약도 좋아서 암은 거의 정복된거 같아요.
말기만 아니라면 다 ~ 치료하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104. …
'25.2.6 10:24 PM
(89.147.xxx.22)
췌장암이 초기 진단이 어려워서 어려운 암이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발견하시게 된건가요?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세요!
따님들 친정어머니 손길 아직 필요해요~~ㅠㅠ
105. 저는
'25.2.6 10:24 PM
(124.57.xxx.213)
4기
치료하셔야죠
아름다운 마무리는 항암안하면 불가능합니다
고통받으며 사는 기간만 길어집니다
냉정해지세요
106. 피노사랑
'25.2.6 10:31 PM
(58.29.xxx.187)
꼭 이겨내실 거예요.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107. 화살기도
'25.2.6 10:32 PM
(121.134.xxx.86)
꼭 회복되셔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108. 아직 젊은데 ...
'25.2.6 10:36 PM
(124.53.xxx.169)
좋은 인연들 함께 하셔서
좋은 결과 맞이하시길
기도 드릴게요._()_
109. ㅇㅇ
'25.2.6 10:40 PM
(1.243.xxx.125)
치료잘 하셔서 꼭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110. 기도
'25.2.6 10:42 PM
(115.143.xxx.239)
치료 잘 받으시면 꼭 완치되실 겁니다.
원글님이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_()_
111. 00
'25.2.6 10:44 PM
(175.192.xxx.113)
이겨내시고 완치후기 꼭 올려주세요~
힘내세요^^
112. 저는
'25.2.6 10:44 PM
(210.222.xxx.250)
유방암3기 치료 마쳤어요
요즘 3명중 1명은 암이라잖아요
그만큼 신약도 많고
치료하시고 운동 식단조절하면
완쾌하실거에요
113. ㅇㅇ
'25.2.6 10:52 PM
(175.223.xxx.113)
식단조절 정말 잘하셔야 해요
딱 10년만 버티자고요 신약 많이.나와요
114. 항암 힘들더라도
'25.2.6 10:54 PM
(211.104.xxx.193)
꼭 잘 드시고 이겨내세요.
항암이 효과가 있더라도 음식을 못 먹어서 체력이 안 돼서 못 버티더라고요. 토할것같고 힘들어도 아이들 생각하셔서 꼭 잘드시고 이겨내세요. 그럼 반드시 이겨낼수 있을꺼예요.
115. 어
'25.2.6 10:55 PM
(110.70.xxx.204)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116. 치료
'25.2.6 11:06 PM
(210.96.xxx.10)
치료 잘 받으시고 요즘 의료기술이 좋으니 꼭 완치되실거예요!!!
117. ㄱㄴㄷ
'25.2.6 11:26 PM
(120.142.xxx.18)
아름다운 마무리라니...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가장 안좋은 게 절망하는 겁니다. 가장 좋은 약은 희망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님은 보니까 완치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18. 하루
'25.2.6 11:35 PM
(116.32.xxx.6)
좋은 생각만 하시고 나으셔서 다시 글 남기실거예요
119. 희망
'25.2.7 12:04 AM
(180.228.xxx.130)
꼭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120. . . .
'25.2.7 12:15 AM
(125.129.xxx.50)
많이 놀리셨지요?마음을 귿게 가지세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121. 나는나
'25.2.7 12:15 AM
(39.118.xxx.220)
운이 좋으세요. 일찍 발견하셨잖아요. 앞으로 치료 잘 될거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122. ...
'25.2.7 12:16 AM
(124.56.xxx.119)
힘내시고 치료잘받고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123. ....
'25.2.7 12:17 AM
(211.202.xxx.41)
힘내시고 완치 기원합니다.
124. . .
'25.2.7 12:21 AM
(210.97.xxx.59)
저 건너 아는분도 젊으신데 잘 이겨내고 치료마치고 잘지내고 계셔요
초기라 치료 잘 받으시면 완치되실거에요.
치료 잘 받으시고 종종 소식전해주셔요
힘내셔요
125. ㅡㅡㅡㅡ
'25.2.7 12:40 AM
(61.98.xxx.233)
의사쌤 믿고,
치료 잘받으시면 건강해지실거에요.
오로지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하세요.
126. 요즘
'25.2.7 12:41 AM
(118.220.xxx.61)
췌장암도 의술이 발달해서
예후가 좋다네요.
평정심만 유지해도 반이상은 극복한겁니다.
감기걸렸다 생각하시고
개그프로같은거 보시면서 즐거운생각만 하세요.
많이 웃으세요.
127. ...
'25.2.7 12:58 AM
(61.83.xxx.69)
원글님 2기니까 수술하시면 좋겠어요.
제 가슴이 덜컹했어요. 얼마니 힘드실까요.
128. 응원합니다
'25.2.7 1:16 AM
(124.61.xxx.181)
아직 젊으신데 해보지도 않고 모든 걸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하나 둘 주변 정리는 조금씩 하시되 모든 게 끝났다고 단정짓지 마시고 놓으려 하지 마세요.22
129. 저도
'25.2.7 1:26 AM
(211.38.xxx.86)
마음보태 화살기도합니다.
원글님, 기운내시고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130. 운이 좋으세요
'25.2.7 1:53 AM
(61.253.xxx.40)
어떻게 발견하신 건가요? 2기면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저희는 췌장암 4기라ㅠㅠ 고통속에 보내고 있어요ㅜ
131. ㅇ
'25.2.7 2:50 AM
(61.80.xxx.232)
일찍 발견하셨으니 완쾌되실겁니다
132. ㅇㅇ
'25.2.7 3:15 AM
(118.235.xxx.21)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하실꺼에요
133. ...
'25.2.7 3:34 AM
(143.58.xxx.240)
원글님 우리나라 암치료 기술이 거의 세계 1위입니다. 의사진을 믿으시고 수술과 치료 받으시면 완치될거라 확신합니다. 힝내세요 원글님
134. 희망
'25.2.7 4:01 AM
(121.168.xxx.239)
불행중에 다행이라고
발견도 어렵다 췌장암이
2기이니 꾸준히 치료 받으시고
꼭 건강 회복하시길요.
할 수 있어요.
135. ..
'25.2.7 5:26 AM
(125.180.xxx.237)
포기하지 마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의사쌤 말 따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얼마 후 완치 판정 나올거라고 봅니다
소식 알려주세요
136. 완치
'25.2.7 5:34 AM
(149.167.xxx.159)
사람의 몸이란 의사가 고치는게 아니고 내 몸의 면역이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거 같아요
그러니 자신을 믿으시고 건강에 힘써 보세요
저희 언니 대장암4기 였는데 잘 극복해서 완치됬어요
긍정적으로 마음 가지시고 잘 될꺼예요
완치되셔서 글 올려주세요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원글님의 가정과 함께 하길 기도 드릴ㅋ게요
137. ...
'25.2.7 6:26 AM
(115.138.xxx.99)
모든 분들의 염원과 저의 마음이 보태져서
췌장암 이겨내시고
아이들의 든든한 친정엄마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138. 리기
'25.2.7 6:36 AM
(125.183.xxx.186)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희아빠도 췌장암 수술, 항암 후 지금 7년째 잘 계십니다.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는게 문제지 2기면 괜찮으실거에요. 이겨내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흔들리지말고 병원치료 잘 따라가시면 됩니다.
139. 기도()
'25.2.7 7:18 AM
(112.154.xxx.81)
초기이니 분명 완쾌하시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시길
기도 드릴게요!!! 힘 내세요!!!
140. 힘내자~
'25.2.7 7:35 AM
(210.95.xxx.202)
많이 놀라셨을텐데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기도하겠습니다
141. ᆢ^^
'25.2.7 7:37 AM
(223.39.xxx.191)
~토닥토닥 많이 놀라고 걱정이크겠어요
희밍을 갖고 치료를 잘하면 완쾌될거예요
친한언니도 잘이겨내고 정상되었어요
142. 50중반
'25.2.7 7:54 AM
(211.248.xxx.10)
남동생은 이번에 식도암 진단받았어요.
너무 착하고 어린데 모진 부모때문에 결혼까지 포기했던 동생이어서 진단받고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했고 밥도 못넘겼었어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냐는 남편말에 해외사는데 바로 친정으로 달려와서 앞으로 항암 방사선 치료 앞두고 있어 체력 안떨어지게 해주는게 관건이라 열심히 해주고있어요.
원글님도 힘내시고 열심히 운동도 식이도 치료도 받으셔서 완치되셨다는 글에 제 동생 완치 댓글도 올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정말정말 힘내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43. 햇살
'25.2.7 8:35 AM
(223.38.xxx.75)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셨으니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완치하셔서 예쁜 두 딸들 결혼 손주손녀들도 꼭 언아보셔요
기도합니다
144. 아이고
'25.2.7 8:36 AM
(106.102.xxx.77)
응원하고 꼭 완치시길 바랄게요
2기라니 희망이 있네요
145. 희망
'25.2.7 8:54 AM
(125.128.xxx.134)
제 얘기가 아니라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친구 남편이 췌장암 3기였어요. 수술하고 항암하고 이제 1년이 넘었는 데 아주 건강해요. 병원에서도 예후가 좋다고 한대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가 진단받았을 때, 남편이 세 달 넘기지 못할 거라고...정말 죽을거라고 생각했다더라고요.
그 부부는 진단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함께 국내외로 쉬는 여행다니면서 시간을 잘 보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런 시간들이 치료에 도움이 되었을 거 같아요.
암진단이란 게 당연히 당황스럽고 슬프고 그렇죠. 잘 치료받은 사례들 많으니 기운내셨음 좋겠어요.
146. 힘
'25.2.7 9:51 AM
(222.108.xxx.47)
힘내세요 마음 추스리시고 항암치료 시작하세요
꼭 완쾌하실 거예요
147. 원글님
'25.2.7 9:51 AM
(218.54.xxx.141)
과는 다른 암이지만 저 마흔 돼기도 전에 가족력도 없는데 암진단받고
항암, 방사선, 표적치료 다 마치고 이제 만 7년 지났어요
그때 너무 힘들어서 여기 글올려 많은분들 기도와 응원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저도 원글님 위해 기도할게요!
148. 언제나봄날
'25.2.7 10:05 AM
(117.110.xxx.74)
걱정마세요 ~꼭 완쾌하실거에요 ~ 이번 고비 넘기고 부모님처럼 장수하신다에 한표 걸게요 ^^
좋은 생각만 하시고 오늘 눈오는데 따뜻한 차와 좋은 음악 들으시고 편하게 마음 먹으세요 !!
149. 순이엄마
'25.2.7 10:11 AM
(183.105.xxx.212)
췌장암이 무서운건 초기 발견이 어려워서 그래요.
2기면 잘 치료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더 오래 사실거예요. 애들에게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죠
150. 다인
'25.2.7 10:13 AM
(121.190.xxx.106)
이게 일단 발견을 했으니 성공인겁니다. 씩씩하게 잘 이겨내실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151. 2기면
'25.2.7 10:22 AM
(180.68.xxx.158)
충분히 완치 가능하실거예요.
치유의 손길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걱정대신 기도로 평안이 함께 하시길….
152. ..
'25.2.7 10:32 AM
(106.101.xxx.236)
아직 젊으신데 아름다운 마무리라니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동원해서 완치하시길 빌게요. 따님들의 든든한 친정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