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밥 먹으러 가자거나 어디 가자고 해서 가면 거의 100프로 휴무일.
그래서 남편이 어디 가자고 하면 휴무일 먼저 확인 하는게 필수에요.
며칠 전에 요즘 잘나간다는 브런치 카페를 가자고 노래를 하길래 휴무일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화요일이래요.
그래서 오늘 갔더니 오늘까지 휴가래요.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문 닫는 날을 잘 맞추는건지 진짜 신기해요.ㅋㅋ
남편이 밥 먹으러 가자거나 어디 가자고 해서 가면 거의 100프로 휴무일.
그래서 남편이 어디 가자고 하면 휴무일 먼저 확인 하는게 필수에요.
며칠 전에 요즘 잘나간다는 브런치 카페를 가자고 노래를 하길래 휴무일 확인해 보라고 했더니 화요일이래요.
그래서 오늘 갔더니 오늘까지 휴가래요.ㅋㅋㅋ
어떻게 그렇게 문 닫는 날을 잘 맞추는건지 진짜 신기해요.ㅋㅋ
연락 해보고 가세요
그런 남편들이 좀 여유롭고
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아요..
하늘나라 제 남편도..
참 보고 싶네요..
거의 신들린수준아닌가요 울남편도 가자 하면 일단 문부터 열고 나가는 타입 차 시동부터 거는사람이라 잠깐만 확인좀 하자를 입에 달고 사네요
진짜 그렇게 맞추기도 힘들텐데 말이에요.ㅎㅎ
제남편이 왜 거기에...
신들린 수준..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활자로 확인 하지 말고 전화 걸어 육성으로 확인 하기로.
꿈에서나마 꼭 뵐 수 있기를 ....()
와아! 그것도 재주라면 재주입니다. ㅎㅎ
남편이 시댁 가자도 하면 시부모님 휴가 가시려나? ㅎㅎ
무조건 출발전에 전화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