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적발표 또 역대 최대 실적
1년간 380% 오름
2년간 700% 오름
오늘 실적발표 또 역대 최대 실적
1년간 380% 오름
2년간 700% 오름
며느리가 똑똑해서
기업을 일으켰죠
붉닭볶음면 덕분일까요
라면코너 반이 불닭이던데요..
70만원일때 팔았는데 너무 잘나감 ㅠ
우와~~
k푸드 열풍덕에 반도체가 아니라
식품업들이 국민 먹여 살리네요
네 불닭덕이 가장 크죠
제가 사는 나라 일반 슈퍼가면 불닭볶음면
종류별로 있어요.
학생들이 많이 사가더라구요.
매운맛을 사서 스프는 아주 조금만 넣고 먹고
치즈맛도 많이 사더라구요. 주로 컵라면으로.
좋아한데요
농심은 국내판매량 크고 라면이 가난한 사람 먹는 기초식량 개념이라 정부 가격 통제를 받는데 붉닭은 외국서 많이 팔리는 기호식품 같은거라 맘데로 높은가격 받을수 있으니 이익률이 큰거죠.
불닭이 삼양이군요
박스로 구매해요 애들이 좋아해서
잘풀림다니 잘되었네요
우지파동으로 작업 당하고 완전 나락 갔었는데
40년전쯤인가요?그때 저도 어린 나이인데 어찌저찌 진실 알게 되었고 쌀라면으로 재기 하는거 다 지켜봤고 근데 왜 제가 눈물이 왜 나죠?ㅎㅎ
며느리가 어떤 분인가요?
죽이려고 지랄 했었죠
탓은 좀 .라면이 맛없어서 나락 간거죠. 안성탕면에 쇠고기라면이 밀린거임
우지파동 탓 맞아요
라면맛이 없어서 가지 않았네요
그때 제가 다 억울 할 지경이었어요
그당시 삼양라면 맛을 기억하는 제가 볼 때 억울한 거 맞아요
삼양은 라면이 탱글탱글하고 농심은 푸석푸석 맛 없었어요
학교 끝나면 분식집 가서 먹던 그 탱글탱글하고 꼬들꼬들 하던 라면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우리때는 최고의 간식이 떡볶이가 아니고
라면이었었나 싶을 정도로 라면 많이 먹었고
간식도 학교 휴식 시간에 몰래 나가서 생라면 사다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무조건 삼양라면 이었어요
라면에 스프도 살짝 뿌리기도 하고
살짝 구워 먹기도 하고.... 그때가 그립네요
아! 그리고 요즘 외국에서 젊은이들이 라면으로 주식을 채울 정도로 유행이예요
제가 깜짝깜짝 놀랄 정도예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 젊은 사람들이 생활을 해서 그들의 식생활을 많이 보는데
10년전에는 크라프디너라글 많이들 먹었는데
요즘은 모든 라면 종류를 다 먹어요특징은 한국식으로 먹는 게 아니고
모든 라면을 비벼먹어요
최근에 본 레서피로는 미스터누들(미국라면)을 치즈 두장에 스프까지 풀어서 비벼 먹는걸 봤는데
굳이 저도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희 직원들은 신라면이나 각종 컵라면을 많이 먹어요
컵라면을 요즘 많이 먹는 거 보니 얘네들도 국물라면을 먹기 시작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상상이상으로 많이 먹더라구요
앞으로 라면 시장은 더 커질거예요
크라프디너라글 : 크라프디너라는
크라프디너라는 걸**
20년전 친구가 삼양직원이었어요
우지파동때문에 회사 흔들리면서 퇴사하게됬죠 해고인지 뭔지 정확치않지만
그전엔 놀러갈때마다 삼양라면 라면땅(별사탕)있는거 박스로 가져왔는데
당시 많이 억울했죠
친구가 억울해면서 울면서 설명해줘서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내요.
지금이라도 잘나가서 좋내요
전 오뚜기 삼양은 먹어도 농심은 돈주고사진 않아요.
당시 울면서 설명한 친구때문에.
여행 유튜브보면 세계 여러나라 곳곳 작은 슈퍼에도 불닭볶음면이 있더군요 아이들 입맛도 잡았지만 마케팅도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