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시댁에 주1회정도 영상통화를 했거든요.
애들은 초등 고학년이에요
근데 자꾸 제전화로 2-3일에 한번씩 영통을하세요
전화공포가 생기려고해요.
주말에는 안하시고 평일에 시간은 9시정도 밤에하세요ㅜㅜ
시댁은 한달에한번씩 가요. 편도3시간거리요.
어떻게 해야 맘을 편하게 먹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첨에는 시댁에 주1회정도 영상통화를 했거든요.
애들은 초등 고학년이에요
근데 자꾸 제전화로 2-3일에 한번씩 영통을하세요
전화공포가 생기려고해요.
주말에는 안하시고 평일에 시간은 9시정도 밤에하세요ㅜㅜ
시댁은 한달에한번씩 가요. 편도3시간거리요.
어떻게 해야 맘을 편하게 먹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힘들다고 하세요
그집 남편도 남의 편이에요? 불편하다 말하세요
엽기적이네요.
그리고 카톡 메세지로
좋게,
제가 영상통화가 좀 불편해요~ 말씀드려야죠.
정공법이 젤 빨라요
이용해서 해결할 순 없을까요.
안받습니다. 처음에야 어렵지 두번 세번 횟수 정해서 안받아보세요. 뭐라하면 못봤어요 계속 반복. 그러다 어느순간 저한테는 전화 안하십니다. 장인장모들은 사위한테 따로 전화 안하는데 시부모는 왜맨날 며느리한테 전화해요? 본인 자식들한테 하라고요.
전 전화싫어서 한번 뒤집었어요.. 하도 연락 안한다 전화안된다 서운해해서 안부전화는 아들한테 하라고요 .남편도 친정에 통화 거의 안한다고..그 뒤로 가끔 문자만 하고 전화는 남편이랑만 하고 남편에게 일 있음 미리 시댁에 전화하라고 시켜요
(미치고 환장하겠다, 라는 말이 급 떠올랐음)
징그러
뭔 영상통화래요
저라면 안받을래요.
뭐라고 하면 영상 통화 불편해서 싫어요.
아무 하고도 영상통화 안해요..라고 말합니다.
저라면 시어머님께 딱 잘라서
어머님이랑 영상통화하는거 너무 부담스러우니
앞으로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얘기해요.
이런 저런 얘기 할 것 없고 어른 전화 매번 무시하는 것도
내게는 스트레스고 그냥 정면돌파하고 말아요.
하라고 하세요.
며느리 얼굴이 뭐가 보고 싶을까요 이상한 시부모네요
내 부모랑도 영상 통화 한번 안 해 봤는데
애가 초 고학년이면 결혼 15년 가까이 되셨을텐데 뭐 전화로 스트레스 받으세요 ㅎㅎㅎ
그 정도 연차면 싫은건 그냥 차단하는 깡 생길 때 아닌가요
전화 안받으면 되요..
아무일도 안일어남
영상통화로 전화오면 받지말고 10분후에 원글님이 전화하세요.
그러다 일주일에 1번만 통화하고.
친구고 내 부모고 누구라도 영상 통화 싫어요.
내가 옷 제대로 안입고 있을 수도 있는데 왜 맘대로 영상통화를 걸어요? 진짜 예의 없는 인간들이에요.
며느리한테 영상통화라니 눈치도 더럽게 없네요. 시부모 얼굴 보고 싶은 며느리가 어딨다고
같이 욕해달라는거 아니면 딱 잘라 말씀하셔요
맘편하게 하는일을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본인이 더 잘알죠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든지 해야죠
단호하게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수긍하고 즐기시거나 ㅜㅜ
저 무음이라 못받았다고 나중에 내가 하고싶을때
콜백해요
못봐서 못받았는데 뭐라하겠어요
시어머니가 콜하면 뭐 다받아야해요?
윗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전화를 받지 마세요.
어쩔수 없어요.
자꾸 안 받다 보면 전화 안하실거에요.
받지마세요
무슨 밤시간에 영상통화인가요?
그것도 주에 두번씩이나
헐 이상한 취미시네요
잘시간에 무슨 영상전화 무슨 사이코도 아니고
낮시간에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받아서 통화하고 짧게 끝내세요
이틀에 한번꼴로
남편이 부모님께 먼저 영상통화 걸게 하세요
님은 화장실가거나 핑계를 만들어서 그자리 피해있구요
남편이 힘들어지면 해결하겠죠
누가 시어머니랑 영상통화하고 싶나요.
눈치도 드럽게 없네.
친구도 없고 노인정도 안다니나.
본인은 120세 노인이랑 영통하라면 할건가.
차단해버렸어요. 의외로 아무일도 안생기던데요. 결혼 20년차예요. 이젠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랑만 하려구요. 뭐하러 끌려다닙니까.
편도 3시간이면 왕복 6시간인데 한달에 한번;;;
원글님은 분기에 한번만 가고
남편만 매달 보내세요
영통도 남편폰으로 돌리시고요
오후 8시부터라도 그냥 방해금지모드.
전화 온 거 보게 되면 남편 시켜서 시댁에 전화 걸기.
엥 안받으면 되잖아요.
일주일에 2번 영상통화도 놀랍지만 편도 3시간거리를 한달에 한번가는것도 너무 과하네요. 시댁에서 경제적 원조를 많이 해준건가요?
장모가 사위에게 주2회 영상통화를 해야 정신 차리려나
이러다 내 아들 병 걸리겠다고
시가 자주 방문하는건 돈이랑 상관 없어요
대부분 효자 남편 때문이지
절대 무리한 부탁은 거절하세요
그래야 사이가 틀어지지 않아요.
친구하고도 영상통화는 안한다고 싫다고 거절하세요.
한달에 한번 방문도 많네요.
설 구정 생일 일년에 기본 3번입니다. 여기에 2~3번은
더 갈수 있다쳐도 한달에 한번은 많아요.
저도 며느리 있는 시어머니 입니다.
저는 젊은 시어니여서인지 자식 자주 찾아오는것도
전화자주 하는것도 딱 질색인데 ᆢ
시댁에 딱 할만큼만 하세요.
지금 너무 과해요.
징그럽다 진짜
손주가 아기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친정부모님께 사위한테 영상통화 걸어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아 진짜 싫어여
작전=현명
전화를 안받고 못받았다고 말하면 되지오
밤에 전화기 힘들다는 말보다는 일찍 잤다
낮에 전화하시면 바빠서 못받았다
계속 뭐하다면 죄송하다 끝
편도 3기간 왕복 6시단 거리를 한달에 한번 가은덕도
머리를 쓰세요
님만 불편하고 나머지는 굿~~이라는거예요
님 빠지고 나머지 셋~ 남편 애들만 보내세요
몇번 그렇게하면 시댁도 오라는 소리 적어지고
남편도 님몫까지 자기가 해야하니 힘들어서 안갑니다
저는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요 편도 두시간 좀 안되요
집밥고집하던 사람들이 외식하고 아이들중 항명은 안긴다는 소리 나오고 합니다
내가 할말을 남들이 알아서 남발합니다
작전=현명
전화를 안받고 못받았다고 말하면 되지요
밤에 전화기 힘들다는 말보다는 다들 일찍 잤다
낮에 전화하시면 바빠서 못받았다
계속 뭐가하면 죄송하다 끝
편도 3시간 왕복 6시단 거리를 한달에 한번 가은덕도
님만 불편하고 나머지는 굿 또는 So so 이라는거예요
님 빠지고 나머지 셋~ 남편 애들만 보내세요
몇번 그렇게하면 시댁도 오라는 소리 줄어들고
남편도 님몫까지 자기가 해야하니 힘들어서 안갑니다
저는 남편이랑 애들만 보내요 편도 두시간 좀 안되요
집밥고집하던 사람들이 외식하고 아이들중 1명은 안긴다는 소리 나오고 심지어 남편도 횟수를 줄입니다 알아서
내가 할말을 남들이 알아서 남발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안 받고 몰라다고 하면 됩니다
그 시간이 제일 바쁘다보니 제가 전화 온 줄 몰랐어요. 이걸 계속 반복하는거예요
화를 내시든말든 웃으면서 몰랐다고 하시고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하세요.
어쩔거냐고요.
애가 초등5학년이라는거 보고 영상통화하는건 님이
자초한거죠
너무 시부모들에게 잘할 필요없는데 과하게 잘하셨나봐요
영상통화는 딸하고도 안해요
어쩌기는요
대놓고 말해야죠
영상통화 부담스러우니 하지 마시라고
섭섭해하든지 말든지 내가 너무 괴로운데 내부모도 아니고
내가 우선 살고 봐야죠
그리고 시부모들은요 아무리 며느리가 잘해도 그때뿐이예요
하라고 하세요
좋은 시부모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요.
좋은 며느리 만나는 것도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이런 분 들 둘 중 하나입니다.
받은게 많아서 혹은 받을 게 많아서 입찬 소리는 못하고 여기서 뒷담화하고 위로 받는 것에 만족 하거나
착한 며느리 콤플렉스에 내 입 두고도 말도 못하거나..
어느쪽도 답답한 스타일.
거절하고 애나 해주시죠
자꾸 더 바라면 자식은 맘 멀어진.ㄴ데
그걸 몰라요
이런 분 들 둘 중 하나입니다.
받은게 많아서 혹은 받을 게 많아서
입찬 소리는 못하고 여기서 뒷담화하고
위로 받는 것에 만족 하거나,
착한 며느리 콤플렉스에 내 입 두고도 말도 못하거나..
어느쪽도 답답한 스타일. 222222222222
미리 아이한테..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상통화 자꾸 하시니까.. 넘 불편하네.. 아빠가 부모님하고 영상통화하시게 전화왔다고 하면.."죄송해요. 화장실 가야해요.. 숙제가 밀려서요.."하고 변명하면서 받지말자.. 엄마도 그럴게.. 자꾸 죄송해요. 지금 시간 안돼요 하고 받지말자" 이런식으로 작전 짜시고요..
전화오면 남편한테 전화던지면서.. "어머, 영상통환데.. 나 화장실 가야하는데.. 당신이 받아" 이러고 화장실가서 큰일 보느라 오래 걸리는것처럼 하세요.
굳이 화낼 필요 없이 자꾸 못 받는 이유대세요.
절대 안 받겠다는 굳은 결심하시고요.
제가 나이먹어보니.. 햇님이 나그네 옷 벗기는 것처럼, 남편한테 부드럽게 토스하는게 사태를 종결시키는데 도움돼요.
저는 혼자 계시는 시어머니께 전화 자주 했는데.. 한시간씩 전화 안 끊으신다고 말해도 못듣는척하더니.. 몇번 어머니랑 남편이 통화하다가.. "이제 그만 끊으세요." 소리하더라고요..
그리고는 저한테 "어머니께 전화 덜 해.. 왜 그렇게 같은 말을 반복하셔.. 힘들게.." 하는 말을 중얼거리더라고요..
남편분이 해결하시게 잘 유도하시길~~^^
아이에게 거짓말 시키지는 마세요 ㅎ
아이에게 거짓말 시키지는 마세요 2222222222
어른이 해결하세요 ,
어린 애 앞세워 거짓말 시키지말고. 이걸 방법이라고..
이런 분 들 둘 중 하나입니다.
받은게 많아서 혹은 받을 게 많아서
입찬 소리는 못하고 여기서 뒷담화하고
위로 받는 것에 만족 하거나,
착한 며느리 콤플렉스에 내 입 두고도 말도 못하거나..
어느쪽도 답답한 스타일.
ㅋㅋㅋㅋ
원글님 아무 답변도 없으니 더 웃기네요
님 전화는 받지말고 남편 전화로 하게 하세요. 정공법으로 얘기한다? 그런거 제일 하지 말아야할 일이죠. 아마 남편한테 영상통화가면 한달안에 남편이 정공법으로 해결할 겁니다. 하지만 님은 해봐야 해결안되고 싸움만 나고 뒷말만 엄청나게 듣습니다. 그냥 받지말고 일찍 잤다. 몰랐다. 나중에 봤는데 너무 늦어서 안했다...등등으로 돌리면 되요.
그리고 애들한테 님이 할 일을 미루지는 마세요. 이건 부모가 알아서 차단해야할 일이에요333444
그 시간에 화상 영어를 시키던지 학습지를 시키던지 뭐라도 공식적우로 할거리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