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인기있던 s생명의 10년납, 55세부터 종신으로 받는 연금보험을 제 돈 내고 들었거든요
세월이 금방 흘러 개시가 다가와서 어떻게 받을지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하는데 그 당시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 가입해주었다는 분들이 꽤 되시는거예요
자녀기준 50세 개시로 하신 분은 연금 받는 분도 계시고 이 보험이 쭉 7.5프로 확정 이율이라 되게 좋은데
종신으로 자녀에게 연금선물로 주시다니 대단한거 같아요
90년대 중반 인기있던 s생명의 10년납, 55세부터 종신으로 받는 연금보험을 제 돈 내고 들었거든요
세월이 금방 흘러 개시가 다가와서 어떻게 받을지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하는데 그 당시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 가입해주었다는 분들이 꽤 되시는거예요
자녀기준 50세 개시로 하신 분은 연금 받는 분도 계시고 이 보험이 쭉 7.5프로 확정 이율이라 되게 좋은데
종신으로 자녀에게 연금선물로 주시다니 대단한거 같아요
역쉬 현명한 부모는 달라요
부럽네요. 원글님도 부모님이 넣어주신분도
친구 남편도 연금보험인데 총각때 들었는데 와이프도 나오는 연금들었다 하더라고요
어 그거 어제 저 첫 연금 수령했어요
저는 사회초년생때 직원와이프가 설계사 시작하면서 들어달라고 사정해서 들어놓고 돈도 얼마안될거같고 중간에 여러번 해약할까말까 했었는데 그게 어느새 55세 수령일이 되었더라고요
4만원씩 120회 냈는데 55세부터 1년에 한번 150씩 받으면서 매년 200까지 할증 종신토록 받는거에요 중간중간 축하금 4~5회정도 있는거같고
원금 500 정도 낸건데 꽤 기분 좋네요
남편하고 애들에게들에게 쏘려고 봉투 준비중이요 ㅎㅎ
그거 어제 저 첫 연금150+배당금35 합185만원 수령했어요
저는 사회초년생때 직원와이프가 설계사 시작하면서 들어달라고 사정해서 들어놓고 돈도 얼마안될거같고 귀찮고 목돈 만들기 중에는 작은 돈이라도 헛돈 같아서 중간에 여러번 해약할까말까 했었는데 그게 어느새 55세 수령일이 되었더라고요
4만원씩 120회 냈는데 55세부터 1년에 한번 150씩 받으면서 매년 200까지 할증 종신토록 받는거에요 중간중간 축하금 4~5회정도 있는거같고
원금 500 정도 낸건데 꽤 기분 좋네요
남편하고 애들에게들에게 쏘려고 봉투 준비중이었어요 ㅎㅎ좀 보태서 100씩ㅎㅎ
넣을때는 귀찮고 해약하고싶었는데 받고보니 좀더 많이 넣을걸 그랬다는 생각아 드네요
그때는 대부분 부모가 월급 관리해준다고 가져가서 보험 적금 연금 이런거 가입했어요
전 결혼했었고 미혼이었던 동생 둘 엄마가 들어줬어요 저만 사는게 어렵고 동생들 잘사는뎨 부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