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이랑 에드워드리 리매치여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에드워드리 요리 아쉽네요.
고기먹을때 쌈장에 고추마늘기타 넣고 먹는 생각이 나는...
손석구 반응이 웃겼던게 딱히 기대만큼 맛있다는 느낌이 아니지 않았나요?
에드워드리 요리엔 분명 뭔가 있을거야 뭐라도 맛을 찾아내려고 애쓰는 느낌ㅋㅋㅋ
권성준 요리는 진짜 무슨맛일지 감이 안오는데 확실히 맛있긴 한가봐요.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2등이 진짜 안타까웠는데 그때 맛피아가 우승할 맛이긴 했나보다 싶은데요.
손석구는 잘 몰랐는데 의외로 털털하고 리액션이 좋은 배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