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 한정되어있을때 남편하고 아이하고 누구 먼저 주고싶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거 있음 아이하고 남편하고 누구 더 주고싶으세요?
1. ...
'25.2.5 10:34 AM (183.102.xxx.5)당연히 아이입니다 ㅋㅋ
2. kk 11
'25.2.5 10:34 AM (114.204.xxx.203)ㅋ 아이죠
3. 당연
'25.2.5 10:35 AM (211.36.xxx.14)아이죠 ..
4. ...
'25.2.5 10:35 AM (59.10.xxx.58)백퍼 아이.
울집 아이가 잘 안먹고 말랐어요
남편은 잘 먹고 체격 좋고요.5. 코딜리아
'25.2.5 10:36 AM (59.16.xxx.167)근데 남편같은 경우는 아이보다 부인 먼저 챙기나요? 애들한테 그거 멋지마 엄마꺼야 할때가있어서요
6. ㅐㅐㅐㅐ
'25.2.5 10:36 AM (61.82.xxx.146)콩 한쪽도 나눠먹죠
나도 같이 삼등분7. ...
'25.2.5 10:37 AM (1.253.xxx.26)평소 반반 또는 아이 60:남편 40나눠줘요
아무래도 쪼매 아이한테 더 가긴 하네요8. 00
'25.2.5 10:37 AM (59.16.xxx.167)역시 엄마들은 남편보다 아이군요..그런거 남편한테 티안나게 하려고 노력하시나요?
9. ...
'25.2.5 10:37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저희는 정확히 등분하는 버릇이 들어있어서.. ㅋㅋ
애들은 어리니까 살면서 이런 거 먹을 일이 많겠지 남편줘야지
남편 나이가 나이인데 이런 거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1도 안 되는데? 애들 줘야지
이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그냥 공평하게 똑같이 가는 걸로요.10. ...
'25.2.5 10:38 AM (118.235.xxx.111)엄마한테 혼날까봐???
울집은 그래요...ㅋㅋ11. ..
'25.2.5 10:40 AM (211.208.xxx.199)저흰 부부 먼저에요.
남편은 애들 어릴때도 저 먼저 챙겼어요.12. ㅁㅁ
'25.2.5 10:4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콩 반쪽도 나누죠
그게 귀한거면 더욱이나 ㅠㅠ13. 아이
'25.2.5 10:43 AM (116.33.xxx.104)주고 싶으나 반반줘요
14. 그도
'25.2.5 10:43 AM (211.36.xxx.14)그냥 대부분은 좋은곤 자식 아닌가용. 남편도 아이 먼저 챙겨요.
이기적인 놈은 좋은건 지가 먼저라고 하겠지만.
아내 사랑이나 남편 사랑이 유별나면 배우자가 우선이기도 하겠죠15. .....
'25.2.5 10:44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당연히 아이요
16. ..
'25.2.5 10:46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아이가 어리고 생존이 걸린 식사면 당연히 아이 먼저.
다 큰 성인이고 먹으면 좋지만 안먹어도 상관없는 귀한 음식이면 남편줍니다.17. 음..
'25.2.5 10:46 AM (1.230.xxx.192)이런 것에 대해서
항상 좋은 거 있으면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취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사셔야 해요.
자식, 남편 둘 중 고르는 순간부터
내 자신은 없어지는 겁니다.
그냥 자식이고 남편이고
나나나18. ㅇㅇ
'25.2.5 10:52 AM (106.101.xxx.176)당연히 아이죠.
남편도 그럴 겁니다~19. 플럼스카페
'25.2.5 10:53 AM (1.240.xxx.197)반반 주려고 하는데....
며칠 전에 생선 굽는데 시어머님이 조기랑 도미를 주셨어요. 남편은 생선 조금 먹으니까 작은 조기 주고 생선 많이 먹는 고딩이 막내는 도미 줬는데 10시에 저녁밥 차려서 먹이는데 남편이 스윽 지나가다가
야, 엄마가 나는 조기 주고 막둥이는 도미 구워줬다~
그러는데 말만 그렇지 많이 먹어서 잘됐다 하는 표정이었어요.
애들은 알랑가요, 부모 마음.20. ...
'25.2.5 10:54 AM (211.36.xxx.121)좋은것은 아이들 나머지 우리차지죠
21. ...
'25.2.5 11:04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당연히 아이구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단지 나이들고 아이는 크니...
조금씩 부부중심으로 변해가죠22. ...
'25.2.5 11:06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애 대학들어가고 난 후로
철저히 남편입니다.
남편은 이제 나이들어가서 건강 신경써줘야 할것 같고
아이는 이제 성인이 되었고 젊으니까요.
저도 이렇게 제 마음이 확 바뀔줄 몰랐네요 ㅎㅎㅎ23. 나만
'25.2.5 11:13 AM (211.241.xxx.107)내가 먼저 가져요
이기제이라고 해도 할수 없어요
그래야 남들도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내가 먼저
아이
남편순입니다24. ...
'25.2.5 11:30 AM (180.70.xxx.141)저는 준비할 때
제일 좋은것으로 한 입, 한 개 제가 먼저 먹습니다 ㅎㅎ25. .....
'25.2.5 11:37 AM (110.9.xxx.182)아이 어릴땐 아이줬는데
이젠 늙은 남편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918 | 순살치킨 원래 맛없나요? 7 | 화남 | 2025/02/05 | 1,392 |
1681917 | 검찰공소장에 경호처 쏙 빠져있대요 9 | ㄱㄴ | 2025/02/05 | 2,032 |
1681916 | 세상에 인과응보란게 있나요? 28 | 77 | 2025/02/05 | 3,847 |
1681915 |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치인 후원금 보내려고요 8 | ..... | 2025/02/05 | 1,417 |
1681914 | 그냥요 2 | @@ | 2025/02/05 | 591 |
1681913 | 헌법재판할때 뒤에서 마이크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ㅂㅕㄹ.. 2 | .. | 2025/02/05 | 1,664 |
1681912 | 웃긴 질문이지만(퇴사하고 나서 경조사비 못 받죠?) 21 | 웃긴 질문 .. | 2025/02/05 | 2,935 |
1681911 | 감자가루 감자전분 이거 뭐 할까요? 12 | 요리전문가 | 2025/02/05 | 1,274 |
1681910 | “트럼프, 尹 구명에 관심 없다…오히려 이재명과 더" 11 | ㅅㅅ | 2025/02/05 | 4,140 |
1681909 | 82에 남자회원도 많나요? 15 | ..... | 2025/02/05 | 1,176 |
1681908 | 꽃다발을 샀는데요 7 | 들들 | 2025/02/05 | 1,789 |
1681907 | 안먹는 술 처리법 좀 공유해주세요. 10 | ㄱㄴㄷ | 2025/02/05 | 2,084 |
1681906 | 정형식재판관 유시민보다 어리데요 9 | ᆢ | 2025/02/05 | 2,270 |
1681905 | 미혼 독거노인 고독사에 대한 한 유투버의 팩폭 18 | .... | 2025/02/05 | 5,184 |
1681904 | 단독] ‘체포 시도’ 여인형 메모에 ‘디올백 최재영’ 있었다 16 | 흠 | 2025/02/05 | 4,711 |
1681903 | 노트북 가방 좀 봐주세요~ 1 | 노트북 | 2025/02/05 | 507 |
1681902 | 일반펌에 크리닉 할까요 1 | ㅡㅡ | 2025/02/05 | 789 |
1681901 | 샴푸방 같은 거 있음 좋겠어요 39 | ........ | 2025/02/05 | 5,966 |
1681900 | 주택관리사는 연형제한이 있나요? 6 | 일자리 | 2025/02/05 | 1,243 |
1681899 | 자동차 배터리 방전 8 | 방전 | 2025/02/05 | 1,232 |
1681898 | 042 2779로 입금 됐어요 어디일까요? 2 | 입금 | 2025/02/05 | 2,539 |
1681897 | 요양원 계신 치매 엄마가 자꾸 119에 전화합니다 18 | .. | 2025/02/05 | 5,451 |
1681896 | 티조 뉴스에 1 | 역시 티조 | 2025/02/05 | 546 |
1681895 | 마른 사람이 이런 말하는거... 17 | ... | 2025/02/05 | 4,294 |
1681894 | 나이드니 한끼 안먹으면 몸이 훅 꺼져요 12 | 동원 | 2025/02/05 | 3,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