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냐 아들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나름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25-02-05 09:41:20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인지가 중요한건데 왜그렇게 아들과 딸로 구분지으려고 하나요.

사람나름이고 다 케바케인것을.

IP : 211.253.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5 9:43 AM (211.244.xxx.85)

    규정 짓기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요
    아님 차별 받아서 한이 맺쳤거나

  • 2. 효도자식
    '25.2.5 9:46 AM (1.225.xxx.212)

    사람 나름 자식 나름인것을 딸아들로 뭉뚱거리다니..

  • 3. ...
    '25.2.5 9:46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남은 그렇구나 하면 될걸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가난한 집은 아들 셋 낳아서 다 의사인데
    부모한테 너무 잘합니다. 자녀들 심성 착하고요.

  • 4. ...
    '25.2.5 9:46 AM (175.223.xxx.126)

    남은 그렇구나 하면 될걸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가난한 집은 아들 셋 낳아서 다 의사인데
    부모한테 너무 잘합니다. 자녀들 심성 착하고요.
    외삼촌이 천재인데 외탁함.

  • 5. kk 11
    '25.2.5 9:51 AM (114.204.xxx.203)

    그니까요

  • 6. 웃기는게
    '25.2.5 9:51 AM (223.38.xxx.58)

    딸은 결혼해서도 효도하고 부모 챙기고
    아들은 남의 아들 된다 하면서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라고.
    자기 부모 열심히 챙겨도 남편은 뭐라 안 하는데
    뭐가 손해?
    남편이 시부모 챙기면 독립, 마마보이 운운.

  • 7. 일반적으로
    '25.2.5 9:52 AM (118.235.xxx.236)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아들은 장가가면 주말에 시가가면 난리치고
    돈관리도 여자가 많이해서 남자가 시가에 뭐하나 살려면 십원까지 다 아내가 알죠. 여자들 친정으로 흐르는 돈은 모르고
    그리고 여자들 친정가난하면 82에서도 새뱃돈도 미리 부모에게 찔러주고 외식도 친정부모가 계산하라고 찔러주고 하던데요
    사위는 지돈으로 받고 먹고 한줄도 모르고

  • 8. 난못해
    '25.2.5 9:54 AM (124.5.xxx.227)

    딸이 왜 자기 부모 챙기는 줄 알아요?
    주로 친정이 무료보모라서 그래요. 무료보모되면 다 챙겨요.
    어린이집 가봐요. 손자 등하원 시키는 노인들 천지예요.
    난 못하는데 가사도우미비는 줄 것 같네요.
    여튼 단물 나오는데 잘하는게 부럽고 꼽고 이상하면
    그건 세상 이치 모르는 거죠.

  • 9. ...
    '25.2.5 9:58 AM (175.223.xxx.247)

    전 친정가서 설거지 안하고 온적은 꽤 있어도 시가가서 설거지 안하고 온적은 없어요. 자기 한만큼 받는거더라고요.
    처가집 통닭은 있어도 시가집 통닭은 없고 식당에서도 이모는 불러도 고모는 안불러요. 시가와 고모는 빡센 상대들이니까

  • 10.
    '25.2.5 10:00 A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윗님말 맞아요
    부료 보모!
    우리 시모도 15년가까이 달둘애들 네명 키웠는데 삼십씩 받았다고 ᆢ 그것도 미안해해요
    며느리 아들 즉 손자는 원급 통장한개는 받아야한다고 했거든요
    15년후 시모는 연립 그대로ㆍ 재산 일도 못늘리고
    사는데 두딸은 교사 공기업다녀 둘다 외제차타고 진짜
    부자로 살아요
    그러고도 지들이 부모 모시는줄알아요

  • 11. ??????
    '25.2.5 11:29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친정이 무료 보모요???
    억지를 부려도 좀 현실성 있게 하세요
    요즘세상에 어느 머저리가 돈 안받고 애 봐주나요?
    매달 월급식으로 딸이 갖다 주는돈 없고
    몰래 빼돌려서 냉장고 사주고 때되면 용돈찔러주는걸
    무료 보모라 칭한거에요??

  • 12. 딸엄마들
    '25.2.5 11:30 AM (223.38.xxx.10)

    정신승리하잖아요

    현실은요
    딸엄마들 불쌍하죠
    외손주들 키워주느라 엄청 고생해요
    맞벌이 시대라서요

    그래서 아들엄마를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하잖아요

  • 13. 어느
    '25.2.5 11:47 AM (182.219.xxx.35)

    머저리라니....
    딸이 형편 안좋고 맞벌이 한다 사정하면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죠.
    다 상황이 다르고 형편이 다른데...
    저는 딸은 없지만 며느리가 저런 경우면 봐줄수도 있어요.

  • 14.
    '25.2.5 12:12 PM (175.223.xxx.5) - 삭제된댓글

    아들맘 정신승리 웃기네요
    돌아온 금메달 많이 하고 ㅋ
    봉양 아들한테 받고 죽으세요 ㅋ

    며느리 건드리면 내가 가만 안 둠 ㅋ

  • 15. ㅇㅇ
    '25.2.5 4: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불효자 아들을 가진사람이 딸이 아니라서라고 합리화하느라 딸부모 부럽다하는겁니다.
    요즘은 딸도 재력있는 친정부모한테 잘해요
    아무나가 아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128 요양병원에서 틀니가 파손되었어요 4 틀니 2025/02/10 1,841
1685127 인공지능과의 토론 너무 재미있네요 ㅋ 16 자유 2025/02/10 1,702
1685126 외출복을 리폼하고 싶은데요 4 리폼 2025/02/10 641
1685125 호주가는데 알러지약 갖고가도 되나요? 6 민들레 2025/02/10 938
1685124 한겨레 문대통령 인터뷰 96 ooooo 2025/02/10 5,276
1685123 “이재명, 본인 ‘빌런 이미지’를 文정부 탓” 27 동감 2025/02/10 3,212
1685122 운동 가기 싫으네요 7 2025/02/10 1,668
1685121 혹시 옴때문에 고생한분 계신지요 12 고민 2025/02/10 3,415
1685120 네이버 줍줍 7 ..... 2025/02/10 1,388
1685119 남색 착장에 가방색 추천해주세요 12 아침 2025/02/10 1,265
1685118 대학생 용돈 28 만년초보엄마.. 2025/02/10 3,533
1685117 뻥 뚫린 에어컨 자국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 2025/02/10 1,965
1685116 서울 중심가 주택...무서울까요 29 입춘 2025/02/10 12,309
1685115 정청래의원의 박은정의원 솔직 평가 13 ㅇㅇ 2025/02/10 5,427
1685114 엄마의 욕심 3 뮤뮤 2025/02/10 2,956
1685113 최강욱 명연기 배꼽 빠져요 14 2025/02/10 5,136
1685112 한국에서 단종된 향수 프랑스에 있을 수도 있을까요? 5 adler 2025/02/10 1,546
1685111 트럼프 “아내로 충분히 골치 아픈 ‘이 남자’ 추방 안 하겠다”.. 3 .. 2025/02/10 6,040
1685110 아기흘 안고자고 싶어요. 몇 달부터 안고자도 안전할까요 30 ㅇㅇ 2025/02/10 6,928
1685109 크리스탈 리 교수님 투명하시네요 10 투명하다 2025/02/10 2,697
1685108 아래 제목 고양이 글.. 동물 애호가분들은 그냥 피하시길요 4 .. 2025/02/10 1,089
1685107 블라인드 버스 싣기 문의드려요 3 .. 2025/02/10 519
1685106 낙동강 주민들 콧속에서 녹조 독소 검출 9 뉴스타파 2025/02/10 2,066
1685105 교회에 대한 글이 있어서 그 중에 8 파오 2025/02/10 1,424
1685104 영화관 음식냄새.. 6 ㅇㅇ 2025/02/10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