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각자 챙겨와서 먹어야하는데,컵라면만 가져오는 직원

회사 조회수 : 7,390
작성일 : 2025-02-04 20:55:27

바나나 구운계란 주먹밥같은거랑 컵라면 김밥먹어요.

그런데 한직원은 달랑 컵라면한박스 사놔요.

주먹밥같은거 먹으면서   혼자먹기그래서 물어보면  

자기도 먹는대요.

여러날을 그런데  어쩌죠ㅜㅜ

혼자  먹으면서 안물어보면되는데   참 그러네요.

IP : 211.235.xxx.4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8:56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물어보지 마세요

    본인이 본인을 통제 못 하면 어쩝니까?

  • 2. ...
    '25.2.4 8:56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 물어보지마요 그냥 각자 먹으면 되는거지 저렇거ㅣ대답하는거 봤음 흐린눈해아지

  • 3. ....
    '25.2.4 8:57 PM (114.200.xxx.129)

    그럼 물어보지를 말아야죠..... ㅠㅠ

  • 4. ..
    '25.2.4 8:57 PM (221.139.xxx.160)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은 되고 싶고 내먹을거 주긴 아깝고 ㅋㅋ

  • 5. ...
    '25.2.4 8:58 PM (125.178.xxx.184)

    하여간 이런글은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감
    저 직원 욕하고 싶은거 같은데 원글이가 멍청해보일뿐

  • 6. ...
    '25.2.4 8:58 PM (106.102.xxx.153) - 삭제된댓글

    이제 물어보지 마세요. 어디서 먹는 형태인지 모르겠지만 컴터로 뭐 볼 일 있어서 내 자리에서 먹는다든지..폰으로 할게 있어서 좀 이따 먹는다든지..각자 먹는 분위기로 만드세요.

  • 7. ..
    '25.2.4 8:59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답은 원글님도 아시네요.
    안 물어보시면 됩니다(그냥 말하는 걸 잊은 것처럼 하세요)

  • 8. ..
    '25.2.4 8:5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쪽은 컵라면 하나 먹을래??도 하나요??
    그건 혼자 먹으면 좀 그런거 해당 안되니 물어보지 마세요

  • 9. Bb
    '25.2.4 8:59 PM (123.111.xxx.211)

    예의상 절대 권하지 마세요 ㅠ

  • 10. ㅇㅇ
    '25.2.4 8:59 PM (203.123.xxx.109)

    내일은 물어보지 마시거나
    원글님도 컵라면만 갖고 가세요

  • 11. 왜굳이
    '25.2.4 9:00 PM (122.32.xxx.106)

    왜 물어보나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걍 내몫에 충실히 점심

  • 12. hh
    '25.2.4 9:00 PM (59.12.xxx.232)

    딱 나 먹을만큼만 챙겨가셔요

  • 13. ....
    '25.2.4 9:05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나중에 넌 맨날 내꺼 얻어먹냐?하면 남아서 준거 아니야?다 못먹어서 준줄 알고 도와준건데..할수도 있어요...그냥 각자 알아서 자기꺼 먹음 됩니다...달라하면 모질라...한마디 하시면 되구요

  • 14. 전형적인
    '25.2.4 9:06 PM (106.102.xxx.245)

    지팔지꼰
    어차피 내일도 혼자먹기 그래서 물어볼 거잖아요
    안 그래요?

  • 15. ...
    '25.2.4 9:08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잘못 하면서 컵라면 먹는 사람 욕해달라는 이상한 사람

  • 16. 님도
    '25.2.4 9:10 PM (58.29.xxx.96)

    컵라면 한박스 사놓으세요
    나가서 혼자 사드신든가

    호구가 진상한테 상납하는것도 아니고

  • 17. 스스로
    '25.2.4 9:11 PM (112.152.xxx.66)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드시네요
    그냥 각자 먹으면 되잖아요

  • 18. ...
    '25.2.4 9:16 PM (39.125.xxx.94)

    원글은 그 사람의 엄마가 아녜요..

  • 19. ,,,,,
    '25.2.4 9:17 PM (110.13.xxx.200)

    너무 착하신듯.
    물어보지 마세요.

  • 20. ㅋㅋ
    '25.2.4 9:20 PM (125.181.xxx.149)

    컵라면국물 얻어잡수셔요ㅋ

  • 21. ...
    '25.2.4 9:22 PM (182.209.xxx.200)

    안 물어보면 됩니다.
    그 직원은 컵라면 하나만 먹어도 되니 그렇게 사놓는거겠죠.
    설사 다른 사람거 얻어먹고 싶어도 안 주면 못 먹는건데, 주기 싫으면서 왜 물어보세요.

  • 22. ㅡㅡㅡㅡ
    '25.2.4 9:23 PM (61.98.xxx.233)

    물어보지 마시고,
    딱 싸 간것만 드세요.

  • 23. 아니
    '25.2.4 9:24 PM (61.254.xxx.115)

    막 주고싶은것도 아닌데 맘에도 없는말을 왜해요? 물어보지마요

  • 24. ...
    '25.2.4 9:31 PM (1.241.xxx.7)

    왜 물어봐요? 이제 안 물어보면 되는걸 본인이 스스로 호구 자처해놓고는..

  • 25. ..
    '25.2.4 9:35 PM (61.254.xxx.115)

    아예 그사람 쳐다보질마세요 뭘먹든가말든가 님이 그사람 엄마도 아니고 왜 보면서 신경을써요? 내것이나 먹음 되지.

  • 26. 이런 건
    '25.2.4 9:38 PM (121.162.xxx.234)

    착한게 아니에요, 예의여서도 아니고.
    눈치보기죠

  • 27. ..
    '25.2.4 9:49 PM (61.254.xxx.115)

    우리나라는 옛날 가난하던시절에.부모가 콩한쪽도 나눠먹으라고 세뇌시켜서 님이 그런거에요 외국 나가살아도 다들 아무도 자기꺼 안권하고 각자 먹든 안먹는데.한국사람들만 눈치보면서 내꺼줄까? 하면서 맘에도 없는데 자기도 부족하면서 샌드위치 나누고 그래요 그럴필요없어요.눈치보지마세요

  • 28. ..
    '25.2.4 10:07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글고 님은 그사람 컵라면 나눠달라고해요? 그사람거 탐내지도 않으면서 왜 내것만 매번 나눠요? 그사람이 탐내는라는것도 아닌데

  • 29. 아니
    '25.2.4 10:11 PM (144.208.xxx.186)

    상대는 주는거 거절하는게 어려워서
    예의상 먹어 주는거라고
    님한테 하나도 안 고마워함.

  • 30. ㅇㅇㅇㅇㅇ
    '25.2.4 10:18 PM (90.149.xxx.254)

    우리도 각자인데
    저는 고구마 계란 삶은거
    방울토마토 바나나 옥수수 귤 두유 등등
    가끔 김치볶음밥에 후라이
    이런걸로 서너가지 먹는데
    같이 먹어도 각자먹지
    님이 먼저 먹을래? 하니까 먹는거 같아요
    며칠 같이 라면이나 밥도 1개만 싸가세요

  • 31. 안물
    '25.2.4 10:23 PM (211.108.xxx.76)

    안 물어보면 되잖아요

  • 32. ..
    '25.2.4 10:43 PM (175.121.xxx.114)

    내꺼만 싸가서 먹어요 주고받질않고요

  • 33. ,,,,,
    '25.2.5 12:11 AM (110.13.xxx.200)

    착한거죠. 상대가 컵라면 먹는게 안스러우신듯..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 34.
    '25.2.5 12:51 AM (211.234.xxx.207)

    왜 원글님을 탓하죠?
    자꾸 상황이 계속되니 고민이어서 글올리셨는데
    항상 상대방 욕해달라고 글올린다는 사람들은 대체 왜그러는지
    상대가 욕들어먹을만하면 욕듣는거구요
    상대 욕하면 안되는건가요?
    분명 상대가 염치 없구만

  • 35. ...
    '25.2.5 12:56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상대를 바꿀 수 없으니 본인이 바뀌어야죠
    여기서 같이 욕하고 내일 또 주먹밥 나눠줄 거잖아요
    이럴 때에는 원글이 혼나야죠

  • 36. 88
    '25.2.5 4:08 AM (125.185.xxx.27)

    이미 걸렀어요.
    이제 안물어봐도 ..주먹밥에 젓가락 올듯.

    도시락 열면서 매번 이런말 하세요.
    ㅡ아배고파..너무 적게 싸온것같아ㅡ
    아주 매일 맔하세요.


    그직원도 염치불량.
    매번 얻어먹음서..컵라면이라도 한개 더 갖고오등가. 좀 드릴까요 묻기라도 하등가.

    날씨조아지면 주먹밥들고 공원서 드세요 혼자. 일본영화에서 봤는데 좋아보이던데.

    김밥은 싸지마세요 뺏길듯.
    그냥 밥.반찬 싸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주먹밥도 일인데 .
    계란후라이로 밥덮고..반찬 아무거나 싸가세요.

  • 37. ㅇㅇ
    '25.2.5 12:02 PM (39.7.xxx.227)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덮어서 가세요
    김치 반찬에.

  • 38. ..
    '25.2.5 7:23 PM (203.123.xxx.109)

    오늘 점심 어떠하셨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311 옛날에도 수의사 있었죠? 6 2025/02/04 1,084
1683310 입맛이 촌스러운가봐요ㅜ 2 당근양배추라.. 2025/02/04 1,990
1683309 갱년기 불면증인지 커피때문인지 2 ... 2025/02/04 1,279
1683308 괜찮은 요양원 어떻게 알아보나요? 2 ... 2025/02/04 1,190
1683307 눈이 감기거나 목이 뻣뻣한 증상 됐다야 2025/02/04 625
1683306 사회학 졸업 후 진로가 어떤가요? 19 .... 2025/02/04 2,574
1683305 국민은 부채의식이 있어요. 9 중도파입니다.. 2025/02/04 1,654
1683304 이재명 그럴줄 알았다 ㅉㅉ 36 ..... 2025/02/04 6,576
1683303 와사비초고추장1킬로 3000원 4 00 2025/02/04 1,288
1683302 요즘 외고 메리트 있나요? 4 ㅇㅇ 2025/02/04 2,173
1683301 아들 친구 부모님께 감사 전화 하는게 맞죠 8 난감 2025/02/04 2,739
1683300 맞춤정장 아시는 분 상품권 2025/02/04 269
1683299 관광지에 삽니다. 51 시골사람 2025/02/04 10,432
1683298 증언마친 홍장원님 인터뷰 8 ... 2025/02/04 5,208
1683297 시골길 택시탔어요ㅡ 도착 OK 감사합니다! 13 2025/02/04 3,196
1683296 연금저축에 600 IRP에는 300 넣으라는데(연말정산요) 6 .... 2025/02/04 2,591
1683295 손석희의 질문들 보는데 3 윤독재자 2025/02/04 2,705
1683294 지금 mbc 질문들 보셔요 (우원식 의장) 4 지금 2025/02/04 2,343
1683293 원경왕후는 참 지옥같은 삶을 살았겠어요.ㅠ 23 .. 2025/02/04 9,541
1683292 해가 길어져서 너~~~무 좋아요 12 2월 2025/02/04 3,791
1683291 입에 침도 안바르고 저렇게 거짓말을. 5 ufghjk.. 2025/02/04 2,122
1683290 인간의 보수화되는 시점이 9 ㅁㄴㅇㅈㅎ 2025/02/04 1,803
1683289 나트랑& 다낭호이안 9 2월여행 2025/02/04 1,591
1683288 본더치 야구모자 요샌 아무도 안쓰네요. 6 .... 2025/02/04 1,333
1683287 장사 못하는 집은 사장님 본인은 모르는거겠죠? 14 아쉽 2025/02/04 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