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핸드폰에서 올케 번호 차단했다고 글 쓴 적 있어요
올케랑 통화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아요
허영심과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는 것 엄청 좋아하고 이간질에 거짓말이 특기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이용 대상으로 보는데, 이건 자기 남편, 자기 자식, 시가 식구 모두에게 공평하네요
하여간 올케랑 볼 일도 없는데
제가 객관적으로 스펙이 조금 있는데
그걸 마치 자기 인맥?같은 것처럼 과시하고 다닌 거죠
그리고는 딴데 가서 잘난 척 하느라 이쪽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우리 시누이에게 말해서 도와줄게
그런 식으로 했나봐요
처음에 형제가 제게 도와줄 수 있냐고 묻기에 올케와 어떤 식으로든 엮이기 싫어 거절했더니
몇날며칠을 또 자기 남편과 자기 애를 괴롭힌 거에요
정말 사람을 미치게 몰아세우고 쌍욕하고 가스라이팅 하면서 괴롭히거든요
결국 제 형제가 못 견디고 다시 부탁해서
결국 도와주기로 했네요
정말이지 지긋지긋하고 빨리 조카가 자라서 제 엄마 가스라이팅을 벗어나면 좋겠어요
그때가 돼야 다들 올케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