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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만난 짐승같은 인간들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25-02-04 01:35:39

한번도 변변히 대항하지못하고 늘 당하기만했는데

 오늘 또 한명이 추가되었어요

 

당한만큼 돌려줄 방법이없고

 또 혼자서 가슴에 돌덩이하나 쌓아가며 참습니다 

 

 사는게 고통이네요

 

IP : 116.12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4 1:53 AM (115.143.xxx.157)

    전 대인기피걸렸어요..
    사람이 싫을 지경

  • 2.
    '25.2.4 1:59 AM (116.120.xxx.222)

    그 자살했다던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요 왜 그렇게 그분 생각이날까요
    자살시도 세번이나하고 결국은 성공해서 그렇게 떠났다는데 가슴이 콱 막히는거같아요
    얼마나 괴로웠을까 너무 불쌍하고 저도 그아가씨처럼 떠나고싶어요

  • 3. 떠나긴뭘떠나요
    '25.2.4 2:56 AM (124.53.xxx.169)

    뻔뻔한 사람들이 세상을 잘 사는거 같아도
    길게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륜 보세요.
    스스로 무덤을 파잖아요.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
    맨탈을 기르세요.

  • 4. ...
    '25.2.4 3:28 AM (180.66.xxx.165)

    타인 괴롭히는 것들 벌받고 원글님 평안해지시기를

    주변에 보니까 약자 괴롭히는 것들 두 명 암걸리고 큰 병 생기고 안 좋은 일 생기더라구요
    내 복수는 남이 해줍디다

  • 5. 88
    '25.2.4 3:4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세번이나 자살 시도하면서 왜 퇴사는 안햇을까..
    저딴 집단인갑다싶으면 빠르게 나오는게 답이에요.

    전 죽을거면 괴롭힌인간들 반빙신 만들어놓고 죽겠어요. 그인간들은 안죽이죠.
    그상태로 죽지못해 살아가게하는게 해야

  • 6. 오죽 괴로우면
    '25.2.4 3:46 AM (223.38.xxx.210)

    그랬을까요

    안타까워요

  • 7. 88님
    '25.2.4 8:09 AM (210.182.xxx.216)

    왜 피해자를 탓하나요!!

  • 8.
    '25.2.4 8:31 AM (180.75.xxx.197)

    극단적인 생각은 절대 하지마세요 그리고 웹툰 쌍갑포차 추천해요 제가 힘들때 큰도움받은 웹툰입니다 지나갈거에요 힘내세요 !

  • 9. 힘들때
    '25.2.4 10:06 AM (49.173.xxx.147)

    웹툰 쌍갑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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