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3 6:51 PM
(211.234.xxx.96)
여고딩이도 목마타기 합니다.
그런 애들은 유난스레 노는데에 나이가 없어요. ㅎㅎ
2. 짜짜로닝
'25.2.3 6:53 PM
(172.224.xxx.26)
저희애들은 가만히 폰만 보는데 ㅡㅡ;;;;;
3. 바로윗집이
'25.2.3 6:54 PM
(222.100.xxx.50)
아닐수도 있어요
4. 대각선
'25.2.3 6:55 PM
(175.116.xxx.155)
윗집들과 의외로 밑에집에서 벽타고 울리는 것도 무시못하더라구요.
5. 작성자
'25.2.3 6:55 PM
(116.123.xxx.233)
지금도 네 식구가 쿵쾅대고 있어요
방이 네갠데 온 집이 울려서 도망갈 곳이 없어요
헤드셋 끼고 있는데도 뚫고 들어오네요 ㅜㅜ
6. 그거
'25.2.3 7:00 PM
(180.70.xxx.42)
어렸을 때부터 버릇들이기 나름입니다.
저는 내가 싫으면 남도 싫다는 마인드라 아파트 생활하니아절대 쿵쿵 못 뛰게 했어요, 말귀 알아들을 네살 무렵부터는 그 이후도 설명해줬구요.
저희 집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그런데 딸 친구들 놀러 올 때 가만 보니 역시 엄마 평소 양육 태도에 따라가는구나 싶더라고요.
7. 작성자
'25.2.3 7:03 PM
(116.123.xxx.233)
윗집이에요
윗집현관에서 여러번 확인했어요
녹음 들려주니 인정도 했구요
전혀 고쳐지지가 않아요
저학년때는 뽕망치를 바닥에 몇 십분씩 치기도
했답니다 ㅜㅜ
8. 그냥
'25.2.3 7:17 PM
(115.21.xxx.164)
그집애들이 유별난거예요. 초5면 안그래요. 초4만 되도 여자애들 조용합니다.
9. ...
'25.2.3 7:31 PM
(223.38.xxx.124)
유별난 정신병자 미친집이 윗집으로 걸린 거에요. 층간소음은 진짜 죽이던지 죽던지 이사 밖에는 답 없어요.
10. 와
'25.2.3 8:18 PM
(124.63.xxx.159)
층간소음충들 이사왔네요 온가족이 그러면 어쩌나요 전쟁시작이에요
11. ㅇㅇ
'25.2.3 9:02 PM
(223.38.xxx.210)
사람이 성향이 조심성이 없달까? 그런 사람이 있어요.
뭘 자꾸 떨어뜨린다고 하시니 느낌이 오네요..
그냥 살짝 내려놔도 되고 굳이 쿵쾅 탕탕 이렇게 물건 안 놓고 사용해도 되는데 같이 지내보면 그런거를 전혀 고려 안하고 물건이 부서져라 넣고 떨구고 던지고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화장실 사용할때만 봐도 문 조심스럽게 그냥 살살 닫으면 되는데 부서져라 열고 닫을때도 때려부수듯이.. 그런사람들이 대체로 슬리퍼를 신어도 조용히 안하고 질질 끌고 다녀서 시끄러워요..
전 그런 사람들 참 못 배운듯 보여서 극혐입니다. 학벌이나 교육을 말하는게 아니고 사람이 매너나 예의같은게 아예 몸에 안 밴 것 같은 행동이 사람 달리 보이게 해요.
지인 집에가서 그 사람 행동하는 것 보면 층간소음 일으키는지 아닌지 알겠더라고요. 애가 뭐 떨어뜨리고 쿵쿵거리면 저는 일단 흠칫 놀라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 조심하라고 하는데 같이 있는 엄마들 쳐다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평온한거 보면 층간소음 일으키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겠구나 싶더라고요..
암튼 그 집은 부모도 조심성없이 생활하고 애들도 똑같이 배워서 그러는거 같네요..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