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할아버지들이나 좀 피지
흡연하는 사람 많이 줄었어요
그나마 할아버지들이나 좀 피지
흡연하는 사람 많이 줄었어요
전담 피는거라서 거리 흡연 잘 안보이는요. 전담은 실내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편의점 알바하는데 담배가 제일 잘나가요
전자담배 많이 피웁니다.
숙박업소 하는데 그냥 담배는 안에서 안피우는데 전자담배는 피우지 말래도 대놓고 피워서 방에서 그 들큰한 냄새 미치겠어요. 아오. 짜증나.
아니에요.
오피스 빌딩 밀집한데에서 버스 타면
젊은 남자, 여자 담배 쪄든 냄새에 기절하겠어요.
마치 방금 한 대 피고탄 사람 마냥..
어떨때는 그 냄새에 다음 정류장에 내려요.
잘 못보시는거지
제가 보기엔 흡연자 연령 낮아지고 더 많아졌어요
여자 흡연자도 많구요
식당가 뒷쪽으로 가면 점심 시간 끝나고
쭉 나와서 여자남자 모여 담배피고
공항이나 경기장 흡연실에도 이젠 여자 숫자 안꿇립니다
옛날처럼 아무데서나 피지 않을 뿐입니다
중고딩들 당당하게 길빵하던데요. 그래도 몇십년 전에 비하면 흡연자가 많이 준 것 같아요.
많이들 보란듯이 길에서도 피던데요
흡연구역 가봐요
바글바글해요
길거리 돌아다니면 엄청 피우던데요 번화가 가면 말도 못 하구요 특히 젊은층이 90%인거 같아요
여성 흡연자도 엄청나게 증가했고 대다수 금연 건물이라 눈에 잘 안보이는거지 젊은이들 많이 펴요
요즘은 남녀노소 다 많이 핍니다 전담이나 일회용 담배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안보여서 그렇죠
나온 거 보니 비율적으로 보면 여성 흡연율이 굉장히 늘었대요. 옛날에는 거의 다 남자들만 담배 많이 폈으니까 상대적인 거죠.
엄청나게 줄은 것은 사실이래요. 우리 어릴 때 어마어마했음
버스안에서도 자연스럽게 피던 시절을 떠올려봅시다
아이들 있는 집은 금연 많이 하는거 같아요
남자직원들 중 담배피러 나가는 사람들은
미혼 아니면 아예 50대 이상이에요
성별불문 연령대가 다양해지긴 했는데
흡연인구가 줄어들긴 한 거같아요
광화문이나 을지로 오피스빌딩 지나가면 정말 넘 많이 피워요.
지방 소도시인데 터미널이나 번화한 곳
뒤쪽으로 가면 여자 아이들이 혼자 또는
두셋이 피우는데 엄청 많이 봐요.
젊은 남자애들은 거리 다니며 대놓고 피우고
여자애들은 뒷쪽에서들 피우고...
여전히 담배 많이 판매되고 있어요.
여자들 흡연도 많고....
근데 희한하게 길거리 흡연은 줄은거같아요.
예전엔 미디어에서 멋진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지금은 가난하고 피폐한 인생을 상징하는거 같아요
몸매랑 피부 건강 젊음이 부의 상징이니
담배를 핀다는건
인생에서 어느시기에서건 가난하거나 피폐하거나 정신적으로 건전치 못한 순간이 있었다는 증거물같은 거 같아요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똑똑하고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중에 피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