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중반에 애가 20대 초면
결혼 30에 한다고 해도 부모 는 70를 훌쩍 넘는건데
아플일만 남고 신경 쓸 일 많고 여러모로 좀 꺼려지긴 하네요
60중반에 애가 20대 초면
결혼 30에 한다고 해도 부모 는 70를 훌쩍 넘는건데
아플일만 남고 신경 쓸 일 많고 여러모로 좀 꺼려지긴 하네요
고아를 사귀면 되겠어요.
하다하다~^^
어쩔건가요? 82보니 자녀가 결혼하는건지
본인 배우자 고르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왜요 병원대라고 할까봐요? 요즘 늣게 결혼하는 추체라 그런집 많을텐데요?
왜요 병원비 대라할까봐요? 그냥 결혼시키지마세요 어리면 어려서 나이들면 들어서 돈없음 없어서 있음 무시할까봐 ㅋ 다른거 떠나 내자식을 제일 잘압시다
젊은 사돈은 안 죽나요? 별...
그런 생각 들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입밖으론 내지 마세요. 자녀 혼사길 막습니다. 제 주변에도 원글님처럼 온갖 소리 막 하는 친구 하나 있는데 다들 괴로워해요. 그 친구 빼고 만납니다.
에 따라 아픈게 아니더라구요. 60세부터 노인흉내 내는 사람이 있고 아래 84세 취업한 할머니처럼 정정한 사람도 있어요
나이에 따른 건강은 일반화하기 어려워요
아휴...본인은 남들한테 완벽해요?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같이진짜 왜이래
에휴 별. 병이 나이대로 오나봐요. 70대가 90대 부양하는거보나 요즘은 40대에 낳아도 괜찮겠다 싶던데
당연하죠
특히 그 늦둥이가 딸이거나 외동이면 최악
가족이 입원 해보면 저런 마음 이해가요. 다들 병간호 하면 저소리 왜 나오는지 알죠.
기운 넘쳐서 일일이 간섭하는 젊은 사돈은 좋으세요
늦둥이가 낫죠. 자녀가 긴 봉양을 하길 원해요?
글쓴이같은 맘보가진 사돈이 젤 꺼려져요.
사돈과 골프치는게 로망이라서요
돈 건강 여유 맞아야 하는데
글쓴이같은 맘보가진 사돈이 젤 꺼려져요.
그런데 이렇게 외동거르고싶다 부모늙으면 거르고싶다고 글쓰는 사람은 최소 아들 집한채해줄 능력있고 아들은 안정적인 직장다니고 외모도 상위 20%안에는 드는거죠?
내 자식 너무 귀하면
결혼시키지 말고
부모들이 끼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로망 꼭 이루시길요
기운 넘쳐서 일일이 간섭하는 젊은 사돈은 좋으세요
22222222222222
오래 살아서 시집살이 장모살이 시키면 좋으세요?
그 심보로 좋은 결혼 시키기 힘들겠지만
그대신 빨리 가시잖아요 -.-.
어릴 때 결혼했고 맏이라 부모봉양 길어보니 내자식은 마흔넘어 아이 낳아도 좋뎄다 했어요. 부모가 나이 많아져도 자식은 우리보다는 좀 더 젊을 거잖아요. 지금 노인이 상노인을 돌보는 시절이라. . . 원글님은 부모님이 일찍 가셔서 모르시는 듯.
이런 생각은 혼자서 하는게 맞지 대외적으로 나타내는건
모지리 같아요
다른 사람의 동조를 바라고 이런글 쓰는거잖아요
남들도 같은 생각일줄 알고요
그런면이 모자라 보인다는겁니다
매사에 자로 잰듯한 사돈 사절요~
처남이 초등학생이라면 모를까 이십대도 싫다시니
외동 찾으면 오케이~~
입바른소리 하는거 아니랍니다
가는데 순서없다는 말이 왜 나왔을까.
사람 앞일 몰라요.
그렇게 따지면
결혼 못해요.
경제력없으면 늦둥이 못낳죠.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군요
그게 딱 우리집 케이스인데
저도 좀 꺼려지네요..
님같이 생각하는 사돈 만날까봐..
다 장단점이 있죠.
와아 늦둥이 엄마가 아닌데도 글 읽으니 짜증나네요
글쓰는대로 말하면 며느리가 좋아하겠어요
사돈 로망. . 휴
그집 자식 참 어렵겠어요
버리시오~~
사돈이랑은 뭘 같아 하는게 아녀요
버리시오~~
사돈이랑은 뭘 같이 하는게 아녀요
그 사돈도, 며느리도 원글이 같은 스타일
사돈이나 시어머니로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나요?
생각도 많으신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