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81세나 되솄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v.daum.net/v/20250202142406876
아까 기사봤는데 돌아가시는것도 안타깝지만 다른 안타까움도 있었어요.
그다지 유명하지 않으니 사람들 관심 밖이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년 전 암 발병한 후 막내딸 유학 보낸다고 한 것
기억나네요.
오게임 2 나오실때 아직 한참 더 일하실거라 생각했는데 81세나 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녀처럼 밝았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부터 유방암 투병의 좋은 선례로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던 분이라 마음으로 응원하던 분이예요. 연극무대와 방송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분.
감사했습니다. 평안하시길.
몇해 전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소녀처럼 예쁜 모습으로 노래부르셨던 장면이 여전히 선명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0년전 암이 재발 했다는게 너무 쇼킹했어요ㅠ
암세포가 이리도 무섭나요?
좋으신 분.
좋은 곳 가시길.
너무 안타깝네요
소녀처럼 곱고 연기도 매번 변화 주면서 잘하셨지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유방암환자라 같은 병으로 사망하셨다는 분들 소식 들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정말 끈질기네요.암 세포들...
재발하지 않으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실거예요. 이주실님도 81세까지 사셨으니까요. 의학기술이 한참 떨어졌을때도 이렇게 오래 사셨으니 윗님은 완쾌되실거예요
30년이면 재발이라기 보단..
그냥 완치 후 다시 암이 발생한게 아닐까요
유방암은 완치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81세니 나이들어서 노환으로 온걸수도
우리는 나이들면 그냥 죽는게 아니고
병으로 죽어요
이건 나이듬으로 오는 질병으로 보는게 맞을 듯
따스한 말씀 감사해요.울컥ㅠ
재발,전이 없도록 평생 신경 써야죠.
유방암은 완치가 없어요.
고인은 위로 전이된 듯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이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기암 진단 받으시고 봉사하셨던거 기억나요
노숙자들 밥 나누어 주는곳이었나 밝은 미소로 봉사하셨어요
거기서 봉사하다 마지막을 받아들이겠다고 하셨는데
완쾌하시고 연기까지도 하셨어요..
얼마전에도 문득 생각이 나서(저희 엄마도 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잘 지내시겠지 했는데 먼곳으로 떠나셨네요..
이제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저희 엄마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일 많이하셔서 천국가시겠네요.더 고운 모습 사진이 있었을텐데...
제가 대학때 옷가게 알바 한적 있었는데, 그때 고객으로 온 ... 제가 누군지 못알아보니 “나 몰라요? ” 하셨던 .. 30년전쯤이네요 . . 한참뒤에 이분인줄 알았네요 .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싶은데 이분은 수더분한 편. 그뒤 유방암 투병등으로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시대요 . 짧은데 날카로웠던 느낌, 제 젊은날의 한칸 짧은 기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배우로 느껴졌던 분이네요.
연기 눈빛 목소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