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요.
어디나가면 좋을까요?
맛집
놀집
구경거리
힐링
마구 추천부탁드려요.
놀아본 사람이 논다는데
역시 온전히 하루 시간이 되는데
뒹글뒹글하루 보내면 저녁에 짜증날거같아서..
답답해서요.
어디나가면 좋을까요?
맛집
놀집
구경거리
힐링
마구 추천부탁드려요.
놀아본 사람이 논다는데
역시 온전히 하루 시간이 되는데
뒹글뒹글하루 보내면 저녁에 짜증날거같아서..
저도 설 명절 어디 갈 데가 없어서 딸아이랑 코엑스, 경복궁, 북촌, 내방동, 어제는 남성 사계 시장이라는 데를 가봤어요. 족발 먹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 1잔하고 저녁에 먹을거리 장봐서 집에 들어왔네요.
일주일 동안 쏘다녔더니 피곤해요. 저는 북촌 한옥마을 내려다보면서 차 마시는 거 좋아합니다.
센트럴점 전시 좋아요
행복해지는 전시였어요
서촌점 전시도 보고싶더라구요
센트럴점은 새해맞이 이벤트해서 할인까지
해줍니다
예매하고 가셔야해요
잘 놀고 잘 쉬어 가슴이 뻥 뚫리면 좋겠어요
눈 쌓인 남산, 한옥마을, 삼청각은 맛집, 놀거리, 구경거리, 힐링 다 있어서 종종 가요
그라운드시소님
센트럴점 좋으셨나봐요.
전 서촌 다녀왔고
지인이 델구 가서 좋았고
내돈내산이었으면 안 가고 못 가요 ㅎㅎ
국립현대미술관 에곤실레,크림트외 전시회 또는 예술의 전당 고흐전 또는 카라바조 전시회보고 예술의전당 1층 카페에서 커피 마시기 어떠세요.
저도 바람 쐬러 나가고 싶은데 나가면 다 돈이라. 게다가 유효기간 지나 상품권까지 날린 마당에 한 일주일은 외출은 커녕 장도 보지 말고 자숙? 하려고 해요. ㅜㅜ
저라면 숭례문상가 가서 실컷 구경만하고 아무것도 안사겠어요
사도 다 짐이라
뭐 쫌 사셔도 되지요.
오늘부터 화요일까지 노는데 어디가볼까하다가
추워서 패쓰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라운드 시소, 북촌마을 까페, 숭례문 시장
덩달아 도움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산책 좋아하시면 서촌ㆍ북촌 다니면서 내키는 미술관과 카페 좋죠~ 저는 갤러리 좋아해서 주로 갤러리 위주로 다니고 카페가거나 대학로도 자주 가요.
오늘은 대학로에서 연극 보고 밥먹고 카페 갈꺼에요.
남대문시장 가려고 평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소소하게 사는재미 있고 사람사는냄새 나서 가끔가네요
북촌마을 카페는 어디로 가면 될까요?
방학이라 딸과 함께 가보려구요
정애쿠키라고 연세드신 할머니가 혼자 하시는 작은 카페도 있고
좋은 카페 너무 많아서 이루 열거하기 힘들어요
쭈욱 걸어서 삼청공원까지 가보셔도 좋아요. 추우면 살살요
볼게 너무 많아서 하루가 금방 갑니다.
남대문시장이 은근히 힐링되는거 아는 분들 있어 반갑~
숭례문상가 구경할거 많은데
많아 사면 집에 와서 왜 샀나..굳이?.. 합니다.
눈으로 보면 사고 안보면 안사는 그런 것들이죠.
저는 남대문시장 구경 좋아하고 혼자가는거 추천이요.
좋은 댓글들 감사해요.
원글님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