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땡 빌라로 뒤에 세글자가 같고 호수도 같은데
좀 떨어져 있는곳이에요
이게 왜 여기로 와서 신경쓰이게 하는지...참
대충 길다니다 봐서 어디에 있는 빌라인지 알거같은데
이거 그냥 두는게 낫겠죠?
교보땡땡 책같은데.. 거기 안심번호 있길래
내 핸폰번호 노출되는거 감수하고 문자 보냈는데
없는 번호라네요
괜히 남의빌라 드나들다 오해받을까봐 겁나고, 신경은 쓰이고...
몇년전에 집앞에 주민등록증이 떨어져있었어요
정확히 저희집 빌라 올라오는 계단에요
근데 제가 거기를, 지인이 그빌라에 집을 보러갔었어서
빌라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거에요
보니 딸정도의 아가씨라서 그집우편함에 넣고 인터폰으로 말해주려 벨 눌렀다가
희미한 욕을 들었어요
모르는 사람이 벨눌렀다고 ㅅㅂ 이라고 하는거 같았거든요
내가 미쳤지 했었어요
아고 글쓰다보니 걍 있어야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