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 7:04 PM
(1.232.xxx.112)
충격 받죠.
2. ㅇㅇ
'25.2.1 7:05 PM
(218.153.xxx.197)
보통 충격받은 후 남자들은 어떤 행동패턴을 보이나요?.
3. ....
'25.2.1 7:05 PM
(114.200.xxx.129)
그정도로 이야기 하면 충격먹을것 같아요.ㅠㅠ 여자도 솔직히 이혼단어꺼내는 여자들이나 꺼내지 잘 안꺼낼것 같아요.
4. 일단
'25.2.1 7:07 PM
(220.78.xxx.213)
아내가 그런식으로 속으로 꿍꿍이가
있는 사람인걸 알았으니
뭔가 대비를 하겠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길 경우에 대한 대비요
5. ..
'25.2.1 7:08 PM
(118.235.xxx.119)
주위에서 보면 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애가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참고 사는 사람 있고
애가 없으면 이혼얘기 나오고 일사천리로 이혼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6. ㅇㅇ
'25.2.1 7:09 PM
(218.153.xxx.197)
저한테 뻑하면 살기 싫으면 살지마. 했던 사람이에요
육아하는 동안 폭언에 자기 취미만 하러 다니고
전 유책이 없어요
7. ㅅㅅ
'25.2.1 7:10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홧김에 하는건 아무 소용 없고..
(저는 약간 속으로 칼을 가는 스타일이에요)
8. ㅅㅅ
'25.2.1 7:10 PM
(218.234.xxx.212)
그냥 홧김에 하는건 아무 소용 없고..
(저는 약간 속으로 칼을 가는 스타일이에요) -- 이게 핵심일거예요
9. 애가 없으면
'25.2.1 7:11 PM
(223.38.xxx.188)
뭐 그리 충격까지 받겠어요
애가 없으면 서로 안맞는데 헤어지면 되는거죠
10. ㅇㅇ
'25.2.1 7:11 PM
(218.153.xxx.197)
남편도 양육권 저한테 뺏길까봐 이혼 못하는 거에요
애한테 끔찍하거든요 .
이번에 싸울때도 저보고 애두고 나가라 그래서
(딱히 제갸 잘못한게 없는 상황)
제가 이혼하자 한거에여
뻑하면 살지 말래요
11. ㅠ
'25.2.1 7:15 PM
(220.94.xxx.134)
나이 많을수록 충격받을듯 남편 얼마전 청량리가서 밥퍼주는 봉사하고와서 충격 받음 전부 남자노인들이 밥먹으러온거보고 ㅋ
12. …
'25.2.1 7:17 PM
(211.109.xxx.17)
아내가 그런식으로 속으로 꿍꿍이가
있는 사람인걸 알았으니
뭔가 대비를 하겠죠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생길 경우에 대한 대비요2222222
13. Dd
'25.2.1 7:18 PM
(218.153.xxx.197)
꿍꿍이란 말은 좀...
그냥 그동안 남편이 화날때마다 살지마 살지마 그랬어요
그래서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한거고 .
이혼해도 나 안 굶어죽는다는 로드맵 정도 이야기.했고
애 양육권만 줘. 한건데
이게 꿍꿍이인가요?
14. 남편에게
'25.2.1 7:26 PM
(114.203.xxx.133)
재산 분할은 없이
양육비도 요구하지 않고
양육권만 달라고 하셨다고요?
님이 너무 손해 아닌가요?
15. ㅇㅇ
'25.2.1 7:5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싸울때마다 안살고 싶다 이혼하자 노래를 부르는 배우자 정떨어지죠.
저도 10년만에 처음 이혼하자 말꺼냈는데 결혼생활내내 따로살자 입버릇처럼 말하던 본인 잘못은 없고 어떡게 그렇게 말할수 있냐고 ㅈㄹ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준 상처는 생각을 안하나..
16. 무기
'25.2.1 8:15 PM
(175.213.xxx.251)
지가 이혼하자 헤어지자 하면 어머ㅠ어떻게 큰일이네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그런가봐요.
웃기는 하남자. 자기 와이프를 하찮게 여긴거죠. 지랑 헤어지면 암 것도 못하고 살 여자라 생각하고 맨날 헤어지자 나가라 그 지랄 떨었는데 똑부러지게 나가니 어라 이게 아닌데 싶은거죠.
17. ...
'25.2.1 8:23 PM
(219.255.xxx.39)
자기가 최고인줄 알다가 이혼하자하면 충격먹겠죠.
18. ㅇㅇ
'25.2.1 8:24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어쨌든 두분은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상태가 된 겁니다
근데 말만 그렇고 원글이 이혼 안하실 듯
19. 본인은
'25.2.1 9:24 PM
(182.211.xxx.204)
그런 소리해도 상대는 절대 이혼 생각 없을 거라 믿었으면
충격받겠죠. 조용히 칼간다는 것을 모른거죠.
20. ....
'25.2.1 9:26 PM
(211.179.xxx.191)
남편이 이혼을 무기로 원글님한테 막대했는데 원글님이 진짜 이혼할 기세로 나오니 무기가 없어진거죠.
그리고 이혼해봐야 평범한 남자 신세가 뭐가 좋겠습니까. 현실 파악이라도 바로 하니 다행이네요.
21. 글쎄
'25.2.2 12:49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도 이혼할 의사 절대 없다니까요?
양육권이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