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인가 1억 4천쯤에 새로 지어진 오피스텔을 덜컥샀어요
근데 최근에 세입자 계약하러 가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동네가 너무 너무 살기좋더라구요
스벅이며 다이소며 맛집이며 감성카페들, 호프집들...
깨끗하게 즐비된 식당들..
제가 가서 살고싶더라구요
월세도 이제 80만원 정도 받을 수 있고
기업들이 계속 들어오는지 내놓으면 바로 나간다고 해요
젊은 직장인들이 엄청 많던데
역시 위치 선정이 정말 중요하다 싶어요
쭉 가지고 가도 손해는 안날거 같아서 월세 계속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