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부모님 돌아가셔서 안되겠기에 퇴직 몇 년ㅈ남겨두고 연금저축 들어 겨우 환급 받고,
아들 대학 다녀 학자금으로 작년까지 70 만원 정도 돌려 받았는데
이번엔 학자금도 없어서 120만원을 뱉어 내게 생겼네요
평소에도 세금으로 왕창 나갔었는데
올해는 연금저축이 년 900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늘려봐야 할 지 고민 되네요
2월엔 기본 월급만 나오는데 손가락 빨고 있어야할지요ㅠㅠ
몇 년 전 부모님 돌아가셔서 안되겠기에 퇴직 몇 년ㅈ남겨두고 연금저축 들어 겨우 환급 받고,
아들 대학 다녀 학자금으로 작년까지 70 만원 정도 돌려 받았는데
이번엔 학자금도 없어서 120만원을 뱉어 내게 생겼네요
평소에도 세금으로 왕창 나갔었는데
올해는 연금저축이 년 900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늘려봐야 할 지 고민 되네요
2월엔 기본 월급만 나오는데 손가락 빨고 있어야할지요ㅠㅠ
난생 첨 뱉어냅니다. (부부. 80대시모)
아이 둘 직장잡아 독립하니 얄짤 없네요
2년차 직딩 큰아이도 첫해는 몇만원 돌려받은 모양인데
올해는 20뱉어야 한다고 투덜중
그정도는 애교 아닌가요?
3개월 할부로 천만원 냅니다.
세금 설정을 100%에 맞춰 뒀다길래 120%로 바꾸라해도
일찍낸다고 깎아주는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러냐고..
내시는분도 월급 어마어마 할거고
120도 날아간게 아니고 미리 내야할 세금 덜낸거죠
이게 싫음 내년에는 120% 바꾸면 되는데
굳이 세금 미리 내고 뒤에 받는 짓을 뭐하러해요? 원숭이
바나나 나누기도 아니고
날아간게 아니고 미리 내야할 세금 덜낸거죠 222
돌려받는건 미리 세금을 오바해서 낸거고
추가로 내는건 일찍냈어야하는 세금을 덜낸거...
후불로 내는게 이득임요
한꺼번에 내려면 부담이니 분납신청해서 내세요.
조삼모사...
그래도 속쓰리죠.
뭔 말인줄 압니다...
날아간게 아니고 미리 내야할 세금 덜낸거죠 222
예전엔 미리 많이 뗀거고 지금은 반대인거예요
조삼모사
300만원 뱉어내요. 세금도 40%나 떼는데
더 내라니ㅠㅠ
환급 받아서 13월의 월급도 거짓말이고
토해내서 월급 날렸다도 거짓말이죠.
내가 내야할 세금을 플러스 마이너스 한 것 뿐이죠.
결국 셈셈이니 이익 본 것도 아니고 손해 본 것도 아니죠.
조삼모사이긴 하지만
환급받으면 기분좋은건 사실..
뱉어내게되면 억울한것도 사실..
차라리 미리 떼가고 나중에 돌려주는게 좋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딱 됩니다 .저는 백만원 환급되네요 ㅠ
남편회사는 1500 만원 미리 떼놔서 이번에 570만원 돌려받네요
일인가족.
홈텍스에 정산 안 되는 부모 부양 현금 지출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토해내요.
회사에서 많이 토해내는 상위 1%
모두 축하한대요, 작년에 대체 얼마를 번 거야? 이러면서.
매 해 그러니까 이제 그러려니 해요.
3개월 분할납부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