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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즐거운맘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25-02-01 18:17:07

퇴근 후 1차로 촛불행동집회

2차로 비상행동집회

오늘도 안국역에서 나와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광화문에서 안국 가는길에

제이컴퍼니님을 만났어요

반가워요 앗 제이컴퍼니 부르고선 어버버버 하다

장갑낀 손으로 악수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새해인사만 들었어요

연예인 본 기분이었다는 ㅋㅋ

스크린에 정청래요원님과 최민희요원님도 보이더라구요

늘 늦게 합류해서 요원님들은 한번도 못보는게 아쉽다는..

오늘도 힘차게 외치고 마지막에 디제이록시 edm에 맞춰

마치 축제를 즐기듯 신나게 흔들고 갑니다

IP : 106.101.xxx.1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 6:18 PM (218.147.xxx.59)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고 쉬세요

  • 2. ....
    '25.2.1 6:20 PM (106.101.xxx.74)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핸폰이나하며 댓글달고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 3. ...
    '25.2.1 6:21 PM (211.206.xxx.191)

    원글님 글 읽으니 에너지 충전됩니다.
    최고예요!

  • 4. 감기 때문에
    '25.2.1 6:21 PM (59.6.xxx.211)

    오늘 못 나갔어요.
    다음 주에는 꼭 나가야죠

  • 5. 너무
    '25.2.1 6:22 PM (118.33.xxx.207)

    수고많으셨습니다.
    조심히 가시고 따뜻한 저녁되세요. 푹 쉬시길요.
    감사합니다.

  • 6. ㅇㄴㅇ
    '25.2.1 6:26 PM (118.243.xxx.186)

    원글님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저는 못 가지만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 7. 감사합니다
    '25.2.1 6:27 PM (223.39.xxx.69)

    탄핵도 안끝났고 내란은 진행중인데
    다 해결된것마냥 대선이니 사과니 떠드는거 정말 꼴보기 싫어요.

  • 8. 고맙습니다.
    '25.2.1 6:34 PM (124.53.xxx.169)

    행동하신 분들이 있어 여기까지 왔지요.
    저는 먼곳에서 마음만은 함께 합니다.

  • 9. 행동
    '25.2.1 6:43 PM (175.208.xxx.185)

    나라를 위해서 이 추운데 애쓰시는 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10. 추운 날
    '25.2.1 7:15 PM (211.201.xxx.214)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11. 멋지세요
    '25.2.1 7:19 PM (59.1.xxx.109)

    님 홧팅!!!¡!!

  • 12. ..
    '25.2.1 7:32 PM (115.143.xxx.157)

    수고 하셨네요

  • 13. ..
    '25.2.1 7:46 PM (172.59.xxx.144)

    수고하셨어요.
    멀리 살아 나가지 못하는데, 덕분에 따뜻한 봄을 맞이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4. 고맙습니다.
    '25.2.1 8:51 PM (1.237.xxx.119)

    멋진 분이십니다.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주말에도 일하는 직업이라서 죄송합니다.

  • 15. 21
    '25.2.1 8:52 PM (58.123.xxx.102)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16. ㅇㅇ
    '25.2.1 11:33 PM (58.122.xxx.157)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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