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년 후에 퇴직을 할 예정인데 건강은 아직 괜찮기도 하고 일을 하고 싶어서요
생각해보다가 어디서 병원사회복지사에 대해 들었는데
병원에서 나이들어도 봉사활동을 하려던 차에 흥미가 생겼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하고요.
그런데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필요한 인원이라는 데 60대이면 지원을 못할까요
수요가 잇긴 할지 궁금합니다.
이쪽으로 아시는 분 또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은 정보좀 알려주세요
저는 3,4년 후에 퇴직을 할 예정인데 건강은 아직 괜찮기도 하고 일을 하고 싶어서요
생각해보다가 어디서 병원사회복지사에 대해 들었는데
병원에서 나이들어도 봉사활동을 하려던 차에 흥미가 생겼어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하고요.
그런데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필요한 인원이라는 데 60대이면 지원을 못할까요
수요가 잇긴 할지 궁금합니다.
이쪽으로 아시는 분 또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은 정보좀 알려주세요
거의 힘들 듯 합니다.
의료사회복지사라고 하던데
다른 과정들이 있나보더라고요.
아..그렇군요 ㅠㅠ
아..맞네요..병원이 아니고 의료사회복지사가 맞네요
검색하니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있네요.
문의하시고 진로 계획하세요.
https://kamsw.or.kr/
검색하니 여기가 관련 협회인 듯 합니다.
은퇴 후 진로와 관련된 것이니 꼭 문의해보세요.
사회복지사들 중에서도 워너비 자리로 알고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것 같아요.. 제 생각 입니다.. 병원마다 한 명이고 병상이 커야 하기때문에 to가 진짜 작은걸로 알아요..
앗..감사합니다..바로 찾아볼게요^^
거의 수련을 20대만 뽑아요. 그냥 병원로비에서하는 봉사나 어른신일자리정도는 가능하실거 같은데요
유감스럽게도 경력이든 자격증보다는 나이가 있어 안될 듯해요
거의 무보수에 가까운 봉사활동만 가능
저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원글님은 병원 내 근무하는 의료사회복지사 말씀하시는데요.
사실상 힘들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일단 사복1급에 1년간 1,000시간 임상수련을 받아야하는데 수련병원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사회복지 전공한 젊은 친구들도 수련생 되기도 힘듭니다. 가까스로 수련을 받는다해도 근무할 병원 to가 많지 않습니다. 보통 한곳에서 이직이 거의 없고 인력충원도 없다시피하니까요.
정신건강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로 수련받는 것조차 힘들지만 수료하시면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병원, 시설 등 의료사회복지사보다는 취업에서 상당한 잇점이 있습니다. 다만 수련받기가 힘들다는거..
동생이 말기암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아는 교수님이 후배가
그 병원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다고 도움 줬어요.
환자의 불편함이나 호스피스 안내도 해주고.
원글님 스펙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요.
봉사활동도 아니고 어였한 사회직군입니다.
아..님..이 직업을 봉사활동이라 생각했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병원에서 봉사활동 할 생각도 있었던 터라 병원에서 하는 이 직업이 어떨까해서 생각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