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재방보다

Fhjhghhf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25-01-31 23:37:55

우와 잔소리 따다다 하시는 분 체력짱이네요

 

저 잔소리 10분의 1만 해도 지칠듯 --

체력은 좋으신듯 .

그런데 남편 지적하면 희열을 느끼시나 

남편한테 잔소리 해봐야 입만 아프지 싶은데

 

전 잔소리 할 체력도 없어요

 

 

 

 

IP : 121.155.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둥이
    '25.1.31 11:41 PM (175.115.xxx.131)

    집 얘기죠?그냥 잔소리라고 표현할 수준이 아니예요.
    사람 말려죽이려고 작정한듯..
    미친쌈닭이에요.모든 플랫폼에 컴플레인 장난아니고..
    아마도 블랙리스트에 올랐을듯..부부쌈만하면 경찰부르고

  • 2. 원글이
    '25.1.31 11:46 PM (121.155.xxx.24)

    쌍둥이 키우면 그럴 체력도 기운이 없던데 제 동생이 쌍둥이 키워봐서 알아요
    애 하나면 발로 키운다고 했어요 잠도 못자고 피가 마르던데
    싸우고 싶어도 체력이 되야하니까요

  • 3. 근데
    '25.1.31 11:50 PM (116.38.xxx.203)

    거기나오는 남편 피말려 죽일껏같은 여자들
    방송나온 남자들도 이혼은 정작 하고싶지 않다고 하던데
    제 주변에도 있는데 그집도 남편이 저러다 죽지 싶은데도
    이혼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이유가뭘까요?그런사람들 보면 답답하다못해
    마누라한테 등신같이 당해도 싸다싶을정도에요.

  • 4. ..
    '25.1.31 11:50 PM (59.13.xxx.118)

    그 쌍둥이 남편 퇴근전까진 친정엄마가보고
    남편퇴근후엔 남편이 보더라고요

  • 5. 왜소한남편보다
    '25.1.31 11:50 PM (211.234.xxx.59) - 삭제된댓글

    한뺨은 작던데 본인생각은 안하고 남편섬유종 때문에 애들이 달자랄거라는 무식..

  • 6. 왜소한남편보다도
    '25.1.31 11:51 PM (211.234.xxx.59)

    한뺨은 작던데 본인생각은 안하고 남편섬유종 때문에 애들이 덜 자랄거라는 무식..

  • 7. ㅡㅡㅡ
    '25.1.31 11:5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성격장애더라고요 저런 프로그램 나와봐야 자기 객관화 안될거고 병원엘 가야하는데. 남자도 지팔지꼰이더군요. 아닌걸 알아야하는데.

  • 8. ....
    '25.1.31 11:57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양육권이 엄마한테 가니까 그냥 참고 사는 경우 많아요
    예전에 방송 도중에 이혼 소송 판결 나온 것도
    인터넷에서는 다들 엄마 이상하다고 비난했지만 양육권 엄마한테 판결났어요

  • 9. ...
    '25.1.31 11:58 PM (39.7.xxx.5)

    엄마가 성격장애든 뭐든 이혼하면 양육권이 엄마한테 가니까 애 생각해서 그냥 참고 사는 경우 많아요
    예전에 방송 도중에 이혼 소송 판결 나온 것도
    인터넷에서는 다들 엄마 이상하다고 비난했지만 양육권 엄마한테 판결났어요

  • 10. 그런 여자들
    '25.2.1 1:26 AM (221.153.xxx.127)

    어디서 순딩이 남편들 잘 골라와요.
    하긴 안 그럼 사회면 뉴스에 나올테죠.
    상담사 말처럼 그 여잔 지옥에 사는게 맞아요.
    그런데 그 지옥을 95% 스스로 만들었단거죠.
    징글징글하던군요.

  • 11. ...
    '25.2.1 6:35 AM (119.192.xxx.61)

    거기나오는 남편 피말려 죽일껏같은 여자들
    방송나온 남자들도 이혼은 정작 하고싶지 않다고 하던데
    제 주변에도 있는데 그집도 남편이 저러다 죽지 싶은데도
    이혼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이유가뭘까요?그런사람들 보면 답답하다못해
    마누라한테 등신같이 당해도 싸다싶을정도에요.
    ->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이리 험하게 말을 하실까...
    아내가 그런 남편을 골랐다고 생각 안해보셨어요?!
    똑부러지고 야물딱진 남자면
    아내도 남자도 진즉에 끝냈을 거예요


    유툽 우연히 들어갔다가 봤는데요
    어휴... 우째 제가 다 심란한지...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극적으로 편집해서 더 그런가 싶고
    이호선 상담사가 어째 따뜻한 가슴을 가진 법원 판사처럼 비춰지던데
    상담에 대한 오해도 생길 것 같고
    아내 남편 친정엄마는 일상생활에서 사람들 어찌 만날까 싶고
    아가들은 이제라도 제대로 된 돌봄 받으면 좋겠고 그러네요

  • 12. 근데
    '25.2.1 7:16 A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

    숙주
    란 말 을 이상하게 사용.
    하다못해 영화만 봐도 나오는 수운 말을 ㅉㅉ
    그 남편은 애들 위해서 결정해야 해요
    드문드문 클립으로 보는데
    그 술 많이 먹는 여자. 인플루언서 지망생, 이 여자는 남자들이 자식 때문에 사는듯.
    진심 어디가서 마누라 미친년 소리 해도 이해갈듯
    반대로 그 목사 아들? 최근에 나온 나이 차이 나는 부부와 관리 잔소리 대박인 남자는 어자들이 필히 도망치길.

  • 13. 가스라이팅
    '25.2.1 7:34 AM (118.235.xxx.196)

    당해서 남들도 저리 사는줄 아는겁니다
    맞고 같이 사는 여자들 처럼

  • 14. ㅇㅇ
    '25.2.1 11:20 AM (106.101.xxx.136)

    도대체 이유가뭘까요?그런사람들 보면 답답하다못해
    마누라한테 등신같이 당해도 싸다싶을정도에요.

    이게 첨부터 남자가 순둥이같거나 좀 모지랄정도로 착한사람이였으면
    그런여자가 일부러 그런남자 골랐구나 싶을수 있는데
    진짜 멀쩡한남자였거든요?
    가정환경도 좋고 성격호탕하고 결혼생활 초반엔 그래도 단란하게 살았는데 너무 와이프한테 맞춰준다 싶더니
    결국 정신적으로 결핍있고 불안정힐 와이프를 사랑으로 받아주려고 했던 노력들이 오히려 괴물을 만들었다 싶었구요.(그 와이프는 강약약강스탈)
    남편이 어쩌다 좀 쎄게 나가면 와이프가 깨갱하는데(때리고 욕하고 그런건 아님) 그걸 유지 못하고 오히려 미안하다 니말 다 따르겠다 금방 또 잘해주고 그러니
    곱절로 등신취급당하길 반복.
    멀쩡하던 사람이 왜저러나 싶더라구요. 시댁엔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마누라 포장을 어찌나 잘해놨는지 명절때도 찾아가지도 않는 며느리도 이쁜이 복덩이 라고 감싸주는 좋은 시부모님들인데 정작 며느리는
    저 프로 나온 여자처럼 선의도 꼬아서 생각하고 시댁은 돈만 퍼주는곳이고 빨리 죽었음 좋겠다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537 오요안나 첫방송과 유퀴즈 18 ..... 2025/02/07 4,194
1684536 캐나다산 보리 먹은 돼지 드셔보신 분 16 ha 2025/02/07 2,209
1684535 mbc 기상캐스터 죽음이 작게 느껴지나요? 17 .. 2025/02/07 2,521
1684534 예비 고1이들 어떻게 하고 있나요. 6 ... 2025/02/07 856
1684533 동물병원서 가루약 자주 짓는 분들요~ 7 .. 2025/02/07 881
1684532 지금 다낭 하얏트 있는데 노후화 심각하네요 9 훔… 2025/02/07 5,900
1684531 이오공감 4 2025/02/07 930
1684530 김경수 "정권 교체에 필요한 건 노무현 '국민통합' 정.. 15 ㅇㅇ 2025/02/07 2,939
1684529 아들이 아기인줄 알았더니 다컸네요 6 ... 2025/02/07 2,877
1684528 냉동실 만6년된 반려고춧가루 먹을수 있을까요? 4 오뚜기 2025/02/07 1,407
1684527 이지아는 서태지와 결혼생활에서 7 .. 2025/02/07 4,742
1684526 다이소가서 아무것도 안 사시는분? 41 ... 2025/02/07 6,677
1684525 털 잘려나간 거위들모습 8 ㅡㅡ 2025/02/07 2,466
1684524 나이 들어서도 인정받고 주목받는 방법은 14 ... 2025/02/07 3,515
1684523 부지갱이 취나물 섞어 무쳐도 되나요? 4 한줌씩 2025/02/07 625
1684522 영화 퍼펙트 데이즈 5 ... 2025/02/07 2,242
1684521 치즈 상온보관 이틀 ㅠㅠㅠ 백장이에요 14 ㅇㅇㅇ 2025/02/07 3,364
1684520 들기름메밀국수. 1 마시따 2025/02/07 1,155
1684519 고추참치는 동원거 사야 될까요? 100G/135g/150g 몇그.. 3 처음사봐요 2025/02/07 886
1684518 반찬을 잔뜩 받았어요. 4 ㅅㅅ 2025/02/07 3,299
1684517 병원가라마라 해주세요~ 6 아... 2025/02/07 1,703
1684516 어디 말도 못하겠고 82대나무숲에... 7 ㆍㆍ 2025/02/07 4,838
1684515 tv 프로그램을 찾고 있어요 1 나무 2025/02/07 349
1684514 부채춤 사진에 "중국 전통춤"…인니 설행사 홍.. .. 2025/02/07 808
1684513 티엠알바 2 추웠네 2025/02/07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