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워본지 십년도 넘어서 감이 안오네요
요즘맘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하나요?
애키워본지 십년도 넘어서 감이 안오네요
요즘맘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하나요?
버버리 키즈요.
수년 전에 동생이 한동안 보덴이란 브랜드 직구하더라구요.
유니크하고 예뻐요.
취향이 아니라도 하나쯤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해리포터 관련 선물 생각했는데
돌쟁이라고 하니 산다 해도 어른 선물이 되겠네요^^;
그래도 호그와트 학생들 입는 망토 같은 건 예쁠듯해요.
인형극하는 인형 너무 귀여운게 많던데 아직도 있나 모르갰어요
출장 갔을 때 사와서 딸아이랑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젤리캣 애착인형??
원피스요. 애 키운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영국이나 유럽 출장갈 때 그런 브랜드 공주같은 수놓은 예쁜 원피스 사다주면 딸키우는 엄마들 다 좋아했어요. 물론 몇 번 못 입고 애들은 커버리겠지만 사실 그건 엄마들을 위한 선물이잖아요. 바카디? 아니죠 그건 술이름이고. 자카디? 프랑스제 애들 옷 브랜드, 런던에도 많아요. 그런 선물은 호불호가 없죠. 사이즈만 넉넉하게 고르시고요. 장난감 쪽으로 가시려면 햄리스에 가셔서 수제 인형같은 거 사다 주면 좋아하겠죠. 근데 전 거기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고 사람 많아서 들어가면 바로 나와야 되더라고요. 일층 안쪽에 인형 많으니가 빨리 하나 골라서 사오셔도 될 듯해요.
저도 아이 어릴 때 로라 애슐리 원피스 받았어요. 모자까지 세트로. 다들 예쁘다고 했어요.
유럽은 여아들 옷이 그런 스타일이 많은 듯.
저가로는 막스앤스펜서키즈도 있습니다.
한복이요
쿠팡 가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