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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시가에 시달리는 며느리들 참 많은데

??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25-01-31 19:05:29

저는 개인사업을 크게 하는 사람이라 제 직원들도 저희 사업장 손님들도 그렇고 듣는사례의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도 명절같은때 시가의 부당함에 시달리는 며느리들 글이 올라오면 

요새 그런 시집없다

내주변 차례.제사 지내는집 한집도 없다

누가 요새 명절에 내려오라하냐

그런 댓글쓰는 사람들 참 많던데 이상하다싶어요ㅜ

IP : 175.209.xxx.1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1 7:32 PM (106.102.xxx.173)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바로 가해자이죠
    한번이라도 당해본쪽은 요즘 그런일 없다 딱 잘라 절대말못해요

  • 2. ...
    '25.1.31 7:38 PM (121.167.xxx.88)

    바뀌고 있는거 사실이긴 하죠
    시가한테 시달린다? 제 주변엔 점차 그런 경우가 없거든요
    아마도 결혼 연차가 높아가니 그런듯 하고요
    20년 다되가는 마당에 시가 눈치 볼 일이 뭐있나 싶은거죠ㅎㅎ
    부당함에 맞서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가 바꿔주지 않죠
    저는 당당히 맞서라고 꼭 조언해요 용기내라고..!

  • 3. 어느동네
    '25.1.31 7:43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서 말하는거죠. 부당히 당하지 않아요
    그리 말하는 원글 지역은 어디신지?

    이런거는 지역 동네 분위기따라 차이는 있긴해요

  • 4. 어느 동네?
    '25.1.31 7:45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서 말하는거죠. 부당히 당하지 않아요
    자기 할 말하고 권리 찾은 사람을 가해자라 덮어 씌우세요?

    다들 그리 등신같이 살아야 위로되요?

    오히려 그리 말하는 원글 지역은 어디신지?
    이런거는 지역 동네 분위기따라 차이는 있긴해요

  • 5. 어느 동네?
    '25.1.31 7:46 PM (14.63.xxx.17)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서 말하는거죠. 부당히 당하지 않아요
    자기 할 말하고 권리 찾은 사람을 가해자라 덮어 씌우세요?

    다들 그리 다들 등신같이 살아야 위로되요?
    그리 할 말 하니 낫아진걸. 등신같이 산 자기탓이지

    그리고 원글 지역은 어디신지?
    이런거는 지역 동네 분위기따라 차이는 있긴해요

  • 6. 어느 동네?
    '25.1.31 7:47 PM (14.63.xxx.17)

    진짜 없어서 말하는거죠. 부당히 당하지 않아요
    자기 할 말하고 권리 찾은 사람을 가해자라 덮어 씌우세요?

    다들 그리 다들 등신같이 살아야 위로 되요?
    그나마 할 말하는 분들 덕에 낫아진건데.
    등신같이 사는거 자기탓이지 어이없구요

    그리고 원글 지역은 어디신지?
    이런거는 지역 동네 분위기따라 차이는 있긴해요

  • 7. 저도
    '25.1.31 7:48 PM (118.235.xxx.148)

    사람 상대하는데 시가에 시달리는 며느리 만큼
    아들 며느리에게 당하고 말년 처참하게 사시는분도 엄청나게 많아요

  • 8. 사과
    '25.1.31 7:49 PM (61.105.xxx.165)

    제가 60초 경상도 출신인데
    제 친구들 한참 시모되고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우리 때보다 덜 하긴 하지만 시월드는 시월드예요.
    시모된 우리만 변한게 아니라
    요즘 며느리들도 변한 세상에서 컸었기에
    부당하다고 느끼는 강도는
    우리가 느꼈던 거랑
    똑 같을 거 같아요.

  • 9. 며느리입장
    '25.1.31 7:49 PM (180.111.xxx.46)

    알면서도 모른체 자기일 아니니 대충 둘러대죠.
    저도 외며느리 상차림부터 설거지 혼자 거의 다하는데, .
    뒤늦게 설거지 한번 도와준 시누들이
    다한다고 시어머니 동네는 말하고 다닐거임.

  • 10. 없는데
    '25.1.31 7:50 PM (211.215.xxx.185)

    전 시집살이 안해요~ 시댁 전라도
    일있으면 명절에 안가도 머라 안하시고.
    제가 돈 잘벌어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물론 시댁 가면 설거지하고 심부름합니다.

  • 11. ??
    '25.1.31 7:54 PM (121.134.xxx.136)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기는하지만
    아직도 시월드는 시월드죠ㅠ

  • 12. ....
    '25.1.31 7: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없어서 말하는거죠. 부당히 당하지 않아요
    자기 할 말하고 권리 찾은 사람을 가해자라 덮어 씌우세요?

    다들 그리 다들 등신같이 살아야 위로 되요?
    그나마 할 말하는 분들 덕에 낫아진건데.
    등신같이 사는거 자기탓이지 어이없구요222222

  • 13. ㅇㅇ
    '25.1.31 8:00 PM (14.39.xxx.225)

    제가 상속 받은 재산이 많아서 시댁에서 함부로 못해요
    친정 돈이 힘이에요

  • 14. .....
    '25.1.31 8:05 PM (175.193.xxx.138)

    시가에 시달리는 며느리도 있고,
    시가에 연 끊고 안가는 며느리도 있고,
    며느리 비위 맞추는 시엄마도 있는거구요.

    많이 변했다고 해도, 아직은 시가에 먼저 가서 요리하고 전부치는 며느리들이 더 많죠.

  • 15. ....
    '25.1.31 8:08 PM (211.234.xxx.243)

    실제 많이 달라진거죠.

  • 16. ...
    '25.1.31 8:19 PM (1.237.xxx.240)

    코로나 이후로 많이 바뀌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제사때 안모이기 시작하면서 이후에 없애는 집 많은 듯

  • 17. 요즘은
    '25.1.31 8:32 PM (203.128.xxx.16)

    며느리들 목소리가 높은 시대에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살이하는 시대고요
    의무를 다하는 며느리가 권리를 못찾고 당하고 사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에요

  • 18. 가해년들
    '25.1.31 8:38 PM (1.214.xxx.10)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바로 가해자이죠 22222222222222222
    편한 올케 꼴보기 싫은 시누년들이거나

  • 19. 친정돈이 힘
    '25.1.31 8:39 PM (223.38.xxx.156)

    친정돈이 힘이에요222222

    며느리 본인 스펙이 월등하던가,
    친정 경제력이 좋아 친정에서 받은게 많으면
    당당해질 수 밖에 없죠

    솔직히 상향결혼하면 본인이 당당하기가 어렵죠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 20. 뭐래
    '25.1.31 8:5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들끼리 가해자 운운 전형적 여자끼리 차별

    시집살이는 남편들이 시키는데 아무소리 못하고

    상관없는 남들에게 가해자라니 댁들 남편이 가해자죠

    욕 하는 시누가 다른 집 올케들일건데

    당신들이 이상한 결혼이나 상향혼인지 찍소리 못하고 사는데

    같은 여자탓이나 하고 낫아지지를 않는걸 모르네요

  • 21. 뭐래
    '25.1.31 8:5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들끼리 가해자 운운 전형적 여자끼리 차별

    시집살이는 남편들이 시키는데 아무소리 못하고
    상관없는 남들에게 가해자라니 댁들 남편이 가해자죠

    욕 하는 시누가 다른 집 올케들일건데
    당신들이 이상한 결혼이나 상향혼인지 찍소리 못하고 사는데

    여자 탓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낫아지지를 않는겁니다 ㅉ

  • 22. 뭐래
    '25.1.31 8:5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들끼리 가해자 운운 전형적 여자끼리 차별

    시집살이는 남편들이 시키는데 아무소리 못하고
    잘 사는 상관없는 여자들에게 가해자라 하는데 댁들 남편이 가해자죠.

    욕 하는 시누가 다른 집 올케들일건데 당신들이 이상한 결혼이나 상향혼인지 찍소리 못하고 살면서

    여자 탓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여권시 낫아지지를 않는겁니다 ㅉㅉ

  • 23. 뭐래
    '25.1.31 9:02 PM (1.222.xxx.117)

    같은 여자들끼리 가해자 운운 전형적 여자끼리 차별

    시집살이는 남편들이 시키는데 아무소리 못하고
    잘 사는 상관없는 여자들에게 가해자라 하는데 댁들 남편이 가해자죠.

    욕 하는 시누가 다른 집 올케들일건데 당신들이 이상한 결혼이나 상향혼인지 찍소리 못하고 살면서
    자존감이 낮아서 저러나?

    여튼 여자 탓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여권이 댁들 시가들이 낫아지지를 않는 겁니다 ㅉㅉ

  • 24. . .
    '25.1.31 11:08 PM (222.237.xxx.106)

    왜 없어요? 결혼한지 20년 지났는데도 매 명절 내려가고 제사 지내요. ㅜㅜ 대신에 제사 음식은 안해요. 어머니가 하는데 이제 힘들면 그만 하시길 바랄뿐.

  • 25. ㅁㅁㅁ
    '25.2.1 1:49 AM (220.65.xxx.88)

    그 하소연 하는 여자들이 자기 친정에서 시누라고 생각하면 아무 동정도 공감도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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