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차례문화때문이죠...
남자들은 TV 리모콘 돌리면서 놀고 있는데
여자들은 차례음식을 준비해야 함...
시댁에 가서 도련님,형님,아가씨 존대말 써야 하고...
결혼하면 여성인권이 떨어지는데
왜 결혼을 해야 하나요?
명절이 되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차례문화때문이죠...
남자들은 TV 리모콘 돌리면서 놀고 있는데
여자들은 차례음식을 준비해야 함...
시댁에 가서 도련님,형님,아가씨 존대말 써야 하고...
결혼하면 여성인권이 떨어지는데
왜 결혼을 해야 하나요?
요즘 명절 차례 없애는 집 많던데요
저희집도 그렇고 제 주변도 명절에 차례 지내는 집 없어요
전체 통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 40대인데 안 그런집이 훨씬 더 많지 않아요?
남자들 앉아만 있음 바가지 왕창 긁힐텐데.
능력있는 남여는 다 결혼하는데
진짜 능략있는 순수비혼주의도 아니면서
결혼 못하는 찌질 남여들이
결혼 핦팔요없다. 결혼안한다
스스로 위로하다
나이들며 비참해진다는 댓글에ㅜ생각나네..
능력있는 남여는 다 결혼하는데
진짜 능력있는 진품비혼주의도 아니면서
결혼 못하는 찌질 남여들이
결혼 핦팔요없다. 결혼안한다
스스로 위로하다
나이들며 비참해진다는 댓글에 생각나네.
능력있는 남여는 다 결혼하는데
진짜 능략있는 순수비혼주의도 아니면서
결혼 못하는 찌질 남여들이
결혼 핦팔요없다. 결혼안한다
스스로 위로하다
나이들며 비참해진다는 댓글에ㅜ생각나네..2222
명절에 인천공항 미어터지는 세상이에요
딸이라고 대학 안 보내준다는 소리같이 느끼는 사람 많을 걸요
능력있는 남여는 다 결혼하는데
진짜 능력있는 순수 비혼주의도 아니면서
결혼 못하는 찌질 남여들이
결혼 핦팔요없다. 결혼안한다
스스로 위로하다
나이들며 비참해진다는 댓글에ㅜ생각나네..3333
아까 댓글에 보니 남자.여자 같이 동등하게 음식장만한다는 모지리같은 글도 있던데요
아직도 82에는 시가의 부조리함을 성토하는글들 쏟아지는데 웃기네요
제 주변 아직도 차례.제사 목숨거는분들 엄청 많으세요
며느리는 워킹맘이고뭐고 모르겠고 음식하러와야하는 존재구요
아직 멀었습니다ㅠ
아니죠
거기다 돈까지 없으니 안하는거죠.
돈있는 집이면 다 하더라구요
원글님 정신승리중이네요ㅋㅋㅋ
주변 능력있고 괜찮은 남녀들은 다들 결혼하더라구요
능력없고 못난 애들은 계속 못 가더라구요
못난 애들이 결혼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하더라구요ㅋ
남들 결혼해서 잘 사는데
명절에 전 꿉기 싫어서 안하는 분 많으신데
거울 보고 현실 파악 하세요 !!!!!!
명절에 차례 안 지내는 집 많던데
제 주변만 그런건지...
능력있어도 못가는 친구들도 있는데요.
그런 애들은 주변에도 그런 친구들이라 저런 생각안해요.
심지어 본인도 엄마가 새언니한테 좀 그런기미 보이면 뜯어말리지. ㅎㅎ
저 50인데 제주변에 제사 지내는집 한집도 없어요.
다들 여행가거나 양가 하루씩 다녀오거나 집에서 쉬어요.
도대체 언제적 이야기 하시는거예요?
제사.차례 안지내는집이라도
와서 부모.형제들 먹을 음식하라고 닥달질이잖아요
어떤 댓글러는 80된 부모가 며느리 안오면 굶어죽는다잖아요ㅠㅠ
그러면서 당신부모 생각해보라고 어찌 그리 모질수있냐고ㅜㅜ
못난 애들이 결혼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음식도 집에서 잘 안먹던데
외식하고 끝..
요즘 시집살이니 저런거 아예 할 생각자체를 안해서
저거때문에 결혼을 안한다는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능력있는 사람들은
결혼 안한다 말도 없이
조용히 자기생활 즐기는데
못난 애들이 결혼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하더라구요2222
능력있는 사람들은
결혼 안한다 말도 없이
조용히 자기생활 즐기는데
못난 애들이 결혼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하더라구요2222
못난애들이 결혼 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22222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다 아는데..
아니구만..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명절만 되면 니가 참아라 하는것도 못견뎌 이혼하고싶다는데 뭐가 달라져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내 주위에 전문직 결혼 안한 사람들 많은데 저런 이유 없음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별 생각 없이 살다 보니까 나이 먹은 거임
남자든 여자든 남혐, 여혐, 결혼 제도에 분노나 거부감 없음
내 주위에 전문직 결혼 안한 사람들 여럿 있는데 저런 이유 없음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별 생각 없이 살다 보니까 나이 먹은 거임
남자든 여자든 남혐, 여혐, 결혼 제도에 분노나 거부감 없음
며느리들의 눈물이 아 몰라 안들려 안들려 하고싶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가봅니다ㅜ
매번 참으라는 댓글들 보면서도 주작같고 거짓말같고 그런거죠
아직 멀었습니다ㅜ
돈이 있든 없든 능력이 있든 없든
어쨌든 이런 이유 때문에 자기들이 결혼 안한다는데
굳이 못난 여자들이라고 깎아내리는 댓글들은 다 시부모들인듯
일년에 시집 사람 몇 번이나 본다고ㅉㅉ
결혼 해 보세요
실상이 뭔지
생각보다 쉬워요.
남자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면 당연히 감수하고 하겠죠
끼리끼리 결혼하는거라고 하지만 요즘 2030 보세요
할수 있겠는지? 커뮤에 절여진거 대화 조금해보면 티납니다
연애부터가 진입장벽이에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죠
그리고 윗분 일년에 몇번이나 본다고요? 한번을 봐도 하녀 무수리 취급하는 집이랑은 안엮이는게 상책이에요
몇 년 그렇게 하다
결국 여자가 머리 잘 쓰면
그런 일들과 멀어질 수 있어요.
요즘은 가능한 방법이 많아요.
과거와 달라요.
나이보세요 당연히 부당한글 많죠 자세히 보면 20년 30년전 얘기도 많고 82쿡에 80대도 있는데 그런글 당연하죠
커뮤에 쩔은 비율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커뮤에 쩔어있는 여자특징.
남혐.갈라치기.피해의식.망상 장애등등
자기밥벌이가 우선이라
도대체 어느시절을 사는거예요...
저 40대인데 안 그런집이 훨씬 더 많지 않아요?
남자들 앉아만 있음 바가지 왕창 긁힐텐데.22222
도대체 어느시절을 사는거예요...
저 40대인데 안 그런집이 훨씬 더 많지 않아요?
남자들 앉아만 있음 바가지 왕창 긁힐텐데.22222
저 40후반인데 차례 제사 없앴어요. 요즘 주변에 명절날 놀러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예전같이 살면 남자들 이혼 당해요.
커뮤에 쩔어있는 여자특징
남혐. 갈라치기. 피해의식. 망상 장애등등222222
무슨 일제 시대도 아니고
이슬람에서 오셨어요?
못난 애들이 결혼할 필요없다며 정신승리33333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 다 아는데222222
친정은 미리 여행가거나 주말에 외식하고
시가는 당일 각자 요리 조금씩 만들어와서 먹거나 주말에 시켜먹고 끝내요
그정도 융통성 없는집 요즘 없어요
종가집 수준 70대 부모님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다 정리. 연휴에 놀러가거나 쉬어요
시가는 제사도 없고
50대 제 친구들 이번연휴 친정먼저 가는집 수두룩
저도 나이 많지만 이정도인데
여기는 진짜 20~30년 전 사연팔이나
너무 모지리처럼 사는 여자들 많은데요
종가집 수준 70대 부모님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다 정리. 연휴에 놀러가거나 쉬어요. 아버지가 나서서 정리
시가는 제사도 없고
50대 제 친구들 이번연휴 친정먼저 가는집 수두룩
저도 나이 많지만 이 정도인데
여기는 진짜 20~30년 전 사연팔이하고
너무 모지리처럼 사는 여자들 사연 일반화
솔직히 무슨 전굽기 싫어 결혼 안해요?
능력이 안되서 모지리 처럼 살아야되니 그나마 택이지
종가집 수준 70대 부모님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다 정리. 연휴에 놀러가거나 쉬어요. 아버지가 나서서 정리
시가는 제사도 없고
50대 제 친구들 이번연휴 친정먼저 가는집 수두룩
저도 나이 많지만 이 정도인데
여기는 진짜 20~30년 전 사연팔이하고
너무 모지리처럼 사는 여자들 사연 일반화
솔직히 무슨 조선시대 마냥 전굽기 싫어 결혼 안해요?
능력이 안되서 모지리 처럼 살아야되니 그나마 택이지
이와중에 상향혼 이야기 글 까지면솔직히 혼자 살아야죠
이러나저러나 못하고 안하는 이유는 만들기 나름인데
듣던중 제일 허접한 변명
종가집 수준 70대 부모님 할머니 돌아가시자마자
다 정리. 연휴에 놀러가거나 쉬어요. 아버지가 나서서 정리
시가는 제사도 없고
50대 제 친구들 이번연휴 친정먼저 가는집 수두룩
저도 나이 많지만 이 정도인데
여기는 진짜 20~30년 전 사연팔이하고
너무 모지리처럼 사는 여자들 사연 일반화
솔직히 무슨 전굽기 싫어 결혼 안해요?
능력이 안되어 모지리 처럼 살아야되니 그나마 택이지
이와 중에 여자들 상향혼 이야기 글 보면 한심
이러나저러나 못하고 안하는 이유는 만들기 나름인데
듣던중 제일 허접한 변명
변명이라는 분들 자식분들은 맞벌이하면서 결혼 꼭 하시길요!
전을 굽는 그 행위를 시집살이라 생각한다면
그건 시월드 맛을 못 본 사람이거나
본인이 가해자이거나
분가 해 따로 살든
명절날 해외여행을 가든
한 하늘을 지고 살기 싫다.가
뭔 뜻인지 알게 해주는 게 시월드.
솔직히 무슨 전굽기 싫어 결혼 안해요?
이 와중에 여자들 상향혼 이야기 글 보면 한심
듣던중 제일 허접한 변명222222
맞벌이 하면서 결혼하지...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 여자들이 누가 결혼했다고 백수로 놀아요.
자녀가 혼자살던 결혼하던 자기 일 당연히 해야지
결혼 하고 맞벌이가 시집 살이에 왜 나와요?
맞벌이를 시집살이라 여기는지
어디 모자란 금치산자 낳았어요?
좋은 놈 만남되고
똥파리로부터 그나마 덜 꼬여요
입은뒀다 뭐해요
그꼴안당하려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고
비스무리한 놈 만나서 내편하나 없는 세상
편은 아니지만 동반자 만나 같이 동지처럼사는거죠
동성친구는 안되요 ㅡ사촌이 땅사면 배아픈데
자녀라는 공동목표가 있어서 이게진짜 똘똘뭉치거든요
방구석에서 고교부부?이런거나 보고 판단하지말고
뱃살좀빼고 피부광나는 치료도 받고 상향결혼 꼭 기도해 드릴께요
욕심에 차는 좋은 남자 집안 만날만한 수준이 안되는게 아니고요?
결혼생활에 명절이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니죠.
능력있고 괜찮은데 명절,제사 때문에 결혼을 안할까요?
요즘 세상에 당연히 맞벌이하면서 결혼하는게 보통이죠.
그걸 왜 저주하듯이 말할까요.
맞벌이하는 여자가 몇이나 되려나요.....
공감 안되는것이 누가 명절 차례상 준비하는거 싫어서 결혼을 기피해요? 결혼전엔 명절 스트레스 따위 감도 못잡다가 결혼후에야 깨닫게 되는거죠.
어차피 할사람은 하고 안하거나 못할 사람은 안해고 못해요.
요즘 명절은 점점 간소화 하려고들 노력하잖아요
그거보다 집이랑 육아랑 돈이 문제죠
머리 모자라서 대학못간것도 아니고
사람없어서 결혼못한것도 아니라는거...
본인들이 더 잘알건데...
어딜가나 빽빽 울어대는 금쪽이와 진상엄마들 대단히 한몫합디다
저희 딸들 20대인데 나도 어렸을때 저랬냐며 엄마들 절절매는거 보고 결혼은 해도 애낳기는 싫다 그러던데요
저희집은 친정제사 제가 없앴고 시댁제사 남편이 없애서 제사 자체에 대해서는 애들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무슨~~ 시대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ᆢ무슨
본인이ᆢ결혼하기싫음 싱글로ᆢ본인마음이죠
능력있어도 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요
아이생각 있음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신경쓰이게
왜 하냐고 ㅋ
그거 싫음 하지마요.
때론 그런거 안하는 시댁 만나서 그런거로 스트레스 안받기도 하니까
저는 명절 스트레스 받다가 안가도 남편이 저를 지지해 줘서
결혼 생활에 문제 없어요.
하기싫음 안해도 되는 상황을.. 배우자가 이해되는. 되는 방향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면 별 문제 안되요.
그리고 항변하지.못하니까 매번 힘들어 하면서도 가서 일하고 오는거에요.
용기 내고 부딫혀 이겨내면 다 됩니다.
아니. 무슨 80년대에 빠져 사시나.
요즘 차레에 목숨거는 집이 어딨어요.?
어디 결혼 못한 이유늘 찾아 합리화를 시키는 건가
시대가 어느시댄데
제 주변에
차례 목숨거는 집 저희 시가밖에 없어요.
오십 중반인데 저희
시모90 중반이라 이해해요.
그렇치만 차례음식 시모가 반은 해 놓으시고
남자들이랑 같이 장만해요.
저희 아들들도 설거지하고 전부치고요
친정가면 남편이 알아서 저녁담당하구요.
요즘 젊은 며느리들한테 뭔 제사 음식장만을 시킨다고.
솔작직해 집시다.
주변에 명절에 시댁 안가는 사람 거의 없어요.
제사 없어도 모이면 밥먹고 며느리가 어찌 가만 있나요
어쩌다 한번 명절 맞아 여행가는거지 계속 그리 못합니다
결혼은 젊은날 사랑으로 하지만
여자들은 부담 생기는 겁니다.
안가도 맘의 짐 가도 부담
여러가지로 누구 입장에서건 결혼은 정말 부담 그 자체
결혼전에는 그런거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어요
결혼을 예전 만큼 하지 않는건 경제적인문제나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육아 등의 문제지
결혼전에 누가 명절제사 이런걸로 결혼을 고민해요
제사에 목숨 걸면서 지 남편하고 아들, 딸은 손에 물 안묻히고 다 시킵니다.
정말 오만정 다 떨어져서 가기 싫은데 올해까지만 참습니다.
제사에 목숨 걸면서 지 남편하고 아들, 딸은 손에 물 안묻히고 다른 사람 다 시킵니다.
정말 오만정 다 떨어져서 가기 싫은데 올해까지만 참습니다.
그보단 커리어 단절과 육아 문제 때문이죠
다들 내 자식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까워 결혼 안해도 된다 교육하니 결혼할 마음이 애들도 크게 없죠..
같이 돈 벌어도 아직 집안일, 육아는 여자몫인집이 많으니 딸엄마들도 결혼반대, 혹시 여자가 집 안해올까..맞벌이 안해서 내 아들만 등꼴 빠질까 걱정스러워 결혼반대들 하니, 다 갖춘 사람들이나 사고치는 고딩엄빠들 아님 결혼하기 힘든 세상
전이고 부침개고 다 나오는 세상인데, 뭘 전을 부쳐요.
다들 댓글 보면 사회를 82에서 배운 냄새나요.
적령기 자식들 있는집안에서는 결혼한다면 쌍수들고 환영이에요. 결혼해준것만도 감사할지경 입니다. 다들 끼리끼리 만남을 가지니까 도토리키재기로 만나고요.
원글님 글은 명절의 단적인 예이긴하나 결혼하면 억울해지는 건 있죠. 전 50대 들어 자유로워졌고 여초직장애서 후배들을 보면 여전한 점이 있어오. 다들 슬기롭게 대처하지만 아직도 저러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인인 딸 시집간 친구둘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놀라워서 딸 님친 집안 분위기를 살피게 됩니다.
시집갈 때 든든하게 뭘 해줘야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 40댄데요
제 주변 다 시댁 식구들 만나서 밥 한끼 먹고 차 마시고 헤어져요
여기도 회원들이 나이가 있다보니 시모, 예비 시모 천지군요.
그런 면이 있다는데 못된 말로 콱 눌러버려야 하는 그 습성이 딱 시모용심의 발현.
차례 제사 제 주위에 지내는 집 없는데
그리고 무슨 자잘한 이유 때문에 결혼을 결정해요 ㅡㅡ;
결혼한 친구들도 그냥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참여 안 해요.
뭐 로열패밀리랑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결혼해서 부부 두명 경제력으로 살아가는데 남편 집안에 종속될 이유개 없고.
그냥 굳이 결혼제도에 묶일 필요가 없고
아이 같은 것 낳는 것에도 관심 없고
내 돈으로 즐기는 이 생활이 만족스러워서 안 하는거예요.
사랑하면 종가집에도 시집갑니다
정말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랑 결혼하고 싶어하면
결혼하죠.
아무나하고나 결혼하려고 하니까 그런 걱정을 하는 것.
진짜 82수준은...
결혼하면 대부분여자가 손해잖아요
육아랑 집안일 독박에 커리어 중단
게다가 남미새 시엄마는 부록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 같아 안쓰럽네요
차례문화가 그렇게 부담이 될 정도면
혼자 사는게 답
아무것도 시작을 안하면
번거로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50댄데요.
어느시절 이야기를 합니까???
25년동안 결혼생활 내내 같이 음식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해요.
마무리는 남자들이 하네요.
며느리들 쇼파앉아 커피마시며 티비보거나 수다떨고 조카 아주머님 남편이 설거지 걸레질해요.
요즘세상에 누가그래요.
진짜 모지리 여자나 아주 소수가 그러고 살아요.
인천공항 명절에 여행가는 사람들 차고도 넘쳐서 매년 기록갱신중인데 대체 어느시절 이야길하는지요.
아무도 결혼하잔 남자가 없으니 신포도하는 건지요.
명절이 며칠이나 된다고 그거때매 결혼을 안하나요.
이런분은 결혼안하는게 여러사람 덜힘들게 하는지도요.
제 경우에는 시부모가 제 인생 굴곡의 모든 것이었기 때문에,
인생에 시부모가 없다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건 불평등의 문제라고 봅니다.
남녀 똑같이 배웠고 똑같이 경쟁했음에도
결혼과 동시에 남녀 역할과 위치를 나누는 시부모들의 낡은 편견,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시부모를 동조하는 시가 식구들,
그들의 공세에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압박감 속에서 위기를 겪어야 하는 여자의 일생 말이죠.
비단 차례 문제가 부정적 결혼관의 전부는 아니죠.
사람이 문제다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라고 봐요.
결혼14년차인데 제사 지내본적 없고
명절 음식도 안하고 양가가서 한끼 먹고 옵니다
정말 재미있는게
82에도 넘치는 명절의 며느리의 고됨은 다 주작인가요?ㅋ
제 주변에도 5시간씩 걸려서 시가내려가는 사람들 천지이고
며칠전부터 음식하는 사람들 널렸는데
이글에서만 제사.차례 다 없는집만 있나봐요 ㅎㅎㅎ
제사등등 없어도 시가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림처럼 앉아만있어도 되는 며느리들만 이글에 몽땅 모였나봅니다ㅋㅋㅋ
원글이 좀 지나치게 쓰긴했어도
여자한테는 결혼이 무덤은 맞죠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되는 천사 시가를 만났다해도
맞벌이.임신.출산.아이 키우기등등 여자의 할일은 천만가지니까요
위의 댓글처럼 요새 명절이 며느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시가에도 안가는 그런 집들이 유독 이글만 넘치고 넘치네요
신기허네
전도 하나도 안부친대요 ㅎㅎㅎ
다 돈주고 사다쓰신다구요
멋집니다
요새는 도우미도 시가에 보내나봐요 명절도우미 ㅋㅋㅋ
저 결혼18년차인데
명절때 노비된것같은 기분(일시적이라도 이게 이혼할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임)을 시어머니가 만들어서 (본인의 보상심리일지라도) 너무 화가나고 시가 식구들 안보고싶을정도로 어디로 멀리 떠나고싶어요
저는 80년생 워킹맘인데
제사없이 커오다가 시댁제사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큰며느리몰빵으로 며칠간을 중노동하는데,
아들들이 정말 쇼파에 누웠다 앉았다하면서
헛소리(조카며늘에게 회사 쉬고 도와야 하는데 안그랬다느니,
여형제들에게 출가외인이니 토달지 말라느니)
본인 부모제사를 다른집딸 손으로 치루면서
개소리 지껄이는 모습이 충격적으로 한심해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사로 조상모시는 현세 가족들이 사건사고로 힘듬
명절에 밖에서 모여서 외식하는집들이 제일 조용히 보냄.
음식은 나날이 간소화되서 할 게 없지만 설거지 등은 여자몫이긴 하죠. 전 눈을 뚫고 산소도 다녀왔네요. 도대체 안 간 적이 없음 ..
여기 대부분이 40대~70대인데 여기서 요즘 타령을 하니까 말들이 안 맞죠.
며느리 볼 나이 요즘 타령 =며느리들 20~ 30대
아직 며느리인 사람들 요즘 타령 =40~50대
요즘 애들20~30대는 일단 결혼을 잘 안하고 시집 이상하면 결혼 안하고 이혼도 불사해요. 거기에 계속 말하는 시모는 결국 이혼 시키는 거임. 아직 이혼을 안했다 뿐이지 요즘 여자들은 그런 걸 참지 않더라고요.
여기서 아직 남아있는 며느리들(저포함)은 이상한 시집 참고 살다가 이 나이까지 그냥 그냥 온 거..... 그러니까 당연히 시집살이가 있지요. 그런데 또 우리가 며느리 볼 나이 되몬 우리도 아무 말 안할 듯.
없어지고 있는 건 맞지만 기존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아직 남아 있다. 는 게 현실임.
저도 15년 동안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안하는데
이렇게 명절이 마음 편한 건 지 몰랐어요.
점점 없어지는 건 맞지만 아직 남아있는데가 더 많은듯요.
호칭은 좀 그러네요. 남자는 여자쪽 언니에게 처형이라고 하고 남동생에게는 말을 놓잖아요. 여자는 남자쪽 어린동생에게도 존대말하구요
90중반에 차례 준비를 반이나 해놓는 시어머니도 놀랍고 결혼한지 오래 됐는데 일 안한다는 분은 처음부터 그랬는지 그것도 놀랍네요
30년 됐는데 시부모 생존해 있으니 아직도 진행중이거든요 ㅠ
안그러는데요. 요즘 결혼하는 집 부모들은 50-60대인데 본인들 자체가 제사에 징글징글한 세대 아닌가요, 그렇다고 며느리를 그런다는건 어불성설. 말도 안되요
요즘 부모들 대부분 상식있어요 배운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깐요
명절 마다 여기 차고 넘치던 사연도 팍 줄었어요
십년 전 쯤? 세태가 이러이러하여 낳기 싫다 글 남기니
다들 말도 안된다 다 반대하더니 지금은? 주류가 바뀌고
세태가 그 짧은? 시간에도 확 변해요
옛날 사연 나이드신 분들 사연으로
젊은사람 생각인냥 들먹이니 어불성설 이란거죠.
6070대분들이 2030대변하는 척
그게 안 먹히니 예비시모나 시모 들먹거리고
세상에 내 반대는 다 시가라 보는게 피해망상이죠
요새 그렇게하고 사는 사람 없어요.남자 여자 같이 일하고 전날 하룻밤자고 아침 먹고 바로 친정가요.친정도 남동생이 일 더 많이 해요
요즘 누가 그렇게 해요.
능력있는 남녀들은 잘만 결혼합니다.
왜 명절 때문에.... ㅎㅎ 저희는 아들 며느리 다 움직여서 한번에 끝내고 1/2 씩 배분해서 양집 갑니다. 거의 그러지 않나요? 말도 안되는 문화이네요.
20대초 Mz세대에선 있을수없는일이에요
우리딸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더 피해다닐것같아요
앞으로 10년후에 며느리들이 다제딸같겠죠
시가에 눈도장 찍고
예쁨 받고 칭찬 받으려고 알아서
수그리는 여자들도 많더군요.
굳이 결혼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결혼할 때 무리하게 시가 봉사 안 하겠다 선언하시고
받아들이는 잘난 남자 선택해서
결혼과 커리어 병행하면서 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