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 기자 페북 보고...

[하늘에]

https://www.facebook.com/share/p/18AGMURBbk/

 

연휴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한 홍사훈 기자 페북 글을 보면서....

 

홍사훈 기자 겸공 잘리는 거 아닌가 싶네요. 

 

[하늘에]

https://www.facebook.com/share/p/18AGMURBbk/

[....]

김어준은 개인의 언행에 대해 해라마라 스타일은 아닌 사람으로 보입니다

언행에 대한건 본인(홍사훈) 책임지면 되는거죠

[....]

겸공이 왜 짤라요?

[ㅅㅅ]

겸공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글인데 무슨 헛소린가요?

[글쎄]

김어준이도 살아남으려면 말 갈아타야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친문세력의 책임은 최소한 직무유기입니다. 최소한. 사실은 그이상.
김어준이 여전히 친문의 좌장 노릇을 하다가 김어준이도 휩쓸려 사라질만큼 이번 사태는 큽니다.
문재인이 이재명에게 최근 대하는 것을 보면 이재명의 등극에 방해는 하지 않을테니
나중에 집권후 윤석열과의 관계를 파헤쳐서 저를 감옥에 보내지는 말아주세요... 인 것 같고
문재인까지는 건들이지 않겠다고 약속해줄테니 제발 방해는 하지 말아달라 이재명도 요청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

문재인과 이재명이 서로 아쉬운 것이 있을때 딜은 성립하는거죠.
그렇다면 유일하게 남은 것은 법원의 몽니인데
이번에 서부지법 사태가 판사들에게도 경종을 울렸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정도 막장은 아닐테니까요.

유일하게 남은 어려움이 있다면 이미 악마 취급해서 보아온 이재명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인데...
조희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봅니다.

[겨]

명확하고 용기있는 분별력의 글 입니다.

지금은 선명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너무나도 저쪽으로 선명해서 대한민국을 말아드신 분들에 대항해
우리는 대한민국을 구할 명확하고 분명한 철학과 비전을 가진
선명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고구마 100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닙니다.

당원들이 집주인이고 당원들이 선택한 대리자들에 돌을 던지고
대리자가 싫고 집주인이 싫다고 나간 자식들입니다.
집주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집에 들어오겠다는게 아니라
아직도 집 밖에서 욕을 하고 본인들이 집주인이 되겠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집은 불타고 있는 이 싯점에.
집주인과 협의를 보든가 숙이고 들어오든가
왜 대리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지 x 들인지.
지난 대선에서도 대리자가 밉다고 반대편 집주인에게 표를 준 사람들입니다.

누구는 포용을 이야기 하는데
그건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이번사태에]

입 한번 벙끗안하는데 무슨 문..실망했습니다 딸 교육이나 잘 시켜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흡]

이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는게 힘든거에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김경수의 글 정도도 못 받아들이겠다면서 대선을 이재명 지지자들로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이재명에 대해 망설이거나 비토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필요없어요? 국힘이 극우만 믿고 가듯이 하겠다는 건가요? 야당에 대선 예비주자들이 풍성해야 국민들이 안심하지 않겠어요? 지금 이재명 외에 민주당 내에 대선을 경쟁할 예비 주자가 누가 있어요? 중도나 보수의 표를 몰고 오려면 배신자였던 이언주 받아들이듯 누구라도 설득하고 다짐받고 대선을 위해 연합해야죠. 민주당내에 이재명과 경합했던 주자들 다 품어서 그들의 의견도 들어야지 수박이니 뭔찍이니 하
면서 다 몰아내고 그들의 지난 성과까지도 다 왜곡 폄하하면 어쩌겠어요? 이젠 하다하다 문대통령이 윤과 결탁했다는 오명까지 씌우는 사람들 보니 민주당이 혐오스러워지려고 해요.

[하늘에]

윗님 이 글은 홍사훈 기지가 쓴 글입니다.
민주당이 아니라 저 기자의 의건이고요.
저 글을 옮긴 저는 지지자예요.
지지자가 공감되는 언론인의 글을 공유하는 건데 왜 민주당을 욕합니까?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요?
그 말로 비판받아야 할 사람은 지금 김경수라고요.

좋은 설날...
이 일을 시작한 건 김경수잖아욘.

[...]

하여튼 망상자들 님들은 진짜 부정선거 믿는 극우들 욕하지 마세요. 아주 쌍둥이들임.

[....]

홍사훈 기자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원글님]

김경수 비판하는건 그럴 수 있는데
17년 대선에 김경수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언행한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그 일로 아직도 돌아버린 상태로 있는게 낙지지자들이구요,
김경수도 이번 일로 자신을 돌아봤을 거에요.
문대통령 향해 내란선동자로 고발 액션까지 취하던
이언주도 문대통령은 반기고
다수의 문재인지지자들도 그걸 지켜보며 포용과 통합을 배워요. 17년 손가혁이나 이후 낙지지자들처럼 돼서는 안되잖아요. 이제 마음들 풀고 이재명,문재인이 보여줬던 통합으로
대선 이겨보자구요.

[. . .]

홍사훈 기자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222

[...]

182.226
님이 말하는 이번 사태가 뭐에요? 계엄 내란 말하는 거죠?
문재인은 계엄 당일부터 지금까지 계속 관련 목소리 냈어요.
님 귀에까지 안들어 간다고 없는 일이 아니에요.
억까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자기가 모른다고 없는 일처럼 여김.

누구는 서점 하고 총선 때 경남 선거 운동 도왔다고
가만히 안있는다고 뭐라하고
누구는 책방만 하면서 가만히 있다고 뭐라하고.
퇴임 대통령이니 현 정치인에 비해 당연히 기사가 안나는거지
꾸준히 목소리 냈고
계엄 사태도 마찬가지에요.

[김요한님 글도]

홍사훈 기자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33333

[참나]

이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는게 힘든거에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김경수의 글 정도도 못 받아들이겠다면서 대선을 이재명 지지자들로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2222222222

[통과의례]

이래서 민주당이 집권하는게 힘든거에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
김경수의 글 정도도 못 받아들이겠다면서 대선을 이재명 지지자들로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3333333333

대통령 되려면 다 거치는 과정.
안희정,이재명은 저것보다 십만 배는 더 심했는데.

[그냥]

이번에도 지겠구나 싶다...

[참나]

이럴 거면 어제 문통은 왜 만난 거예요?

[ㄱㄴㄷ]

홍사훈기자 의견에 동감합니다.
문재인은 딱 거기까지. 이젠 문재인의 장단점을 지지자들은 알고 있고 무지성 지지자들이라면 민주당지지자들이 아니죠.

[전]

이런 글이랑
김경수 잘가라 이런 글 혹시 국힘 알바가 쓰나?
의심스러워요

[전]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용광로 캠프 꾸리지 않으면
패배해요
벌써부터 이렇게 처내니 진짜 죽 쒀서 개 줄 수도 있겄네요

[...]

오늘 겸공애는 김경수의 ㄱ도 안나왔어요.
원글님 걱정은 알지만
넘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어요.
원글님이 진짜 정권이 바뀌길 바란다면 이런 글 도움도 안됩니다.
오히려 해기 됩니다.

[하늘에]

이런 글이 대선에 도움이 안된다는 말은 일을 시작한 김경수에게 해야죠.

그리고 협박처럼 들리네요. ㅋㅋ

[..]

홍사훈기자글 동감
김경수 관련글 이제 그만 올리세요
조중동만 난리지 영향력없는 한물간 정치인 글에 일희일비 할필요 없어요

[...]

저도 김경수 글 처음 보고 열 많이 받았지만
이런저런 글 보고
어제 문대통령 이재명대표 민남도 보면서
마음 좀 가라앉혔어요.
탈당자들 데리고 온다거나, 사과는 절대 반대하지만
싸우자 모드는 안하려고요.

[ㅇㅇ]

홍사훈님의 글도 좋고
김요한님의 글도 좋네요

원글님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처럼 페북 안하는 사람은 82 없으면 세상 사람들 의견도 모르고 넘어가는데 82에 원글님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

김경수 실망했어요
그렇지만 이헣게 연결짓눈건 좀 웃기네요

[ᆢ]

왜 짤려요? 그럴 내용 없는데..
공감 많이가고 문통 좋아하지만 이해안가는 부분 많고 윤패악질에 너무 조용했던거 의문도 가고 약간의 원망도..
김요한님 글도 솔직히 공감 많이되네요
정말 그런건가싶은 부분도 있고ㅠ

[오히려]

나간 사람들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고
민주당 들어오고 싶다고 하면 굳이 내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통합의 관점에서 범민주계열은 포용과 통합이 필요합니다.

분열하고 서로 비난해서 갈라지기를 가장 원하는 쪽은
저들이니, 굳이 동조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ㄴ]

진짜 동감합니다
다 파헤쳐야해요
부산저축은행 사건부터 윤과 문의 관계까지..

[뭐래]

홍사훈 기자의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44444

[엥.]

딱 맞는 말을 했네요 !!!

전적으로 동의

[@@@]

겸공에서 짤린다 그건 오판 일 듯 생각합니다.
"김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