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실수령 삼백초반..
그런데 왜이리 바쁘고 힘든지 ..
체력이 약해서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이 공부도 못 봐주고 미안한 맘이 커요 ㅜㅜ
그래도 남편이랑 알뜰하게 대출갚고 맛있는거 사먹고 소소한 쇼핑하려면 벌긴 벌어야하는데
요새 슬럼프인지 자꾸 관두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ㅜ 이것또한 지나가길...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실수령 삼백초반..
그런데 왜이리 바쁘고 힘든지 ..
체력이 약해서 집에 오면 피곤해서 아이 공부도 못 봐주고 미안한 맘이 커요 ㅜㅜ
그래도 남편이랑 알뜰하게 대출갚고 맛있는거 사먹고 소소한 쇼핑하려면 벌긴 벌어야하는데
요새 슬럼프인지 자꾸 관두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ㅜ 이것또한 지나가길...
밖에서 다썼는데 아이를 어떻게 봐줘요.
많이 힘드셨지요?
고생하셨어요.
그치만 절대 적지 않아요.
삼백초반이 얼마나 큰 돈인데요.
힘드신 만큼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될 테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어여 쉬세요.
힘내세요
경력단절후 알바나갔더니 100벌기도 힘들어요
300 큰돈입니다
좋은 수입인거죠
좀만 버티세요
애들은 금방 커요
적응되면 나아질거예요.
300넘어가는 직종은 대부분 다 온몸을 불살라 일해야 그 돈 받아요. 400넘어가는건 그사람의 오랜 경력 플러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사람..500이상은 대체불가할때..아무튼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300넘는건 내가 다른사람보다는 능력이있구나 받아들이심 될듯.
댓글글 읽으며 힘낼게요.
교대근무하는데 그래서 더 힘든거같아요. 40대에 하려니..
힘내서 슬럼프를 극복해볼게요!
인터넷이나 월천 거리지 현실에선 월300 벌기 쉽지 않아요.
월300 대단한겁니다.
실수령액 삼백. 큰 금액이에요
저희 남편 오십이고 일도 많은데
실수령 삼백이십 정도에요
저 마흔후반 현재 중소기업 다닌지 십년
실수령액 이백팔십이고요
현실에서 실수령 삼백 넘는거 대단한거에요
원글님 바쁘고 힘든거 충분히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