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따돌림에 고통"…故 오요안나 유족, 손배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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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96802?sid=102

 

이러한 정황이 담긴 고인의 유서가 지난 27일 매일신문을 통해 공개되자 MBC는 2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 부서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며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MBC는 최단 시간 안에 진상조사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족은 "MBC에 사실관계 요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스로 조사하고 진정 어린 사과 방송을 하길 바란다"고 유감을 표했다.

[ㅇㅇ]

유족 입장에선 엠비씨가 괘씸해서
유족 요청 기다리지말고
너네가 스스로 조사하고 사과하라 이거네요.
떠도는 글 보면 그 바닥(기상캐스터)도 아주 치열해서
물어뜯고 밟고 올라가는 식으로 살아남는 게 관행 같던데
과연 엠비씨가 탈탈 털어줄련지. 모멸 당하고 그 직장 관두거나
죽은 사람만 불쌍..... 요즘 마음이 힘들어 그런가 왤케 우울한 소식만 들리는 거 같은지....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역시 하는짓거리가 mbc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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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mbc 했네요
정의로운척 우스워요

[극악]

이진숙 배현진도 mbc출신이죠.
나쁜 여자들이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