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보고 싶어해서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어요.
실제로 그 카페에 있는 고양이들 여러마리를 만나고 먹이도 주고
신나게 놀수 있는 공간인데요..
와...
깜놀한것은 냄새 정말 지독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양이들 엄청 순하다는 것...
먹이주고 하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사람 무서워하는 녀석 들도 전혀없고
다들 엄청 순하고... 커피마시는 탁자위로 올라오는 아이들도 여럿이라 만져주고 했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냄새는 30분 지나니까 겨우 적응됐어요.
근데 둘째가 다녀오니 고양이 알러지가 심하게 올라와서...
또 가거나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겠네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