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30 1:34 AM
(211.246.xxx.167)
진짜 이기적인 건 자식을 가스라이팅 해서 조종하고
자식을 인질 삼아서 배우자 피 빨아먹고 사는 거죠
나중에는 자식 피도 빨아먹고.
2. 물귀신
'25.1.30 1:39 AM
(114.111.xxx.119)
물귀신 심리죠.
나만 당할수없다. ㅋㅋ
3. ㆍ
'25.1.30 1:39 AM
(211.235.xxx.25)
-
삭제된댓글
남이 잘 사는걸 꼴보기 싫어하는게 인간 본성이에요
그래서 인류가 상대를 비난하는 욕을 하며 언어가 발전했대요. 시기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 꼰대질 세트
4. ㆍ
'25.1.30 1:40 AM
(211.235.xxx.25)
-
삭제된댓글
남이 잘 사는걸 꼴보기 싫어하는게 인간 본성이래요
그래서 인류가 상대를 비난하는 욕을 하며 언어가 발전했대요. 시기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 꼰대질 세트
5. 읭
'25.1.30 1:40 AM
(58.226.xxx.158)
비혼도 결코 행복하지 않음
6. ㆍ
'25.1.30 1:41 AM
(211.235.xxx.25)
남이 잘 사는걸 꼴보기 싫어하는게 인간 본성이래요
그래서 인류가 상대를 비난하는 욕을 하며 언어가 발전했대요.
시기 질투 열등감 자격지심 꼰대질 세트.
비혼이든 기혼이든
본인이 행복한 길 찾아 사는거
7. ...
'25.1.30 1:42 AM
(24.66.xxx.35)
이기적인 건 아니죠.
근데 남 결혼 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내 결혼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나
남 혼자 사는게 좋아 보인다고 나도 행복할 거라는 생각은 아주 어리석은 거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요?
원글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 있으세요.
그냥 알 수 없는 미래를 선택한 것 뿐이죠.
8. ...
'25.1.30 1:47 AM
(223.39.xxx.217)
애 낳는게 왜 부모의 이기심인가요?
9. ....
'25.1.30 1:51 AM
(210.220.xxx.231)
그냥 인간자체가 이기적인 존잰데...
결혼해서 아이낳은걸 비혼보다 인생을 더 알고
우위에 서려는 심리기제 같아요
비혼이 뭔가 실수 하거나 화를 낸다던가 하면
결혼을 못한 이유로 삼듯이요
그냥 각자 인생이나 잘삽시다
인구절벽시대에ㅠ
10. .......
'25.1.30 1:52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ㄴ 부모의 바램으로 아이 낳는거잖아요. 그게 부부의 사이를 더 굳게해주는 역할이든 , 늙었을때 기댈 자식이든 등등 부모의 행복을 위한 행위니까요.
11. .......
'25.1.30 1:54 AM
(222.234.xxx.41)
223.39님
부모의 더나은 결혼의 삶.. 늙었을때 기댈자식 등등 본인들 좋자고 낳는거니까요.
12. ㅎ
'25.1.30 1:57 AM
(220.94.xxx.134)
선택인데 왜 이기적인거죠? 이해불가 저도 기혼이지만 절대 이기적인거 아님
13. 부모의이기심의미
'25.1.30 2:26 AM
(185.94.xxx.202)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관점
부모의 욕망 충족 –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 가정의 완성, 유전적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의 의사는 고려되지 않으며, 결국 태어나는 것은 부모의 선택일 뿐입니다.
고통을 강요 – 삶은 고통이 수반되며, 태어난 아이는 원치 않더라도 필연적으로 고통과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를 낳는 것은 새로운 존재에게 고통을 강제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적 부담 – 어떤 사람들은 노후에 의지할 존재가 필요하거나, 가문의 명맥을 잇고 싶어서 아이를 낳습니다. 이런 동기는 자식을 독립적인 존재로 보기보다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일 수 있습니다.
14. ~~
'25.1.30 3:36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지내끼리 뭐라하든 알바노
남한테 관심 끄고 토끼같은 자식키우는 행복에 집중해서 최대한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라나이다
15. ~~
'25.1.30 3:36 AM
(49.1.xxx.123)
지네들끼리 뭐라하든 알바노
남한테 관심 끄고 토끼같은 자식키우는 행복에 집중해서 최대한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라나이다
16. ㅡㅡ
'25.1.30 4:20 AM
(73.148.xxx.169)
애를 위해 자식 낳는 부모 없죠.
애가 낳아달라 못 하잖아요.
부모의 자식 욕심으로 낳는거죠.
17. 그냥
'25.1.30 4:46 AM
(70.106.xxx.95)
본능에 충실해서 낳는거 아니면 그냥 가정 만든다는 내 욕심으로 낳는거
내가 애를 낳아 애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낳는 부모
한번도 못봤어요
18. 부부양쪽이
'25.1.30 5:53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똑같이 기여하는 결혼은 없기에
배우자한테 버림받는것보다는 안정적인 가정만들기위해서 출산하는게 기본 출산의 목적이죠.
과학적으로도 혼자 양육하기 어려운 출산후 시기에 암컷이 인생에서 제일 뽀얗고 이쁘고 성호르몬 많이 분비되는 것도 양욱조력받기위함이고요.
결국 결혼과 출산은 여자가 경제력 생기기전 과거에 생전하기위한 수단이었고 태어나는 아이도 생존을 위해서 낳은것 뿐임
19. ㅇㅇ
'25.1.30 6:59 AM
(222.107.xxx.17)
원글님이 링크하신 글에 나오는 부모 입장에 빙의해서 말하면
자식을 낳아 키운다는 건 부모의 희생을 전제로 한 일이잖아요.
요즘 세대는 아무것도 희생하기 싫고 오직 제 한몸 잘 먹고 잘 살 궁리, 돈 벌어 재미나게 쓰고 놀러다닐 궁리만 하기에 아이도 안 낳으려 한다는 거죠.
가정 꾸리고 아이 키우고 노부모 봉양하면서 어렵게 살아온 기존 세대가 보기에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안 낳으려는 세대가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0. 옛날에애
'25.1.30 7:12 AM
(72.73.xxx.3)
옛날에야 한 이십년정도 희생해서 키워도
애들 독립시킨다음 취직하면 자식들한테 용돈받고 여러가지로 챙김받고 노후 수발 받는걸 당연하게 여겼으니 (며느리 손으로)
본인들 노후대비로서 자식 낳고 키운게 큰거죠 .
21. ...
'25.1.30 7:23 AM
(119.70.xxx.187)
자식들이 노후를 책임질거라고 생각하는 부모는 내 주위에 하나도없어요. 다 큰 자식들이 결혼도 안하고 부모로부터 독립도 안해서 걱정하는 부모들만 많이 있지요.
돌이켜보면 결혼 자체는 나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육아는 많은걸 변화시켰어요. 처음으로 사랑과희생이라는 걸 배운 느낌이고 육아를 통해 인간적으로 성숙했어요. 고민도 번뇌도 많았고요.
육아를 하지 않겠다고 선택하는 세대들도 (우리집 자식들 포함)
나름의 길을 잘 찾아 가겠지만 직장생활,취미생활같은거로 인생이 채워질지 걱정은 됩니다만 결혼이나 육아를 강요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단 육아는 이기적인 마음으로는 결코 할수없어요.
22. ㅡㅡ
'25.1.30 7:26 AM
(73.148.xxx.169)
내 자식들 한정 희생, 성숙 운운 웃기죠. 이기적이라면 모를까
넘쳐나는 시모 용심, 명절스트레스 보면서 과연
애들 여럿 키웠다고 성숙한 인간이 가능한가 의문럽죠.
23. ...
'25.1.30 7:48 AM
(119.70.xxx.187)
괜히..
힘들게 도 닦으며 자식키운 생판 모르는 타인에게 화풀이 하지말고 화풀이는 자식 여러명 나아서 이기적으로 키운분에게 직접 하길요.
그러나 저러나 내 주위에는 이런 젊은이들도 많더라고요.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도 안(못)하고..
책임지는 일은 죽어도 안하겠다고 하고..
혼자 잼있게 살다가..
나중에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싶으면 그냥 죽어버리면 된다.
24. ...
'25.1.30 8:10 AM
(117.111.xxx.4)
출산은 진지하고 통렬한 자기객관화 해본 사람은 못하죠.
내 인격이 애를 낳아서 키울 깜냥이 되는지 깊이 잘 생각해보면 낳을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25. 이기적아님
'25.1.30 8:11 AM
(172.224.xxx.20)
특히 k시집 문화애서 굳이 여자가 희생하면서 애 키워야 하나 모르겠아요. 맞벌이 20년 넘게 해보니 한국 시집문화는 여자가 전업이나 해야 맞는거네요
명절에 밥 만들어가라니... ㅉㅉ. 차라리 서로 덜 피곤하게 한끼나 사먹고 말죠. 게다가 아직 남자가 육아하는 비율이 낮아요. 여자만 개고생.......
저는 제 자식들에게도 이야기해요. 결혼도 다 니들 선택이고 굳이 할 필요도 없으니 알아서 해라.
26. 싫어라
'25.1.30 8:24 AM
(124.5.xxx.227)
전업도 싫어요. 좋아서 결혼하니 마음대로 갑을관계됨.
27. ㅋㅋㅋㅋㅋ
'25.1.30 8:32 AM
(93.165.xxx.188)
이기적인 게 그 행동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받아야 이기적인 건데, 애당초 개인이 결혼을 안 하는 거에 무슨 피해가 있다는지???????
건강해지려고 걸어다니는 사람에게 넌 왜 이기적이게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냐고 뭐라하는 격 아닌가요.
니가 돈내고 대중교통 이용해야 대중교통회사가 돈을 벌고 유지가 되어 다들 대중교통을 쓸 수 있게 되는데
넌 왜 니 몸만 중하고 남들은 신경 안 쓰냐,
뭐 이런 개떡같은 논리?
28. 지금이야
'25.1.30 8:36 AM
(70.106.xxx.95)
시대가 다르니 노후생각하고 자식낳는걸 못하는거죠
지금 젊은애들이야 부모가 노후를 위탁하려고 해도 그걸 받아주는 세대가 아니니 엄두도 못내는거구요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치매 시모 친정부모 모시는집 많았어요
당장 저희 집만 봐도 구순넘은 외할머니를 당시 오십대이던 외숙모가 모셨어요. 저희 친구네는 장남네라 치매 조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요즘이니 시설도 있죠. 이십년전만 해도 드물었어요
29. 무시하세요
'25.1.30 8:51 AM
(121.162.xxx.234)
나이많은 엄마고
운 좋게 순딩 공부 잘하는 남매 길렀고 제일 즐거웠던 순간들은
대부분 우리 아이들과 하하호호
근데도 무슨 이기적?
이타적이라 애 낳은 사람도 있나요?
내 자식 기르느라 한 희생?은 ‘내‘ 자식, ’내’ 사랑이라 한건데
그 선택이 아니라서 이기적이라는 건 뭔 해괴한 발상인지.
그게 희생이라면 대상이 빚졌다면 모를까. 남과 상관없어요
애 낳은 엄마들이 퍽도 이타적이라 그렇게 뒷담 베풀었니 아니니 할까요
말 안되는 소리는 무시하는게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겁니다
30. ㅇㅇ
'25.1.30 9:41 AM
(118.235.xxx.133)
가족을 위해 돈벌고 쓰고
육아를 위해 시간과 몸을 쓰면서
스스로가 이타적이고 희생한다고
착각하는 기혼들이 있더라고요
31. ....
'25.1.30 9:46 AM
(58.122.xxx.12)
기혼들이 그런소리해요 미혼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귓등으로도 안들으니 소용없는 소리죠 저도 기혼이지만 결혼
뭐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피곤하기만 해요
32. 부러워서 그래요
'25.1.30 9:5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생각도 못하고
레밍쥐처럼 우루루 남들 사는대로 살았는데
그래서 나처럼 살아야되는데 자기 생각대로 사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원인이나 대책을 찾아야 되는데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비난만 한는거.
개소리에 응대할 필요있나요?
33. 부러워서 그래요
'25.1.30 9:58 AM
(180.227.xxx.173)
자기들은 생각도 못하고
레밍쥐처럼 우루루 남들 사는대로 살았는데
그래서 나처럼 살아야되는데 자기 생각대로 사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원인이나 대책을 찾아야 되는데
문제해결능력이 없어서 비난만 하는거.
바보소리에 응대할 필요있나요?
자기 인생 감당하며 잘 사는 사람들은 남의 인생 가타부타 하지 않아요.
34. ㅎㅎ
'25.1.30 10:11 AM
(222.237.xxx.25)
내 가족에 한정되더라도 그 희생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건 맞죠. 미혼은 그마저도 하기 싫은거잖아요.
35. ,,
'25.1.30 10:22 AM
(73.148.xxx.169)
미혼들이 기혼들만큼 세액공제를 못 받으니 사회에 세금을 더 많이 내며 기여하고 있어요.
시대에 따라 하나만 낳자고 한 시대엔 애 많이 낳은 기혼들은 사회에 도움이 안 되던 분들 아니였던가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죠. 본인이 감당할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을 두고 애 낳기 싫다고 비난하는 것은 바르지 않죠.
36. 저도
'25.1.30 10:38 AM
(122.32.xxx.106)
애 낳는게 왜 부모의 이기심인가요? 2~~
저도 묻어갑니다
37. …
'25.1.30 12:40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 댓글님이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관점에 대해 잘 요약해주셨네요.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낳음 당했다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하니까요. 자식은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게하도록 낳고 키우는 것이 맞을 듯 해요.
………………
부모의 욕망 충족 –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 가정의 완성, 유전적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의 의사는 고려되지 않으며, 결국 태어나는 것은 부모의 선택일 뿐입니다.
고통을 강요 – 삶은 고통이 수반되며, 태어난 아이는 원치 않더라도 필연적으로 고통과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를 낳는 것은 새로운 존재에게 고통을 강제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적 부담 – 어떤 사람들은 노후에 의지할 존재가 필요하거나, 가문의 명맥을 잇고 싶어서 아이를 낳습니다. 이런 동기는 자식을 독립적인 존재로 보기보다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일 수 있습니다.
38. …
'25.1.30 12:49 PM
(211.58.xxx.192)
저 위에 어느 댓글님이 부모의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관점에 대해 잘 요약해주셨네요.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낳음 당했다는 말을 자주 쓴다고 하니까요. 자식은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게하도록 낳고 키우는 것이 맞을 듯 해요.
………………
부모의 욕망 충족 –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 가정의 완성, 유전적 본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의 의사는 고려되지 않으며, 결국 태어나는 것은 부모의 선택일 뿐입니다.
고통을 강요 – 삶은 고통이 수반되며, 태어난 아이는 원치 않더라도 필연적으로 고통과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이를 낳는 것은 새로운 존재에게 고통을 강제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경제적 부담 – 어떤 사람들은 노후에 의지할 존재가 필요하거나, 가문의 명맥을 잇고 싶어서 아이를 낳습니다. 이런 동기는 자식을 독립적인 존재로 보기보다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일 수 있습니다.
39. ㅇㅇ
'25.1.30 1:34 PM
(106.101.xxx.207)
출산은 진지하고 통렬한 자기객관화 해본 사람은 못하죠.
내 인격이 애를 낳아서 키울 깜냥이 되는지 깊이 잘 생각해보면 낳을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봅니다
22222
40. 이기의 의미
'25.1.30 4:25 PM
(107.181.xxx.130)
-
삭제된댓글
"이기(利己)"는 본래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타인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행동으로 주로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공동체 중심의 가치관에서 개인주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기'의 본래 의미는 자기 돌봄이나 자기 주도적 삶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서로 다른 관점과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