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장난 아니예요.
눈발에 눈앞이 그냥 하.얘.요.
하얗게 아무것도 안 보여요. 냐하하하하하~@.@
눈발이 장난 아니예요.
눈발에 눈앞이 그냥 하.얘.요.
하얗게 아무것도 안 보여요. 냐하하하하하~@.@
열차타고 눈구경 완전 복받았네요
저도 눈오는날 열차 여행 하고싶어요 ㅎ
부럽네요
부럽부럽부럽
사진 부탁..... 굽실굽실~~
같이 즐기고 싶어요 ㅠㅠ
얼마나 빨리 예매해야 하는거에요??
부러워요. 날씨가 협조 해줬네요!!
사진 찍어서 줌앤줌 그런곳에 올려줘요
태백가신다는 분인가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넘나 부럽
날짜 잘 잡으셨네요!
제대로 타셨네.
계타셨네용^^
원글님이 지금 제일 부럽습니다
철암에서 출발해서 조금 전에 분천역 도착했어요.
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산타마을 구경도 못 하고
일단 카페 들어와서 한 숨 돌리는 중이예요ㅎㅎ
음.. 눈보라 너무 심해서 풍경이 뿌옇게 잘 안 보여요ㅋ
눈 내린 다음 날 타시는 거 추천드려요ㅋ
제대로 설국열차긴 해요ㅎㅎㅎ
냐하하하하 이웃음소리가 어울리는 멋진 광경 상상했는데 안보인다니 반전이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주전에 갔을때 눈 안보여서 서운했는데..지금은 제대로 된 설경을 보여주겠군요..담에 온다면 2월달에 와야겠다..했었어요.. 눈이 내린 후, 펼쳐진 풍경을 기대하며 설레고 싶네요.
태백선 열차인가요? 터널도 오지게 많구간 30년전 추억이 아련 하네요
원글님 닉네임 "그래도좋다석열아" 보니 저도 좋아요
오전에 청소하고 갈비찜하고 잡채도 하고 긴긴 열흘연휴 양가도 가야하고 지지고 볶아야하지만
그래도좋다석열아 ㅋㅋㅋ
닉넴 의미가..뭐죠?
아,ㅎㅎ
철암에서 분천 갈 때 눈보라가 너무 심해서
풍경이 잘 안 보였거든요. 그래도 윤 기소돼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의미였습니다ㅎ
지금 다시 철암 가는 중인데 이제 눈 그치고 해 나기 시작했어요.
풍경 너무 예쁘네요. 너무 좋다, 석열아ㅎㅎㅎ
엄청 좋은가요?
경기도에서 왕복8시간 자차로 갈만큼 좋을까요?
부럽네요.넘 멀어..
타이밍 맞추기 힘든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