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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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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세뱃돈 기대하나요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25-01-27 10:06:58

저희는 양쪽집 형제가 얼마 없어서

이때 아니면 안된다고

가야한다고하네요

IP : 124.49.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7 10:08 AM (110.10.xxx.12)

    애들도 다 알고 옵니다.
    우리때랑 달라요

  • 2. ㅇㅇ
    '25.1.27 10:10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전혀 기대 안하던걸요.

  • 3. ㅎㅎㅎㅎ
    '25.1.27 10:11 AM (220.72.xxx.2)

    받아서 여행경비에 보탠대요 ^^;;

  • 4. ...
    '25.1.27 10:1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릴때 당장 저만 해도 그런걸로 돈 모아서 용돈을 궁하지 쓴적은 없으니
    아이들 이해해요 ..ㅎㅎ

  • 5. ...
    '25.1.27 10:15 AM (114.200.xxx.129)

    솔직히 어릴때 당장 저만 해도 그런걸로 돈 모아서 용돈을 궁하지 쓴적은 없으니
    아이들 이해해요 ..ㅎㅎ 근데 원글님은 어린시절에 그런거 기대 안하셨나요.??
    저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저런건 이해가던데요 .

  • 6. .요즘
    '25.1.27 10:15 AM (222.111.xxx.27)

    애들이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 7. ....
    '25.1.27 10:15 AM (219.255.xxx.153)

    저희는 애들 외가는 미국이고,
    애들 조부모는 돌아가셨고
    명절에 만나는 남편형제는 딱 1명이예요.
    그래서 제가 제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많이 줍니다. 어디 가서 기죽지 말라고요.

  • 8.
    '25.1.27 10:29 AM (182.221.xxx.239)

    그거 받으러 가는거죠
    친구들끼리 서로 새뱃돈 얼마받았나 배틀하던데요

  • 9. 그럼요
    '25.1.27 10:32 AM (118.217.xxx.233)

    쉰 넘는 저도 어릴 때 세뱃돈 받는 기쁨이 컸는 걸요.
    세뱃돈 많이 주시는 어른들 지금도 기억나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 조카들 세뱃돈은 늘 풍족하게 줘요.

  • 10. ``
    '25.1.27 10:33 AM (124.49.xxx.188)

    수금하러 가야한데요

  • 11.
    '25.1.27 11:18 AM (58.140.xxx.20)

    ㄴ수금한대 ㅋㅋ 귀엽네요.

  • 12. 당연
    '25.1.27 2:30 PM (121.166.xxx.230)

    당연하죠
    일년 최고 대목인데...
    놓치겠어요

  • 13.
    '25.1.27 5:20 PM (58.123.xxx.205)

    우리 딸 고3때 스카간다더니
    세뱃돈이 아른거려 안되겠다고 따라 가겠다는 걸
    못받은 세뱃돈 엄마가 줄테니 암 걱정말고 스카가서 공부하라고 안심시켰더랬어요
    그런데 친정가니 동생이 고3딸 못올거 알고 세뱃돈봉투를
    준비해뒀다 줘서 딸에게 전해주니 좋아서 펄쩍
    그랬던 아이가 얼마전 취직해 첫월급 받고 삼촌에게 용돈 봉투도
    드리고 그랬답니다

  • 14. ..
    '25.1.27 6:28 PM (221.167.xxx.116)

    세뱃돈 일년 중 큰 이벤트 아닌가요?^^
    어릴때 새돈으로 받으면 접지도 않고 빳빳한채로 비밀장소에 보관하고 그랬어요 ㅎㅎ
    명절 중 제일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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