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이
취업이 문제네요
공부한다고 독서실 다닙니다
그런데
너무 설렁 설렁 합니다
잘거 다 자고
작년에 끝낼줄 알았는데
올해까지 끌고가네요
싸우기도 싫고
본인 속은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볼땐 할량 같아요
핸드폰에 빠저있고
저
그냥 눈 감고 싶어요
그러면 주변인물들 의식할일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그냥
아파요
가슴이 바드득 바드득 소리나게
아파요
아들아이
취업이 문제네요
공부한다고 독서실 다닙니다
그런데
너무 설렁 설렁 합니다
잘거 다 자고
작년에 끝낼줄 알았는데
올해까지 끌고가네요
싸우기도 싫고
본인 속은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볼땐 할량 같아요
핸드폰에 빠저있고
저
그냥 눈 감고 싶어요
그러면 주변인물들 의식할일도 없고..
너무
힘들어요
그냥
아파요
가슴이 바드득 바드득 소리나게
아파요
모르지만 요즘
이해는 갑니다만 마음을 비워야겠죠. 한 일년 놀면 좀 어떻고,, 그냥 나를 통해서 왔지 내 아들 아니다 라고 맘먹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저도 그랬었는데요. 내맘만 힘들뿐 변화되질 않아요.
넘 자주 들여다보지마시고 님은 님의 생활을 하세요.제일 힘든건 본인일텐데요..
깊은 내용은 모르지만
많이 힘드시면 아이들을 독립ㄷ시키세요.
저는 외동딸있는데 아이가 대학4학년때 본인이 원해서 독립했어요.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본인이 벌구요.
저희는 생활이 어려운편은 아닙니다.
아이가 야무진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생활비를 벌어서 쓰더니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더라구요.
최저시급 그만 받고 싶었데요.너무 힘들어서 본인이 취업에 집중했데요.
덕분에 저도 양육해방을 했어요.
돌이켜보면 계속 곁에 두고 돌봐주었으면 아마 저희아이도 아직 취업못하고
저와의 갈등도 켰을꺼예요.
독립시키고 엄마도 본인에게 집중시고
아이도 스스로 본인을 책임질수있게 시간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