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맞춤법 글 보다가요.
김건희 '보완'이나
'유지'를 한글 발음으로 논문제목에 박는거 등등
김건희와 비슷한 연배라
당시 대학때 논문을 저렇게 내면
교수님이 바로 불러 정정하라 했을텐데
어떻게 통과된 걸까요?
숙대 교육대학원 논문이 '멤버 유지'인거죠?
지방대 교육대학원 나온 제 친구도 논문때 교수한테 여러번 불려가서 힘들다고 얘기하던거 기억나거든요.
그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인데
미대라 그런건지
누구하나 체크안하고 틀린그대로 통과된건
좀 의아하긴해요.
석사 한 친구들은 그 양장본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동생도 하드커버 양장본 논문제본나왔을때
자기 고생했다고 저한테 주고 그랬거든요.
그런걸 2차 3차 수정도 안한거보면
맞춤법, 오타 이런건
개나줘버려라 이런 식인가보다 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