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특히...
워낙 인건비가 비싼나라라 그럴까요
아님 육체 노동자들 세금 걱정없이
그래도 돈 더 벌어가라고..일종의 사회보장??
좀 불편하던데요
차라리 음식값에 포함시키지...
식당에서 특히...
워낙 인건비가 비싼나라라 그럴까요
아님 육체 노동자들 세금 걱정없이
그래도 돈 더 벌어가라고..일종의 사회보장??
좀 불편하던데요
차라리 음식값에 포함시키지...
그러게요 저두 첨가서 먹은게
치스 토스트인데
먹구 그먕 나왔는데
계속 한번씩 이런글보면 기억나요
몰랐어요 그당시에
불편한 시스템이죠
아주 지랄이예요
지들 최저임금 고용보장 안된걸
소비자에게 전가
최저임금주고 뽑든가
가격에 포함시키든가
지들은 사용하는 모든 사회서비스에 팁을내나?
진짜 한국에는발도붙이면안돼요
날강도들. 너무 싫어요.
음식값이 싼 것도 아니고.
자기는 팁 준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사람들 많죠.
옆에 있으면 거리 둘 것 같아요.
지 좋자고 전체의 선을 깨는 사람으로 보ㅕ요.
돈 한푼 못 받으면서 일을 하던 흑인노예가 안됐다는 생각에서 주기 시작한 게 팁이에요.
우리나라는 팁문화가 없고 종업원들의 월급이 따로나오는데 미국은 그사람들의 월급이 없고 팁이 소득인걸로 알아요.
낯설지만 미국이나 팁문화가있는 나라에서는 팁을 주셔야해요. 그게 싫으면 테이크아웃 또는 직접 식재료 사서 해먹어야하고요.
반갑지않은 문화지만 팁에 너무 인색한 친구들 보면 좀 민망하더라구요.
네
저도 팁이 소득이라고 들어서 꼭 줍니다
미국 레스토랑에서 안 사먹으면 되지, 왜 욕은 하나요?
팁 주기 싫으면 투고해서 집에서 먹으면 되요.
몇 백년 동안 내려온 그들의 문화입니다.
그 팁 받아서 생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목숨줄 같은 거에요
도둑놈들
'25.1.27 12:52 AM (217.149.xxx.149)
날강도들. 너무 싫어요.
음식값이 싼 것도 아니고.
요즘 미국은 투고를 했는데도 팁을 줘야해요 이건 진짜 황당ㅜㅜ
진심 미친건가싶어요ㅜ
미국인들도 팁 때문에 큰소리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투고는 안줘도 된다고 하대요
공항에서 카운터에서 받는 커피에 팁 달라고해서 황당
팁이 이제 25%도 있어요
영수증에 금액과 % 떡하니 인쇄되어 나오고요
미국 사람들도 요즘은 불만 많이 드러낸대요
무조건 팁 요구해요
아예 키오스크에 팁 정해져서 나와요 어이없는건 그냥 테이크아웃 커피숍인데도요
모든 가게가 다 팁을 요구해요 이젠.
앉아서 서빙받는곳 아니고 내가 가서 직접 사오는거라도 일단 누가 건네주는거면 팁을 줘야하게 푸쉬를 해요
미국인들도 이젠 다들 짜증내요
음식값도 비싼데다가 팁도 부담되거든요
팁이 내맘대로 주는게 아니라요
영수증에 금액과 % 떡하니 인쇄되어 나오고요222222
미국 여행 가서 음식 사먹는데 음식 가격 엄청 비싸더라구요
팁까지 내야하니 부담되더라구요
미국 사람들도 불만 가지겠더라구요
소비자한테 떠넘기나요
음식값도 비싼데요ㅜ
사람에 대한 노동력의 가치를 우리보다 높게 평가한거라 그런거에요
우리나라는 노동력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계를 유지시켜왔지만
미국이나 유럽등 다른나라는
자원등이 풍부해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팁문화가 생긴결과 ~
근데 현재는 팁문화가 과도하게
되다보니 부작용의 결과가 생긴거죠
앉아서 홀서빙을 해주는곳은 당연히 음식값의 18프로이상을
팁으로 아예 명시해서 나오구요.
그런건 할수없이 줘야죠. 근데 문제는 내가 가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가져오는건데도
팁을 주게끔 압박을 해요.
동네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어요. 개인 커피집인데 알바생 여럿이 있고
계산을 키오스크로 하는데 팁을 주게끔 화면에 클릭하는 곳이 나와요.
노 팁 버튼 누르자니 은근히 신경쓰이니 커피가 7불이면 팁을 원달러라도 줘야해요
그게 싫어서 그냥 스벅 가요. 스벅도 팁을 달라고 하긴해도 계산과정에서 안줘도 민망한 상황은 안오거든요.
테이크아웃도 팁 안주려면 노팁 버튼 눌러야하는데 음식 건네주는
서버랑 눈 마주치면서 노 팁 버튼 누르기도 신경쓰이죠
그러자면 또 한 몇천원 더 나가고 .
미국에서 십년넘게 살았고 애들이 캘리와 뉴욕쪽에서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요즘은 미국이 투고조차도 팁을 요구하고있어서 사회문제로까지 신문에 나오는 지경이예요
지난달 뉴욕출장때도 딸이 사는 집에서 하루 잤는데 투고음식들에도 따박따박 팁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고 어떤집에는 팁을 아예 받는금액으로 돈을 받길래 황당해서 할말이 없더군요ㅠ
요새 투고할때도 팁을 받으려고해서 싸움도 나는 일이 종종 뉴스에도 나옵니다ㅜ
우리나라도 요식업이 제일 힘들쟎아요
그래서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 그만큼
높은 팁을 요구하는거랍니다
인건비 책임져야하는게 우리 방식이잖아요
근데 미국 식당은 왜 인건비를 소비자한테 떠넘기나요ㅜ
"지들 최저임금 고용보장 안된걸
소비자에게 전가
최저임금 주고 뽑던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은 식당 직원들한테 최저임금 고용보장이 안되는 건가요
업장마다 다른데 최저요금은 주는곳도 있지만
주인이 월급 안주고 손님이 주는 팁만 가져가라는 곳도 있어요
딸애가 그러더군요
투고를 하더라도 주방안에 들어가서 음식을 만들어오거나 커피카운터안쪽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와야 팁을 안줘도 될려나?ㅜ
하며 씁쓸해 하더라구요ㅜ
식당같은 요식업이 제일 힘든일이라 그만큼 높은 팁을 요구한다구요???
세상에는 정말 힘든직업이 더 많다고 여겨집니다만ㅜ
미국 식당 주인들도 알아야 할텐데
아무리 그집 음식이나 커피가 맛있어서 가고싶어도
팁 싫어서 그냥 프랜차이즈 가고 말아요.
싫으면
'25.1.27 1:10 AM (59.6.xxx.211)
미국 레스토랑에서 안 사먹으면 되지, 왜 욕은 하나요?
팁 주기 싫으면 투고해서 집에서 먹으면 되요.
몇 백년 동안 내려온 그들의 문화입니다.
그 팁 받아서 생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목숨줄 같은 거에요
ㅡㅡㅡ
그러니까 왜 노동자가 팁에 의존해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냐는거죠.
정당한 임금을 받아야지.
진짜 문해력이 바닥인지 지금 시스템이 문제라는데
무슨 봉창 두드리는 소릴하세요?
답답하다 ㅋ
"주인이 월급 안주고 손님이 주는 팁만 가져가라는 곳도 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인건비를 소비자한테 떠넘기는 거네요
식당 주인이 인건비 책임지는게 아니라요
그런 식당은 직원한테 최저임금 고용보장 해주는 것도 아니네요
손님한테서 받는 팁에 수입이 좌우되네요
미국 최저 임금 7.xx
팁 있는 식당은 2.xxx
최저임금이 두 가지로 되어 있으니
식당은 tipped minimum wage를 채택해서
최저만 주고 나머지는 식당 손님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래요
팁 받는 것이 7.xxx보다 많은가봐요. 그보다 적으면
서버들이 항의해서 팁문화 없어질 것 같은데 말이에요.
너무 제각각이에요
또 서버따라서 다르고. 수습기간이냐 아니냐 경력직이냐 아니냐 등등
어떤사람은 기본급이라도 받고 아닌사람은 팁만 가져가고.
아 그리고 팁 안주거나 팁 금액이 마음에 안들어서 손님 공격하거나 집에다 음료 뿌리고 도망가는 배달부들도 뉴스에 자주 나와요.
그럴때마다 미국사람들도 팁 받는 입장, 팁 주는 입장이 갈라져서 싸워요. 이건 답이 없는 문제에요.
배달에도 팁이 붙어요?
와,,
이 경우
음식값
음식값에도 팁
배달료
배달팁
이렇게 되나요
그래서 여기서 농담으로 자주 나오는 말이
시킨 음식은 달랑 5불인데
배달료 10불 ㅋㅋ
팁 또 따로 20불 ㅋㅋㅋ
배달업체 수수료 50불 ㅋㅋ 총합 백불 뭐 이렇다고.
우버잇츠나 도어대쉬 같은걸로 시키면 만원이 십만원이 되는 코미디
미국 인건비 미쳤어요
사람을 고용하려면 정당한 월급을 주고 고용해야죠.
사장 : 너는 우리 가게에서 서빙을 하되(자기 업장에 이익 되는 근무)
무료로(또는 엄청 싸게) 일해, 돈은 손님에게 알아서 받아 가
—- 세상에 이런 방식이 어디 있나요?
유래를 들으면 더 웃기네요. 이젠 노예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지
왜 지금도 거의 무료 노예로 부리느냐구요. 남의 노동력을 사용했으면 임금 지급을 해야지…
손님이 음식값도 내고 종업원 월급도 분담해 내는 제도,
정말 이상한 제도 같아요.
제일 안좋은 문화 중 하나에요. 취지는 좋죠.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 근데 도가 지나치죠. 게다가 최저임금 보장해주고 주는 팁이라면 이렇게 민감하지 않을텐데..업주는 거의 공짜로 서버 이용해먹고 그 비용은 다 소비자한테 전가하죠. 요즘은 스벅에서 테이크아웃해도 팁 입력하는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뻔히 보고있는데 no tip 누르기 참 손 부끄럽게...ㅠㅠ 넘 싫어요. 팁 문화.
제일 안좋은 문화 중 하나에요. 취지는 좋죠.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 근데 도가 지나치죠. 게다가 최저임금 보장해주고 주는 팁이라면 이렇게 민감하지 않을텐데..업주는 거의 공짜로 서버 이용해먹고 그 비용은 다 소비자한테 전가하죠. 요즘은 스벅에서 테이크아웃해도 팁 입력하는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뻔히 보고있는데 no tip 누르기 참 손 부끄럽게...ㅠㅠ 넘 싫어요. 팁 문화. 아참, 우버이츠 주문해도 팁 붙어있어요. 최저가 15% 부터...참 내.
"팁은 왜 생겼고, 왜 없애지 못할까?"
https://youtu.be/9mq5dmBzD_M?si=4b3b16RZgsaTK--o
'지식브런치'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설명이 나와요.
이 채널 강추합니다^^
그래서 요즘 미국에서도 코스코가 미어터져요.
주중에도 파킹장이 가득하다는....
미국도 사람들이 예전만큼 외식을 안해요.
좋은 제도네요
사람을 고용하려면 정당한 월급을 주고 고용해야죠
손님이 음식값도 내고 종업원 월급도 분담해 내는 제도222222
그래서 요즘 미국에서도 코스코가 미어터져요.
주중에도 파킹장이 가득하다는....
미국도 사람들이 예전만큼 외식을 안해요.
우리나라도... 배달 앱에서 주문하면 매장가보다
음식 금액이 다 비싸요
체인점 햄버거 단품이나 세트 품목 하나하나 다 매장 가서
시키는 거 보다 비싸요 배달비도 따로 내는데 말이죠
깜짝 놀란건
파바 이미 나와있는 포장된 빵들 포장 픽업 하는데도
빵 하나당 400-600원씩은 비싸더라고요 진짜 황당
사실상 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식값도 비싼데다가 팁도 상당히 요구되니까
외식하는게 더 부담되겠네요
우린 식당 가서 따로 팁을 의무로 내진 않잖아요
미국 코스코가 미어터질만 하네요
미국 사람들도 외식에 부담 많이 가질 듯...
주마다 달라요. 워싱턴주는 팁 받는 종업원도 주임이 무조건 최저임금 주게 되어있어요. 연방정부 최저임금보다 주정부 최저임금이 훨씬 높은데도 그래요. 팁 받는 종업원은 그래서 주정부/시정부에서 정한 최저 임금 다 받고 거기에 팁까지 챙겨요. 이렇다 보면 다른 최저임금 받는 직징 누가 하려고 할까 싶어요. 정말 문제예요.
미국여행 준비중인데 물가도 올라 환율도 올라 투고도 팁을
줘야돼…. 뭔 예약도 다 힘들고… 와.. 빡세네요
사람에 대한 노동력의 가치를 우리보다 높게 평가한거라 그런거에요
우리나라는 노동력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계를 유지시켜왔지만
미국이나 유럽등 다른나라는
자원등이 풍부해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팁문화가 생긴결과 ~
근데 현재는 팁문화가 과도하게
되다보니 부작용의 결과가 생긴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노동력의 가지를 높게 평가하라면서 월급을 안줘요?
앞뒤 맞는 말인가요 이게
월급을 안주는 데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과거엔 분명 그렇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월급 다 주지 않나요?
글쎄 주마다 다르겠지만
실제 최저 임금도 시골과 비싼 도시는 세배 정도 차이 나거든요
서부에선 웨이팅이 나름 고소득이에요
최저 임금 20불에 팁은 그 이상이라.
그리고 전체 물가에 비해 레스토랑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에요
비싸다 느끼면 안가면 되는데
불평과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몇 댓글은
미니멈 페이가 7불이고 팁 받는 포지션이 시간당 2불이고 만약 장사가 안 되서 팁이 7불보다 적게 나오면 주인이 매꿔줘서 미니먼 페이 만큼은 지불해야 해요.
그리고 미니멈 페이가 저정도 낮다면 저 정도 돈 받고 아무도 일 안해요.
요즘엔 진짜 팁이 어디까지 줘야 하는지도 의문이예요.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 호텔 하루 발레파킹하는데 80불인데 차 꺼낼때 발레하는 사람한테 팁 줘야 하고 호텔 메이드도 팁 주고, 짐 가져다 주는 사람도 팁 주고, 여행가서 보트라도 타면 직원들 팁줘야 하고, 미용실도 팁주고, 가끔 서비스 받고 팁 안 주면 이걸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될때도 많아요.
나중에 슈퍼 물건도 팁 주게 생겼네요.
생산자를 공경하자.
일단 미국에서 남의 손을 거치면 무조건 다 팁 내야한다고 보면 돼요
그렇게 노동력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라면서 월급을 안줘요?
앞뒤 맞는 말인가요 이게22222222
식당 주인이 직원들 월급을 완전히 책임져야죠 우리나라처럼요
왜 인건비를 소비자한테 전가하나요ㅜ
미국 외식비 너무 비싸다고 느낄만해요
그러니 거기 코스코가 미어터질만 하죠
미국에서 캐릭터 탈쓰고 관광객들이랑 사진 찍는 사람들이 팁 달라고 요구하고 관광객들이 안주려고 하니까 어린아이를 잡아 당기고 실랑이해서 문제된적 있어요.
웃긴건 팁 문화가 하도 문제를 일으키니 음식값을 올리고 팁을 안받는 식당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싫어하더래요.
총기소지만큼이나 어처구니 없는게 팁문화예요
과도하게 올리니까 손님들이 싫어했나보죠
미국 외식비 너무 비싸더라구요
미국 음식값이 비싼데다가 플러스 팁까지 의무로 내야하니까
아주 부담이 됐어요
이러면 고용하는 사장만 좋은거네요.
손님돈 삥뜯어서 월급주는 거니..
손님은 결국 그것도 음식값인거구요.
서비스한다고 팁 다 줘야하면 진짜 위 댓글처럼 모든일에 팁이 붙어 그만큼 플러스라 엄청 부담되갰네요.
서비스가 좋으냐 그것도 아니에요.
백인 중산층들도 질색하는게 팁문화 특히 뉴욕은 어휴..
이걸 무슨 정당한 문화인냥 옹호하는 한국인들은
2-30년전 여행하면서 10% 재미있게 팁줄때 생각하는건가
지금 미국은 이 문제로 일한번 날거에요.
울기강에서 스테이크 둘이서 먹고50만원냈는데
팁이 표기하도록되었는데
20프로더라구요
25프로란도있고
미국갈때 햇반이니 볶음김치 참치
한가방싸가지고갔어요
하루한끼만 사먹고 나머지는
호텔서먹는다고
팁 복잡하고 어려워서 서빙받는 식당은 안가요. 맥날같은 곳만 갔어요. 스테이크 먹는 식당 2인 50은 기본인데 그런 식당 자체를 안갑니다. 무서울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