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 차려진 장례식장만 가봐서 잘모르는데요
친구는 외동이고요
어머니도 몇년전 돌아가셨고요.
아버지가 지금 막 돌아가셨는데
지금 병원에 가보는건가요?
지금가면 할일이 없는걸까요?
내일 아침에 가도되는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조언좀부탁드려요
저도 다 차려진 장례식장만 가봐서 잘모르는데요
친구는 외동이고요
어머니도 몇년전 돌아가셨고요.
아버지가 지금 막 돌아가셨는데
지금 병원에 가보는건가요?
지금가면 할일이 없는걸까요?
내일 아침에 가도되는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조언좀부탁드려요
지금 가봐야 빈소도 못 차렸을 겁니다
내일 가세요
내일 점심.지나서 가시는게 나아요
이 시간이면 빈소도 안 차려졌을텐데요. 친구가 가족이 없는게 아니면 내일 가세요.
자리가 나야 빈소 차려지니
내일 가세요.
외동이라면 힘이 될것 같아요.
이것저것 같이 알아봐 주셔도 좋구요.
지금 가면 정신없지 않을까요?제가 치뤄보니 바로는 정할것도 많고 정신이 좀 없어서 여유가 없더라구요. 감정도 많이 힘들구요. 내일 가보시는게..
지금은 가족까리 장례문제로 상의하느라 바쁩니다.
지금 돌아가셨으면 가족들도 집에서 자고 아침에 오라고해요
절친이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친구가 형제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외동이면 옆에 누가 있어주는 것만도 의지가 될 것 같아요 ㅠㅠㅠ
친구분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돌아가시자마자 친한 언니 와주셨는데 고마웠어요 빈소차리는 사이 위로해주고 안아줘서 저는 감사했어요
빈소로 옮기신 다음 가셔요.
외동이라도 친척들이 있으면 오셔서 이것저것
의논하고 준비할 거예요.
내일 오전에 가서 그냥 옆에 있으면서
힘이 되어주세요.
빈소가 차려지지 않았으면 친구나 지인을 만나기는 어려울겁니다
일단 직계 가족이 모여서 장례식장을 정하고 화장터와 산소나 납골당 문제를 논의해야겠죠
일단 친구분에게 문자나 톡을 보내서 고인의 명복을비시고 지금이라도 네가 부르면 달려갈 수 있지만 장례식장 준비로 바쁠테니 조심스럽다, 지금 갈까 내일 빈소 준비되면 갈까 물어보세요
오빠 친구들도 몇명 와서 도와주셨어요
절친이고 외동이면 조문 예의 보다는
경황 없는 친구 가까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위로해 주고
필요한 일손 챙겨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원글님 시간 내실 수 있는 한도 안에서요
내일아침에 가시면 되죠.. 그친구분들 친척들도 내일 아침쯤에 오실텐데요 ..
그분이 외동이지 친척도 없고 아무도 없는건 아니잖아요
아직 빈소도 준비가 덜되어 있을텐데요
친구와 통화해 보고 지금 갈까 물어보고
와 달라고 하면 가주세요
절친이고 그댁에 일가 친척 많지 않고 조촐한 구성이면 가주면 친구는 고마워해요
친척들은 돌아가신 당일에 모이나요?
친구가 미혼이에요? 남편 남친 아무도 없으면 가주셔도 좋고요
ㄴ 네 미혼이예요
아버지 형제들 즉 삼촌 고모가 같은 지역 살고 교류가 있으면 바로 갈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일단 혼자 다 처리해야 할수도 있고 미혼에 외동이면 상조회사 가입했을수도 있겠네요
친구에게 전화해보세요
친척들 지금 와줄 사람 아무도 없으면 가세요.
지금 가시면 너무 고마워 할거 같아요.
제가 겪어보니 그렇더라고요.
지금 가셔도 될듯합니다
미혼이면 전화로 물어 보고 원하면 가주세요.
미혼이면 뭐. 지금 가도 되기는 하죠 . 배우자도 없고 엄마랑 딸 둘이 있는데 원글님이 가시면 진짜 고맙기는 하겠죠 .. 친척들은 내일쯤 오겠죠 ..
지금 밤 11시에 오실것 같지는 않구요
지금 가셔도 될듯합니다
영정사진만 있으면 선택한 꽃장식 하면서 빈소 마련되더라구요
수의 고르고 선택하는거 하고 친구분이 옆에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엄마랑 딸이 있는 것도 아니죠. 엄마는 몇 년 전 돌아가셨다고 본문에 적혀 있잖아요.
그러니 외동딸인 이 친구는 세상에 혼자 남은 거죠.
원글님이 장례 경험이 있으시다면
친구를 직접적으로 도와줄거면 친구한테 도움 필요한지 전화해보고 가세요
괜히 일찍가서 도움도 안되면
친구가 오히려 챙겨야해서 성가셔 할수 있어요
도와줄 친척이 바로 와주는거 아니면
원글님이 같이 있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ㅡㄹ
친구가 외동이고 아버지만 계시다가 돌아가셨으면 많이 힘들고 슬플 것 같아요 준비나 결정해야할 것도 많을거구요 친구에게 전화해보시고 옆에 있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절친인 친구 미혼에 외동이면
전 바로 달려갑니다.
친척 어른들 오셔도 이사람 저사람 말만 많지
어차피 중심집고 상 치뤄야 하는 분은 상주니까요
옆에 계셔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절친인 친구 미혼에 외동이면 전 바로 달려갑니다. 2222
오늘밤이 제일 힘들거예요
친척들 일찍 안올수도 있어요
오늘밤에 옆에 있어주세요
혼자면
가주시면 좋겠어요.
저라면 평생 고마울듯해요.
아버지 형제들이나 사촌들 가까이 사는거 아니면,
아무도 없을수도 있잖아요.
저희 집은 부모님 두분다 형제가 멀리 사셔서
우리 형제끼리 먼저 준비했고,
그나마 5형제라 덜 힘들었던거구요.
외동이면…
진짜 많이 힘들거예요.
확인해야할것도 많고…
네 조언감사합니다.가볼게요
저도 친구가 외동에 미혼이면 지금 갑니다.
참고로 요새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 화장장이 엄청 밀려있어서 3일상을 못 치룬다고 합니다.
수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도 목욜에 들어가고 발인이 일욜에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힘든 시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좋은 친구네요. 외동에 미혼이면 너무 막막하죠.
정신도.없을텐데 도와주세요.
가서 지켜보기만 해줘도
굉장히 위로와 힘이 될겁니다.
더구나 어머니도 떠나셨는데 ...
원글님 마음,
기특하고 생판모르는 제가 다 고맙네요.
진짜 고마울 것 같아요
외동에 혼자 치러야하는 장례에
밤새 같이 있어줄 친구라니..
그 분도 원글님도 잘 사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도 돌아가시고 아버지까지 하늘나라 가셨으니 얼마나 힘들까요 외동이고 미혼이라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 들겠어요
원글님은 참 좋은 친구…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